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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Cabos의 Solaz다녀왔어요

HappyJenny | 2019.04.22 16:43: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서 처음으로 카보스 다녀왔어요.

4월 18일부터 21일 

LAX <-> SJD Alaska UR이용해서 예약했어요.

Solaz는 Bonvoy brilliant열어서 받은 포인트랑 가지고 있던 포인트 합해서 일박에 6만 토탈 18만포인트로 예약했어요.

Global entry 받고 첨가는 여행이었는데 

Conditionally approved인 남편까지 다 잘 써서 다녀왔어요.

 

호텔은 전반적으로 새거여서 깨끗했어요.

조경도 잘되어있고 대신 사람이 많을때라서 그런지 업그래이드나 다른 서비스는 없었어요.

사실 호텔 서비스가 등급에 비해서 아주 좋다 이런 느낌은 별로..

Atv 액티비티를 컨시어지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프론트 담당자가 잘모르고 예약을해서)예약된 내용이랑

막상 가서보니 내용이 달라서 140불이나 더 내라고 해서 너무 기분 나빠서 그냥 왔거든요. 덕분에 거의 오후를 다 날려보렸어요. 

 

프론트에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얘기해서 알겠다고 아이랑 수영하고 왔더니 방에 초코렛이 있더라구요.

거기까지 오케이 근데 와인바스켓에 얼음만 가득 담아서 놓았더라구요.

좀 어이없어서 프론트에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 

그러니 저희 허락도 없이 방에 아무나 들어와서 초코렛과 얼음만 버킷에 담아 놓근거죠. 

뭐 이런경우는 처음이나 모 얼음으로 햇볕에 덴데 찜질하고..ㅠㅠ 그냥 넘어 갔어요.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놀면서 리조트 안에서 식사하느라 레스토랑 여는 곳 돌아가면서 갔었는데..

이탈리안이 개인적으로 제일좋았고 le corton에서 저녁 메뉴랑 조식도 괜찮았어요. 

대신 어느 식당이던지 저녁때는 예약하고 가야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었어요.

이탈리안 식당은 인기가 좋아서 한시간 좀 넘게 기다렸어요. 

룸다이닝도 꽤 퀄러티가 괜찮아서수영하고 쉬면서 먹기 좋았어요.

풀바에 바텐터랑 친해져서 데킬라도 여러가지 시음해보고 재미있었어요.

 

사진은 @AQuaNtum님이 너무 잘찍어주셔서 

아쉬우니 몇장만..20190418_121437.jpg

20190419_1114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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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쉬는 여행이라 Cabo advanture통해서 luxury sailing 만했는데 음식도 좋고 스노클링, 패들보트도 좋고 Sailing까지 재있었어요.

다음에도 액티비티 한다면 그냥 여기 통해서 하려구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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