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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게시판을 통해서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다 보니 도저히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서 마모 여러분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6월 16일~23일 글래이셔 국립공원 + 밴프에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재 계획은 이렇습니다.
16일 캘거리 숙박
17, 18일 글래이셔 숙박
19, 20, 21일 밴프 숙박
22일 캘거리 숙박
이렇게 일정을 잡은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다녀온 친구의 권유 때문입니다.
(친구는 재스퍼는 가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여행기를 읽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밴프 + 재스퍼를 다녀오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일정을 바꾸어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행 일정 상 첫날과 마지막날 캘거리 숙박은 어쩔 수 없는 상태이고
마음 같아서는 글레이셔 + 밴프 + 재스퍼를 다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거리를 보니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할 것 같습니다.
글래이셔 국립공원과 재스퍼를 모두 다녀오신 분이 계시다면 둘 중에 어디가 좋으셨는지 고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4인 가족 (부부 + 11세, 9세)이고 애들이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긴 하이킹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래이셔 홈페이지에 따르면 Going to the sun road의 동쪽 구간 (Jackson Glacier overlook ~ Logan pass)가 6월 21일까지 닫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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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벨칸토
2019-05-02 16:48:06
제가 작년에 글레이셔 밴프 재스퍼 모두 다녀왔습니다. 저는 La에서 차로 갔습니다.. ㅋㅋㅋ 이 셋중에 취하라고 하면 저는 밴프+재스퍼를 추천합니다. 글래이셔도 물론 아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하지만 일정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애들이 있다면 더더욱!!! 저는 밴프+재스퍼 추천합니다!! 그런데 좀 걸으셔야 할텐데요~~ㅋㅋ
이스트윙
2019-05-02 16:49:05
감사합니다. 혹시 재스퍼 숙소는 어디로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페리에
2019-05-02 16:49:29
안녕하세요... 다 좋은 곳인데...시간과 이동거리를 감안한다면..저라면 밴프 재스퍼로 가겠습니다. 가족이고 애들도 있으니...밴프가 좀더 액티비티가 많을 듯 하고요... (케이블카, 온천 기타등등) 재스퍼도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밴프에서 재스퍼 가는 길도 너무 웅장고 예쁘고,,,설상차등...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이스트윙
2019-05-02 16:54:25
감사합니다. 재스퍼 숙소를 빨리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hohoajussi
2019-05-02 16:53:47
캐나다는 아주 오래전에 백패커 버스를 타고 갔고, 글레이시어는 자동차로 간거여서 똑같은 비교가 어렵지만.. 제 생각은-
굳이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다시 올라서 나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글레이시어 정말 예쁘고 좋지만 going to the sun 구간이 닫혀있으면 글레이시어의 절반을 놓친다고 봐도 되고, 중턱이나 아래에서 보는 풍경은 캐나다쪽에서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캐나다쪽 도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이스트윙
2019-05-02 16:54:46
예 여러분들이 모두 재스퍼를 추천해주셔서 여정을 바꾸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Makeawish
2019-05-02 19:34:31
저도 제스퍼요. 호수 색깔이 넘 예뻐요. 어떻게 찍어도 다 그림같아요. 글레시어는 우린 엘에이에서 가서인지 애가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하지만 딱 10분 손으로 만질때만요. 제스퍼, 머레인 등 호수 3-4 군데 돌았는데 색이 다 달라요.
이스트윙
2019-05-03 09:36:24
다들 의견이 같으시군요. 빨리 재스퍼 숙소를 알아봐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까
2019-05-03 08:50:40
재스퍼 숙소 여쭤보셔서 제가 다녀온 곳 알려드려요. 저는 alpinevillagejasper.com 의 캐빈에서 숙박했습니다. 밴프 먼저 정하고 재스퍼 숙소를 구하니 재스퍼 안의 숙소는 모두 풀 북이어서 이곳 whistler suite 외에는 초이스가 없었습니다. 3박이 미니멈이어서 숙박비가 꽤 나갔는데,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이것때문에 바클레이 어라이벌 플러스 만들었네요.) 환경도 너무 좋고 캐빈도 너무 깨끗하고 넓고 어플라이언스도 잘 되어 있고, 페치카도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단점은 인터넷이 좀 느리고 매일 아침 다시 연결해야해서 귀찮았습니다.
재스퍼 숙박 때문에 일정을 밴프->재스퍼 에서 재스퍼 ->밴프로 바꾸었어요. 재스퍼는 밴프에 비해 숙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능한 빨리 재스퍼 숙소부터 알아보세요.
이스트윙
2019-05-03 09:37:05
감사합니다. 빨리 구해야겠네요
JJCDAD
2019-05-03 09:12:11
앗 저희도 6월말 7월초 벤프 제스퍼 계획중입니다 저희는 일주일 전에 시애틀로 이동후 시애틀 둘러보고 벤쿠버 거쳐서 6/27-28 정도에 벤프 근처 에어비앤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벤프 공원안이나 제스퍼 안쪽 캐빈 캠프사이트 전부 풀북이던데 안쪽에서 숙소를 구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애어비앤비하면 2-3시간 차로 가야하긴해서 왔다갔다가 좀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혹시다른 이유도 있을까요??
이스트윙
2019-05-03 09:37:52
다른 이유는 없고 말씀하신대로 어떻게든 운전 적게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서입니다. 페어몬트 정도만 남아 있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