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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나도
전쟁이 나도
5/24 리젝이 나도
랩그룹 리더가 그룹 폭파하고 솔로앨범으로 대박이 나도
논문 리드저자 뺏겨도
항상 핫딜을 찾으며 인생의 희열을 느끼는 얼마에 입니다만,
오늘 같은 날은 이깟 인생 뭐하러 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빨 세개째, 실패 한번 포함해서 임플란트 네개째 했습니다... 이십대 중반에 임플란트 네개, 비정상인가요?!?
대략 논문 두편 쓰고나면 이빨 하나를 제물로 올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마취 풀리고 나니 아픕니다. 이빨이 아프면 살고 싶은 욕망이 없습니다. 이번에 용케 사이너스 리프트는 피했는데, 저번에 리프트 했을때는 아파서 잠도 못잤습니다. 살기도 싫은데 잠도 못자면 최악입니다.
여러분 건강 챙기세요. 특히 젊었을때 이빨이랑 눈이랑 허리랑 잘 챙기세요.
아무리 처닝이 잘되도. 아무리 논문이 좋아도. 아무리 승진을 잘해도 . 아무리 부인이 현모양처라도. 아무리 자식들이 똑똑해도.
건강이 망가지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이상 오늘 하루 삶의 의지가 없는 1인의 엄살이었습니다. ㅠ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내일 통증이 줄어들면 또 하이에나 처럼 핫딜 찾느라 이런거 다 잊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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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보스턴처너
2019-05-01 15:27:43
.
얼마에
2019-05-01 15:46:45
알라스카 비즈 카드 미니멈 스펜딩 한방에 해결했는데, 이런날 카드라도 하나 인어 받으면 이깟 고통따위!
wunderbar
2019-05-01 21:05:25
ㅋㅋㅋ...
치아가 오복이라는데 속히 통증 사라지길 바래요...
shilph
2019-05-01 15:34:03
에구구... 몸 잘 챙기세요 ㅠㅠ
저도 요즘 허리랑 무릎이랑 눈이... 후우....
아빠가 아프면 애들은 어쩝니까 ㅠㅠ 건강 챙기세요 ㅠㅠ
근데 체력은 좋으시면서 이는 약하시네요?ㅇㅁㅇ??? 저는 체력도 이도 다 안좋.... ㅠㅠ얼마에
2019-05-01 15:44:42
감기나 이런거 아플땐 아이 재롱보면 다 풀리는데, 이빨은 대책이 없어요 ㅠㅠ
shilph
2019-05-01 16:15:59
원래 이 아프면 그래요 ㅠㅠ 이 아프면 허리나 어깨도 아프고 말이지요. 후우...
Monica
2019-05-01 15:34:51
아니 20대 중반이 인생을 알아?. ㅋㅋ 꼰대같은 소리 해봅니다.
기분도 꿀꿀한데 예전에 랩했던 비디오나 올려보쇼.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질라나요. ㅎㅎ
애드빌 3 개 먹어도 안되요? 원래 그렇게 아픈가요? Root canal 은 많이 해봤는데 아직 임플란트는 안해봤네요. 암튼 젊은 양반, 꼴랑 그걸로 인생 살기 싫다고 하면 어쩌요?
얼마에
2019-05-01 15:40:44
진짜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90년대 삐삐세대라서 뮤비건 라이브 녹화건 동영상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ㅠㅠ 심지어 첫앨범 내기전이폭파돼서 데모 씨디도 없어요ㅠㅠ
Monica
2019-05-01 15:42:31
제가 미쳤는지 폭파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모밀국수
2019-05-01 15:44:06
그룹 리더 솔로 앨범이라도 알려주시면 대충 느낌이라도..
얼마에
2019-05-01 15:50:26
걔는 음악적으로 변절해서 말랑말랑한 사랑노래하고 있어요 ㅋ
원라 그룹 컨셉은 막욕하고 침뱉고 하는 하드코어였는데...ㅠㅠ
복숭아
2019-05-01 15:56:34
"있어요"????????? 오?!!?!? 현역이라는건가요!!!
