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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이 귀에 들어갔을때 꿀팁

티모, 2019-04-30 01:53:31

조회 수
2215
추천 수
0

https://xenon87.tistory.com/503

 

네 방금 죽다살아났습니다 

면봉으로 후비후비 하다가 솜이 쑥 들어가서 아아 병원가야 하나 클났다

하는데 구글링해서 찾았습니다.

 

(돌릴떄 한쪽으로 계속 돌리세욤)

 

하아 정말 난감했으요

 

10 댓글

카리스마범

2019-04-30 02:18:20

이런건 즐겨찾기를 해두어야겠군요 

가서 댓글 보니 저 분께서 여럿 사람 살리셨네요

오하이오

2019-04-30 05:49:44

저도 면봉 자주 이용하지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발생하면 무척 당황할 것 같은데요, 이후론 잘 대처할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 돌려라' 요긴한 팁 감사합니다. 

오대리햇반

2019-04-30 08:50:35

식겁하셨겠어요;;

더 안쪽으로 밀어버릴까봐 하나 더 넣어서 돌리는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얼마에

2019-05-01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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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만드는 비즈 구슬을 딸래미가 장난치다가 자기 코에 밀어 넣었습니다. 

이거 잘못하면 코풀다가 고막 터진다고 해서 겁먹고 er 갈뻔했는데.

침착한 아이 엄마가 어찌어찌 핀셋으로 빼내었습니다. 휴.

뺄려고 뺄려고 할때마다 점점 안으로 밀려들어갈때 그 다급함이란...

 

집안에 구슬이랑 구슬은 몽땅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똥칠이

2019-05-01 15:40:31

소싯적 (5-6살정도로 기억합니다) 

돌려서 쓰는 색연필 연두색 심을 콧구멍에 밀어 넣어본 적이 있습니다. 

엄마한테 말하면 등짝맞고 혼날까봐 침착하게 흥 풀어서 빼냈어요. 

비강의 길이가 꽤 길다는걸 생체실험했었죠. 

얼마에

2019-05-01 15:41:40

침착하게 흥 풀어서 빼냈

 

>>> 이거 잘못하면 고막 파열된답니다 ㅠㅠ

똥칠이

2019-05-01 17:10:11

아 클날뻔했네요;; 

등짝도 맞고 고막도 파열될뻔

모밀국수

2019-05-01 15:43:02

어렸을때 m&m 조그만거 코에 넣고 사촌동생한테 자랑했더니 나중에 땅콩m&m을 넣고 못빼서 병원갔다고 엄청 혼난적이 ㅜ 

얼마에

2019-05-01 15:43:19

이게 사실 한국은 그냥 들처업고 응급실가면 되는데, 미국은 일단 응급실이 나 보험 in network 인가부터 확인해야되고, 의사도 네트워크 확인해야되고... 그러는동안 구슬은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고... 어휴.

기다림

2019-05-01 17:35:17

저도 사실은 아이가 플리첼을 코에 넣었는데 들어가서...

 

전 그걸 훅 빨아서 뺐던기억이나요.

 

내 딸이니까 하지 정말 코가 뭍은 찜찔한 프리첼 ㅠㅠ

 

같은 티스토리에 요거에 전 눈이 더 가네요.

https://xenon87.tistory.com/m/660

 

힐튼 부산 여기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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