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비슷한 경험해보신 분이 있나해서 여쭈어요.
랜트카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오후 2시쯤에 빌려서 몇일 후 오후 5시쯤에 반납하는
즉 2~3시간으로 1일치를 더 내야되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어차피 먹을 밥, 공항라운지 이용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공항이 쬐끔해서인지 PP라운지가 전혀 없어요 ㅜㅜ 쬐끔한 공항이라 렌트카회사도 많이 없는지 비싸고 그렇네요.
그래서 그냥 3일치 예약해야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마모에 한번 여쭤라도 볼까하고 달려왔어요.
1안) 2일치 일단 예약하고 반납할때 1일 더 추가 차지 하면 내고 차지 안 하면 좋아한다.
2안) 2일치 예약하고 중간에 전화해서 연장?한다
3안) 2일치 예약하고 차 픽업할때 2~3시간 늦게 반납 괜찮은지
미리 물어본다.
(안 된다고 하면 픽업할때 그냥 하루 추가한다)
4안) 그냥 3일치 처음부터 예약한다
혹시 1~3안 중에 경험있으신분 의견부탁드리고,
없으셔도 가장 괜찮은 안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에서는 똥을 된장이라고 해도 믿을테니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이런 옵션도 있습니다.
https://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amex-platinum-hertz-4-hour-grace-period/
알라모의 경우 +2시간까지는 시간당 요금이 약간씩만 추가되더군요.
https://www.alamo.com/en_US/car-rental-faqs/grace-period-rental-return.html
예를 들어 1일 16시에 빌리면 3일 16시까지 반납해야 2일치 요금인데요.
3일 17시까지 반납하면 1시간만큼 더 붙고, 18시까지는 또 1시간만큼 더 붙고, 18시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1일치가 더 붙습니다.
이걸 견적/예약할 때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시간대를 조금씩 바꿔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예약은 만 이틀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반납할 때 1-2시간 늦더라도 적용됩니다.
시간당 rate 는 아마도 렌트할 때 받는 서류에 나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예약시 시간이 아니라, 실제 렌트할 때 찍힌 시간 기준으로 +2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는 잘 모르지만, 알라모는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2-3시간이면 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견작낼때 2시간후까지 한번 트라이해볼게요.안정빵으로 3시간으로 냈었습니다 ㅎ
모든 렌터카가 그런진 모르겠으나 예전에 그랬을 때가 있었는데 prorate 해주더라구요 근데 렌트카마다 조금씩 틀릴 거예요 빌리시는 업체에 전화로 먼저 물어보세요
2시간견적내보고ㅡ 렌트카에 전화해서 prorated 물어보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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