얼마에
2019-05-01 16:07:28
아 이거 참 입이 근질근질 해서복숭아
2019-05-01 20:39:42
이렇게 얼마에님 신상 공개되나요!!!!!
Nanabelle
2019-05-01 16:07:17
얼마에님, 90년대 삐삐세대인데 이십대 중반이요??!!
삐삐를 너무 일찍 쓰신 것 같아요( 소근소근)
얼마에
2019-05-01 16:09:15
이분 꼼꼼하신분
wunderbar
2019-05-01 21:07:22
어쩌면 두분은 같은 세대?? ㅋㅋ 그래도 임플란트는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Nanabelle
2019-05-01 22:43:04
어머! 저 삐삐 써 본 적 없어요~
가만보자 삐삐가 사라졌던 때가 언제였더라...
wunderbar
2019-05-01 23:04:03
아마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쯔음....ㅋㅋ
모밀국수
2019-05-01 15:35:51
감자, 호박, 버섯 등 좋아하시는거 넣고 볶다가 크림, 치즈 넣고 비타믹스로 갈면 장조지 부럽지 않은 습 드실수 있으십니다~~ 저 임플란트 할때 많이 해먹었습
얼마에
2019-05-01 15:37:32
화이트 플린트로 배달 좀... @미리감사합니다
복숭아
2019-05-01 15:37:17
헐 얼마에님 저보다 어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이 최고입니다 진짜 ㅠㅠ 저도 이번에 브릿지 부러져서 ㅠㅠㅠ 너무 억울해요 심지어 딱딱한거나 질긴거 씹은것도 아니고 엄마가 준 부각튀김 씹다가 갑자기 윗부분이 깨졌어요;;;
남친 아버님이 고쳐주시는데 와.. 브릿지 주문한거 맞는지 확인하신다고 temporary 를 뺐는데 공기만 닿아도 아프더라고요;;;
어디가 아파도 힘들지만 이빨 아픈건 더더욱 힘든거같아요.ㅠㅠ
쫌만 더 참으시어요!!ㅠㅠ
얼마에
2019-05-01 15:48:05
@대박마 군과 동갑인데요. 제가 빠른 월생이라서 형입니다. ㅋ
대박마
2019-05-01 16:31:59
얼마에 횽아... 배고파여 밥사주세여....
Nanabelle
2019-05-01 16:08:14
남친 아버님이 고쳐주시는데.......
이렇게 남친 아버님 직업이 밝혀지고..
복숭아
2019-05-01 20:40:13
앗 여기저기 댓글에 쓴줄 알았는데... 뭐어때요... 제직업 아닌걸요... ㅋㅋㅋㅋㅋ
Nanabelle
2019-05-01 20:57:01
그렇군요. 빠른 수긍했어요 ㅋ
똥칠이
2019-05-01 15:37:42
통닭통닭.
닭을 드려도 드시지를 못하니그래도 20대이시니 며칠만 참으심 지나갈거에요
진통제 털어넣으시고힘내세요모밀국수
2019-05-01 15:38:44
양념통닭 넣고 갈면 장조지에서도 못먹는 습만들수 있을거같습
똥칠이
2019-05-01 15:41:14
하얀무도 같이 넣고 갈아주세요~
Monica
2019-05-01 15:43:23
거기다 보드카 탈탈탈 넣으면 뭐 먹을만 하겠네요.
모밀국수
2019-05-01 15:45:08
이모님 댓글에서 술냄새나요~~
Monica
2019-05-01 15:46:05
헐, 귀신이네.
얼마에
2019-05-01 15:52:17
의사가 3일간 술 입근처에도 대지 말라고ㅠㅠ
대박마
2019-05-01 17:37:03
조자룡
2019-05-01 15:47:03
여러분 이빨요정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이름하야 논문의 악마얼마에
2019-05-01 15:51:20
진짜 논문은 항상 밤새 쓰는 버릇이 있는데, 딱 다음날 보면 이빨이 흔들흔들 해요.
조자룡
2019-05-01 16:01:37
아이고...
