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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가 불러 일으킨 카드고민 한탄

프렌치프레스, 2019-04-20 14:32:47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먼저 다들 즐거운 부활절되시기 바랍니다.

 

한탄아닌 한탄, 넋두리를 가장한 고민상담입니다...

 

여차저차 하다 벌써 카드가 4개가 되어버렸네요.

디스커버로 시작해서 델타골드, 코스코, 그리고 잡동사니 마스터카드 한장까지.

체이스를 목표로 시작한 마일 게임이었지만, 댄과 제휴취소로 저는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호텔보다 항공마일을 우선순위로 두었거든요.

델타가 주력인 곳에서 살다보니 그냥 있으니까 쓰자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이게 딱히 효용가치가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던 와중에 여기저기 학회도 다니고 돌아다니다보니, 호텔카드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네요.

사실 마음에서는 체이스와 아골드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아골드는 나중에 델타로 옮긴다거나 하는 마음이구요, 체이스는 사실 뚜렷한 목표보단 5/24전에 하나 만들어놓아햐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네요.

정보부족으로 인한 결정장애인듯 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조언이나 채찍질을 주신다면, 새겨듣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 댓글

grayzone

2019-04-20 14:36:22

델타 취항지라면 UR을 VS로 넘겨서 쓰시는 방법도 있으니 샤프 60K 오퍼 달려 보시는 것도요.

프렌치프레스

2019-04-21 10:30:30

다른분 글에서 답변 달아주신것처럼 일단 샤프신청하고 쓰다가 다운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얼마에

2019-04-20 15:11:15

4/24 면 무조건 체이스요. 샤프도 좋고, 하얏도 좋고, 유나이티드 등등 

프렌치프레스

2019-04-21 10:31:00

샤프로 마음이 잡힌것 같습니다 ㅎㅎ

덜쓰고좀더모아

2019-04-20 16:17:14

델타 주력이면 라운지 쓰게 아멕스 플랫요

shilph

2019-04-21 11:01:37

사프 가세요. 사실 사프의 괜찮은 혜택 중 하나가, 여행 보험 관련이거든요. 렌트카, 비행기 딜레이, 짐 분실 등등요. 체이스 프리미엄 카드는 하나쯤 있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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