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라는 그룹인데 나혼자 산다에 나오는데 좋다고 난리에요.
80, 90년대 풍의 노래라 익숙하고 듣기 좋아요.
https://youtu.be/I70-t0v2dkc
@순두부찌개 님이 안그래도 이 그룹을 이야기 하셨어요..
요새 암청 각광받고 있더라구요.
마일모아 평균연령대 모두 좋아할 분위기에요!
저도 나혼자 산다때부터 잔나비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Summer'라는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라는 노래 좋아하는데, 인성 논란이 있어서 오래갈 수 있을지 의문은 드네요
저도 요즘 잔나비감성과 최정훈에.. 미쳐서 유투브질중에여..ㅠㅠ
10곡 중에 4곡째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처음부터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반전이 나올지 끝까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쫌...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비슷해서....
가사가 감칠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옛날에 동물원 아찌들은... 멜로디는 담담했어도, 가사는 감칠맛 나고 다이내믹 했었거든요...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잔나비가 뭔지 아세요?
우리 어릴때 원숭이를 잔나비라 불렀는데.....맞나요?
ㅋㅋ 네 첨에 팀원 나이가 92 원숭이띠라 그리했다더라구여
좋네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첨 들었을때 멜로디가 귀에 촥 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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