20대부터그러시면... 건강 잘 챙기셔요 ㅠㅠ도코
2019-05-01 20:06:39
헐... 스트레스 받으면 수면 중에 이를 갈든지 하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mouth guard 맞추시는게 어떨까요? 나머지 이빨들도 보호하실 겸....
얼마에
2019-05-01 20:08:26
농담아니고 마우스 가드 1년에 한개씩 갈아먹습니다.
잔잔하게
2019-05-01 23:32:47
Botox맞으세요
마누아
2019-05-01 15:47:06
아이고... 스트레스가 이로 가시나봐요... 이 건강음 잇몸이랑 연관된거 같아요. 소금물 만들어서 자주 가글하시면 좀 도움이 될거예요. 정제된 소금 아니고 바다 소금 꼭 쓰시고요. 아직 너무 어리신데 건강 잘 관리하시고요.
얼마에
2019-05-01 16:00:19
감사합니다 ㅠ
백만송이
2019-05-01 15:52:50
건강 잘 챙기셔요..!
얼마에
2019-05-01 16:00:46
네네, 백만송이 님도 잘 챙기셔요.
OP맨
2019-05-01 15:53:10
저 얼마에 님과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설마설마하면서 치과 안다니다가 몇 년전 한국에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날렸들였습니다.이게 별것아닌것 같은데..먹는 즐거움이 없고 먹는게 고통이다 보니 짜증 왕창 나고 밖에서 누구 만나서 밥한끼 먹기가 어렵고..사회생활 지장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몇 개월간 정말 고통의 시간이었던게 기억납니다....유일한 장점이었던 것은....강제 다이어트가 되어 살이 좀 빠지긴 했습니다.
얼마에님 힘내세요...
얼마에
2019-05-01 16:02:55
이날을 대비하여 소일렌트 두박스 사두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강제 유동식 다이어트 ㅠㅠ
모밀국수
2019-05-01 16:03:41
비타믹스도 구입하셔요
얼마에
2019-05-01 16:08:27
지금 쓰는 삼십불짜리 블렌더 고장나야 새로 사죠 ㅋ
요리대장
2019-05-01 15:55:53
저는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틀니로 갈아탈 요량인데,
나중에 틀니굿딜 @미리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아프지 마세요 얼마에님.
얼마에
2019-05-01 16:03:45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서 미각에 안좋다고 하던데요. 요리 계속 하시려면 임플란트 하셔야...
요리대장
2019-05-01 16:07:41
저는 손끝에도 혀가 달려서 괜찮아요 ㅋㅋㅋ
HappyJenny
2019-05-02 00:44:41
틀리는 미각도 잃지만 저작력이 약해서 고기는 못드실텐데..
맛있는 스테이크..ㅠ.ㅠ
버티지 마시고 치과다녀오세요..
복복
2019-05-01 15:57:06
아이고 힘내세요! 아직 이십대 중반이시면 더 건강하셔야죠! 갈길이 먼데...
제 주위 논문 쓰는 사람들은 머리가 많이 빠졌거나 백발이던데.. 머리털은 아직 건강하신걸로 위안을
얼마에
2019-05-01 15:58:36
복복
2019-05-01 16:0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belle
2019-05-01 16:10:46
얼마에님, 고생많으시네요 ㅜㅜ
빨리 괜찮아지시길~
얼마에
2019-05-01 16:11:56
감사합니다 ㅠ
24시간
2019-05-01 16:12:00
전 얼마에님 나이를 알고 있습..... 건강 챙기셔야합니다. 건강은... 인피니티 스톤이나 드래곤 볼 모두 모아도 얻을 수 없어요..
얼마에
2019-05-01 16:30:58
님하 스포금지효
Monica
2019-05-01 16:13:25
그나저나 @복숭아 님이랑 @복복 님이랑 @복숭아씨 님이랑 어떤 관계신건가요. 뭐가 씨가 얽힌 사이인거 같은디...
Skyteam
2019-05-01 16:28:37
이쯤에서 나올만한 답이 없는 질문..
복숭아가 먼저일까요? 복숭아씨가 먼저일까요? ㅋㅋㅋ
복숭아
2019-05-01 23:57:12
미세스모 언니 저 이거 태그된거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복복 님은 제 미스터복이시길 거부하셨고(?)
