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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 인리 후기(feat 48개월 룰)

physi | 2019.05.06 15:24: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5년에 아버지께서 제 추천으로 사파이어 프리퍼드 여셨다가...

그만 스팬딩을 못 채워서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았던 흑역사가 있었어요. --;;

 

사실 그때 제가 사는 동네에 Gas Leak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아버지 새 카드로 IQ Air 공기 청정기 2대 주문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주문 폭주 (전부 저희동네에서 주문했었다죠..ㅋ)로 인해 공기청정기 주문은 back order들어가고 차지가 안되었더라구요;;

 

마침 전 개인적인 가정사로 부모님과 살짝 사이가 틀어지는 경험을 했던지라...;;

정신줄 잠깐 놨다가, 나중에 보니 천불 정도 스팬딩 부족해서 사인업 보너스 못받으셨더라구요.

 

그 경험 이후론 제가 빠릿하게 정신차리고.. 부모님 카드는 스팬딩 도와드리고 해서.

부모님께서 사인업 못받은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새 카드 물색하다 다시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했는데. instant reject 먹었습니다.

 

한국을 자주 다니면서 혜택을 쏠쏠히 보는 어머니에 비해.

아버지께선 지금까지도 카드 막 여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으셔서... 조심스래 달려가지고 2/24 셨는데요..

 

인컴에 비해 기존 체이스 크레딧 리밋이 좀 높았나? 하면서... 리컨 궁리중이였는데..

막상 reject 사유 담은 편지 온거 보니 리젝 이유가 지난 48개월에 사파이어에서 보너스 포인트 받아서라네요???

 

'엥? 그때 못받았는데??' 하면서 리컨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스팬딩 도우고, 부모님 인터넷 쇼핑 도운다며 AU 만들어 받은 5000포인트.. 이것도 사인업 보너스라고. 48개월 룰에 해당 한다네요.

단칼에 리컨 리젝 당했습니다. --;;

 

다행인건 저희 아버지는 시스탬 기록상에 보너스 받은건 2015년 9월 말로 기록되어 있어서, 10월쯤에 다시 신청하면 될거라네요.

 

흔친 않겠지만.. 혹시라도 예전에 스팬딩 못 채워 사인업 못받으신 분 있으시면..

AU 추가로 5000 UR 받은적 없나 잘 살펴보고 어플라이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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