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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가족들 한국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돌아 오는 편을 UA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ANA를 이용 했으면 하는데, 이래저래 찾아봐도 제가 생각하는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마일리지는 제 UA- 117,000 와이프 UA-54000 정도 있습니다. 어른 2, 아이 2을 발권을 하고자 합니다.
출발지는 인천이고 도착지는 워싱턴 DC 입니다. 만약에 인천에서 출발이 안되면, 도쿄까지는 따로 레비뉴로 끊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UA에서도 검색을 해봤고, ANA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그리고, 만약 ANA가 안되더라도 UA 마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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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bn
2019-04-21 20:14:52
날짜 알려주세요. 근데 UA에도 안나오고 ANA에서도 안나오시면 아마 유학생 미국 복귀 시즌하고 겹쳐서 이미 표가 다 나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n
2019-04-21 20:17:29
UA에서 검색 돌려보니 8월 27일 전에는 3만 5천짜리 자리가 하나도 안나오네요. 가지고 계신 마일로는 어려울 듯 합니다.
마이무
2019-04-21 21:09:33
아 그렇군요. 그럼 다른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이무
2019-04-21 21:10:46
혹시 ANA가 편도가 가능할까요? 찾아보니 ANA는 마일로는 왕복만 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요
bn
2019-04-21 21:11:39
ANA 마일로는 편도가 안되고요. UA마일로 ANA를 끊을 경우 편도가 됩니다만 자리가 없는 것 같네요.
마이무
2019-04-22 06:24:02
UA로는 편도를 끊을수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일정이 가까워지다보니 자리가 없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ANA에 먼저 자리를 검색을 하고, UA에서 발권을 하나요? JAL의 경우에는 먼저 JAL에서 온라인 검색을 하고, AA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하곤 했습니다.
bn
2019-04-22 08:51:29
자기네 항공사에서 푸는 자리랑 다른 항공사에 푸는 자리 숫자랑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ana나 jal에서 먼저 보는 건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냥 Ua에서 검색하시는게 빠를 겁니다.
마이무
2019-04-22 14:02:07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럼 다르게 말하면 UA에서 ANA 자리가 보이면 이말은 ANA 에서는 100프로 보이게 되겠네요. 제가 JAL 예약을할때는 AA 홈페이지를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요
마일모아
2019-04-21 20:15:55
잘 안된다고 하시는게 좌석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구간이 원래좌석이 어려운 구간이긴 합니다. 날짜는 대략 언제를 보시는 건가요?
마이무
2019-04-21 21:08:44
대략 7월 초 중순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표 상황에 따라서 8월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k
2019-04-21 22:08:12
UA사이트에서 발품팔면 불가능한건아닌데 얼마나 궁(?)하신가에 달려있어요. 7/11로 GMP-IAD 검색해보니 북경-런던 경유로 나오고요, 7/7에 역시 GMP-IAD 검색해보면 북경-뉴욕경유로 나와요. 근데 뉴욕 자정도착이고 1박해야되서 차라리 7/7 ICN-JFK로 검색해서 북경경유로 뉴욕가신다음 육로로 이동하시는거가 나을수있고요.
제 노하우는 ICN으로 넣지말고 SEL이나 GMP로 검색하면 안보이던 세이버 루팅들도 보일수 있다는거정도입니다.
원하시는 항공사/스케쥴/경유지 아니지만 성수기에는 그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있는것중에 적당한거 고르셔야합니다. 4가족이면 현금박치기하기 부담스럽죠.
마이무
2019-04-22 06:26:46
저는 출발지는 ICN을 고집하지는 않고, 도착지는 가능하면 DC에 있는 공항들과 가까웠으면 해서요. 오죽하면 NRT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IAD에 오면 NRT 까지는 돈으로 끊을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졸린지니-_-
2019-04-22 14:14:03
저의 경험으로는 반대로 미국->NRT 를 검색해 봤는데, 제법 일찍 했는데도 검색이 안되었습니다. 그런 경우 ANA에서 검색을 하거나, UA에서 2자리만 검색을 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아마도 ANA에서 파트너에 푸는 자리가 두자리 혹은 세자리로 제한 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ANA에서 검색이 되는데 UA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 UA에서 두자리만 검색을 시도해 보세요.
비슷한 경우에서 법사네나 EVA의 경우는 좀 더 여유가 있기도 한 것을 보면, ANA가 좀 짠물인 것 같네요.
암튼, 4인가족 파트너 발권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4인가족의 경우 파트너로 끊는 것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