복숭아씨 님도 제 창조주이시길 거부하셔서(?)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Monica
2019-05-02 08:53:12
ㅋㅋㅋㅋㅋ. 어디 숭숭님 아씨님 안계실라나요.
복복
2019-05-02 11:22:34
ㅋㅋㅋㅋㅋㅋ 미스복!! 거부한거 아니다요!
복숭아
2019-05-02 11:44:19
괜찮아요... 저에겐 제 미스터복이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
2019-05-02 12:01:17
언제 후기에 사진공개 고고 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5-02 12:04: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 미스터복의 초상권은 소중합니다...(?)ㅋㅋㅋㅋ
Skyteam
2019-05-01 16:17:50
님이 낙천적이라는걸 이제 처음 알았습니다..ㄷㄷ
Monica
2019-05-01 16:18:59
저도 쬐금 놀랐습니다만 it's all relative겠죠. ㅎㅎㅎ
얼마에
2019-05-01 16:33:23
맨날 폭망하는 기사만 올려도 인생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모님이 맨날 처닝 끝물이라고 하셔도, 계속 처닝 계획짜는 1인요.
헐퀴
2019-05-01 16:21:47
ㄷㄷㄷ 간밤에 안 그래도 이 흔들리다가 지 혼자 뽑히는 꿈 꾸고 깨서, 임플란트 하면 얼마나 아플까 상상해 봤었는데 이런 고생을 하고 계실 줄이야...
저도 눈에 안 띄는 지병이 두가지 있어서 남한테 하소연도 잘 못 하고 끙끙 앓는 기분 잘 압니다 ㅠㅠ 오늘도 그 중 하나로 인한 타격이 좀 심하네요. 퇴근해서 좀 뻗어있어야겠어요. 같이 잘 버텨봐요 ㅠㅠ
얼마에
2019-05-01 16:26:30
그래도 이 흔들리다가 지 혼자 뽑히는
>>> 이거 실제로 당해보면 진짜 공포입니다.
무지렁이
2019-05-01 16:30:53
벌써 하나 있고, 두번째거 진행 중인 일인입니다. ㅠㅠ
지난 달에 가서 스크류 잘 박아서 이제는 다 아물었습니다.
조만간 가서 마무리해야되요. ㅠㅠ
얼마에
2019-05-01 16:31:57
마무리는 짜증은 나는데, 아프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쏘왓
2019-05-01 16:42:01
고생하셨습니다 치과 너무 싫어요..... 저도 치료 때문에 마취주사를 위아래로 4번 맞았는데 끔찍한 고통에 의사쌤 치료하는 손 잡았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혼났어요... 잡지말라고..ㅠㅠㅠ 그뒤로 이런 신경치료같은거 다신 안하려고 꼭 1년에 한번 스켈링 받으러 가요. 아니 근데 20대 중반이셨...!!
얼마에
2019-05-01 20:26:28
스켈링도 중요하죠. 그리고 일년에 두번 받으세요.
그런데 스켈링보다 근본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양치습관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도코
2019-05-01 20:29:15
치아 보다 gum health가 관건인거 같아요.. gum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몇년전에 orange juice, 그리고 yogurt가 좋다는 걸 읽은 것 같네요..
얼마에
2019-05-01 20:32:41
요런건 마모에도 치과의사 분들 여럿계시던데, 그분들께 여쭈어봐야죠.
잔잔하게
2019-05-01 22:00:47
야채요. 섬유질이 자가세정합니다. 치실+워터픽으로 관리하구요.
오렌지 주스, 요거트는 ...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콜라겐이 듬뿍 든 족발이 낫겠네요.
Nanabelle
2019-05-01 22:38:41
오!
내가 족발을 먹는 이유.hwp
핑계거리를 주셨군요! 그런데 족발이 없다는 게 함정.이요
절대안져
2019-05-01 16:43:23
논문을 정말 이를 악 물고 쓰셨군요.
저도 치과 의사가 임플란트 권유하는 걸 '돈 벌려고 저러는 것'으로 치부항여 버티고 있는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쾌차하시길..
