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ment에 알수 없는 물이 차 있네요.

옆집주인의 핸드폰번호를 주위에 일단 수소문해보세요. neighbor 나 real estate agent, HOA 기타등등. 인명에 위험이되는 Emergency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혹시모르니 폴리스 리포트도 하시고요. 일단 보험회사에 연락하셨다니 independent appraisal 하는 사람의 연락처를 받아서 appointment 하시고, water damage restoration하는 ServPro 같은 회사에 연락해서 응급처치하고 원상복구 estimation을 받으셔야 할겁니다. 물빼고 카펫 패딩 걷어내고 바닥몰딩 뜯어낸 후 바닥과 드라이월 건조하고 mold 방지 약품처리하고 새 패딩 카펫설치하려면 회사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The nextdoor같은 neighborhood SNS에도 수소문해보시면 지역에서 평판이 좋은 회사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재물손괴는 보상받을 수 있지만 무리하시다 몸 다치시면 더 큰 손해입니다. 조심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 사이 옆집 아저씨가 와서 컨택이 되었습니다.

옆집 지하에 있는 핫워터 탱크 바닥에 물이 샜었다네요.

이 동네에 벌써 두집이 같은 일이 있었다고...자기꺼는 10년 됐는데 저희꺼 보니 7년째라며 조심하라네요.

저희집은 카펫 30프로정도가 젖었고 옆집도 카펫바닥 반이 다 물에 젖었다고 합니다.

저희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일단 클레임 하라네요.

일단 보험회사에 연락해 봐야겠네요.

진심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복구 잘 되시길 바래요.

7년-10년에 물탱크 터지는게 설계인가봐요.

저희 집도 7년째에 터져서 교체했었어요.

다행히 저희집 보일러실만 물바다였구요.

수명 적당히 된 물탱크는 미리 교체가 답인것 같아요.

그런데 클레임은 저쪽 보험회사 아닌가요?

원인 제공이 저쪽인데.

자동차랑 다른가봐요.

Sump Pump 때문에 Finish된 지하실에 두번 물난리를 겪은 경험때문에 남의 일같지 않네요. 지하실에 Water Leak Sensor 강추합니다. 

아.. 그거 하나 사놓으면 좋겠네요.

저는 attic에 central AC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문제 생겨서 물이 샌적이 있었는데, water sensor가 다행히 잘 잡아줬어요.

Water leak sensor 가 있엇군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인제 곧 집 클로징하고 베이스먼트도 생길꺼고 해서 남일같지 않네요.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이시네요.

보험처리 잘 되시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저희도 한달전에 지하에 파이프가 터져서 물이새었는데, 보험회사 통해서 꼭 클레임하세요...restoration회사 연락하면 baseboard 뜯고 카페트 뜯고 다 말려줘요...나중에 보험회사에서 Adjuster나오면 견적비용 잘줘요...첵크보내주면 Contractor골라서 수리하시고...개인용품 망가진것도 어느정도 커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