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가족들 한국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돌아 오는 편을 UA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ANA를 이용 했으면 하는데, 이래저래 찾아봐도 제가 생각하는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마일리지는 제 UA- 117,000 와이프 UA-54000 정도 있습니다. 어른 2, 아이 2을 발권을 하고자 합니다.
출발지는 인천이고 도착지는 워싱턴 DC 입니다. 만약에 인천에서 출발이 안되면, 도쿄까지는 따로 레비뉴로 끊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UA에서도 검색을 해봤고, ANA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그리고, 만약 ANA가 안되더라도 UA 마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날짜 알려주세요. 근데 UA에도 안나오고 ANA에서도 안나오시면 아마 유학생 미국 복귀 시즌하고 겹쳐서 이미 표가 다 나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UA에서 검색 돌려보니 8월 27일 전에는 3만 5천짜리 자리가 하나도 안나오네요. 가지고 계신 마일로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다른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ANA가 편도가 가능할까요? 찾아보니 ANA는 마일로는 왕복만 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요
잘 안된다고 하시는게 좌석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구간이 원래좌석이 어려운 구간이긴 합니다. 날짜는 대략 언제를 보시는 건가요?
대략 7월 초 중순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표 상황에 따라서 8월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UA사이트에서 발품팔면 불가능한건아닌데 얼마나 궁(?)하신가에 달려있어요. 7/11로 GMP-IAD 검색해보니 북경-런던 경유로 나오고요, 7/7에 역시 GMP-IAD 검색해보면 북경-뉴욕경유로 나와요. 근데 뉴욕 자정도착이고 1박해야되서 차라리 7/7 ICN-JFK로 검색해서 북경경유로 뉴욕가신다음 육로로 이동하시는거가 나을수있고요.
제 노하우는 ICN으로 넣지말고 SEL이나 GMP로 검색하면 안보이던 세이버 루팅들도 보일수 있다는거정도입니다.
원하시는 항공사/스케쥴/경유지 아니지만 성수기에는 그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있는것중에 적당한거 고르셔야합니다. 4가족이면 현금박치기하기 부담스럽죠.
저는 출발지는 ICN을 고집하지는 않고, 도착지는 가능하면 DC에 있는 공항들과 가까웠으면 해서요. 오죽하면 NRT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IAD에 오면 NRT 까지는 돈으로 끊을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반대로 미국->NRT 를 검색해 봤는데, 제법 일찍 했는데도 검색이 안되었습니다. 그런 경우 ANA에서 검색을 하거나, UA에서 2자리만 검색을 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아마도 ANA에서 파트너에 푸는 자리가 두자리 혹은 세자리로 제한 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ANA에서 검색이 되는데 UA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 UA에서 두자리만 검색을 시도해 보세요.
비슷한 경우에서 법사네나 EVA의 경우는 좀 더 여유가 있기도 한 것을 보면, ANA가 좀 짠물인 것 같네요.
암튼, 4인가족 파트너 발권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4인가족의 경우 파트너로 끊는 것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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