얼마에
2019-05-01 20:28:12
썩어들어가서 잇몸까지 상하거나, 신경치료 재치료 할정도 되면 더이상 못버티고 임플란트로 가는거죠. 지지말고 잘 버티세요!
빌리언달라맨
2019-05-01 16:50:17
애드빌 3 알 600m 드세요. 한번만...잠은 자야죠...근데 잇몸에 좋은 약이나 음식 있으면 드셔보세요...저도 좀 알려 주시고요
얼마에
2019-05-01 20:29:24
스트레스 없는 삶이 만병통치약 이라고 하네요 ㅠㅠ
eliot
2019-05-01 17:16:38
얼마에님 20대라는데 놀랐습니다. 20대에 임플란트 4개째 라는 데에도 놀랐고요.
혹시 밤 새고 그런 걸 밥 먹듯이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럼 밤에 뭐 드시고 그냥 밤 새고 있으니 이를 안닦고 그러다 보면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치아 금방 망가져요.
실제로 치아에 치석이 끼이고 우식증이 시작되는 것이 거의 24-48시간 이내라는 뜻입니다.
밤에 하루만 안닦고 자도 썪기 쉬운 환경으로 변해서 우식증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정말 살기 싫을 정도로 치통이 심하시다면 밤에는 꼭 이를 닦아주세요. 안주무시더라도요. 밤새고 아침에 닦아도 전 다 소용없었어요.
-이상.. 젊을 때 밥 먹듯 밤샘했다 이 모조리 망가진 이가-
얼마에
2019-05-01 20:31:43
밤 샐 정도로 지나치게 일하는게 큰문제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이빨은 열심히 닦는데... 근본이 썩어서 자꾸 무너지네요. .
모밀국수
2019-05-01 17:25:43
아.. 얼마에님 20대설로 구라 - 강퇴 or 활동정지 되시면 안타까워하실분들이 많을텐데 아쉽습니다
얼마에
2019-05-01 20:33:44
ㄷ ㄷ ㄷ
스시러버
2019-05-01 17:33:15
20대에 임플란트 4개라니.....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6학년때인가 어금니가 다 썩어서 그 때 치과를 거의 1달동안 다녔는데, 이 이후로 괜찮더니 40대 들어서면서 말썽이 생기더군요...
어금니 전부다 새로 하고 사랑니 하나가 어금니 뿌리부분을 먹어서 뿌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임플란트 하나 했네요.... 근데 생각보다 기술/재료가 좋아서인지 할때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전혀 힘든게 없었는데..... 경우마다 많이 틀린가봅니다.
대박마
2019-05-01 17:39:06
아하 그래서 스시를.....
스시러버
2019-05-01 19:36:31
ㅎㅎ 어떻게 아시고..
이젠 딱딱한 거 먹는게 겁나요... 턱도 부실하고 이도 예전같지 않네요.. 아직 20대시니 실감이 않되시겠지만 이제 40대 되시면 아시게될거에요.
얼마에
2019-05-01 20:36:33
와, 엄청 고통에 대한 참을성이 높. 으. 신가 봅니다. 저는 마취깨는 순간부터 고통이...
purple
2019-05-01 17:39:34
이십대 중반에 임플란트 하셨다고 하셔서 진심 안타까웠는데.. 아니신가 싶기도 하고.. --;
잘 아물고 회복 잘 하시길요!
얼마에
2019-05-01 20:37:06
프리
2019-05-01 17:49:19
이가 아프면 진짜 괴로운데... 얼른 좋아지시기 바래요.
20대시니까 금방 나을거예요.
얼마에
2019-05-01 20:37:27
잔잔하게
2019-05-01 17:53:31
애구 고생하셨네요.
관리 잘 하셔서 얼른 나으세요.
얼마에
2019-05-01 20:38:06
네네, 감사합니다. 고통은 이틀이면 없어지더라구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19-05-01 17:53:48
프리님 말씀대로 "20대시니까 금방 나을거예요" ===3
너무 무리하시는 밤샘 작업은 줄이셔요.
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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