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리스 하려고 합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딜러들이 가격을 안줘도 트루카 같은 사이트에서 어카운트하나 만드시면 무조건 가격이 나오는것으로 압니다. 그래프보시고 적당한 목표치도 잡으실수있구요!

가격은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마모에 있는 리스에 관한 자료들을 이미 다 읽어 보셨으면 딱히 더 알려 드릴건 없을거 같네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어렵다고 하시는건가요?

일단 티모님도 생업이 있으시니 마모 회원분의 모든 요청을 다 처리하실수는 없을거에요.

Local dealership에서 이메일로 자세한 가격을 안 주는것도 보통 있는 일이에요. 대략의 정보를 알려주고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도록 권유하죠.

이메일 보내서 정보를 알아내시려면 한두군데가 아니라, 수십군데에 연락 하셔야 해요. 각각의 업체에서 연락 오는것을 정리해서 자료료 만들어 보면 윤곽이 잡혀요. 근데 이렇게 하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빨리 필요하신거면 일단 근처 매장에 방문해보세요. 직접 방문하시면 이메일로 연락할때 보다 더 자세하게 아실 수 있을거에요.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여러 군데 방문하셔서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사람과 부딪히며 딜하는 것이 어렵네요. 구체적으로 좀 더 공부해서 가겠습니다. 뭔가 잡히지 않고 붕 뜬 느낌이네요.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어렵고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리스 브로커가 먹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리스해커 가면 브로커 많던데요. 

시간이 금이라.... 묻어가는 질문. 리스 브로커하면 피를 내고도 평균 보다는 좋은 딜을 할 수 있는거겠죠?

어차피 가격은 리스해커 보면 나오니까, 브로커는 귀찮은 협상 대신해주는 사람이죠. 

네. 브로커를 이용한 리스도 분기별 막판에 더 효율적이라고 봐도 되나요? 지금 당장 차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2-3 개월 내로 리스를 생각 중인데... 6월말을 노려보면 될까요 ㅎ

이런거 까지 알아서 찾아주는기 브로커의 일이죠. 

브로커 좋습니다. 딜을 힘들어 하는 샤이한 사람입니다. 잘 하는 사람 있으면 믿고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실 차 2대가 다 마일이 높아 바꿔야 하고 딸에게도 첫 차가 필요해 조만간 2-3대 구입해야 합니다.  

1. 주변 아우디 딜러 메일 주소 대여섯개 알아낸다.

2. 한 곳에서 리스 가격을 얻어낸다. 그 다음 경쟁 붙인다.. 아주 쉽네요.

혹시 아직 가격을 못 알아내셨다면 https://forum.leasehackr.com/t/2019-audi-q5-lease/126834

요 글 읽어보세요. 이 가격을 기준으로 시작하면 어렵지 않게 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나중에 좋은 딜 얻으시면 후기 남겨주세요  

Monthly Payments (w/o Tax): $539.84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리스해커스는 방문 했었는데 제가 잘 못 찾았네요. 여기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리스 관련 도움은 못드리지만,

저희도 q5 탑니다만, 텔루라이드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게 느껴지실겁니다.

자녀분들도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어린 애 하나라 다행이지 크면 바꿔야 할듯 하거든요.

비교 해보셨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려요 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출근용 차량이고 펠리사이드나 텔루라이드가 좀 느슨해 지면 한 대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트레이닝 중이요 수요일날 답장드릴게요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브로커를 통해 zero 다운에 한달 $563 (w/ Tax) 이렇게 받았습니다. Q5 - Tech 이였구요. 12K/36m 이였습니다 (payment는 35번으로 했구요). 저희 동네에서는 같은 모델 700불 넘게 달라고 해서 그냥 했어요. 전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스님 차량이고 전 소나타라는 건 비밀입니다). 요정도로 딜하시면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어디신지, 무척 좋은 딜 같습니다. 저도 그 정도만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Socal 지역이였습니다. 전 타주이구요. 그런데 티모님 말씀으론 타주는 잘 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하고 나서도 이래 저래 문제가 많긴 했습니다. 플레이트를 2달 넘게 못 받았었거든요.

1. https://forums.edmunds.com/discussion/53769/audi/q5/2019-audi-q5-lease-deals-and-prices 에서 거주 지역의 rv/mf/incentive를 파악한다

2. Cargurus.com 에서 원하는 스펙의 stock을 찾는다

3. 딜러한테 quote 요청을 뿌린다 3-5곳 이상

4. Offer 기다리는동안 leasehackr forum에서 해당 모델 discount trend를 익힌다

5. Leasehackr calculator에 계산을 뚜둘겨본다

6. 이메일로 가격재시가 오면 selling price (pre-rebate) 로 밀당을 한다

7. 합의점에 도달하면 online으로 credit application 작성

8. 딜러 예약

9. DAS(Due at signing) 는 1st month, doc fee, dmv, tax on cap reduction 혹은 MSD only로 최소화 시킨다. 

10. 싸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근차근 진행 하시면 좋은 딜 얻으실수있을거에요 화이팅!

네, 차근차근 해 보겠습니다.  친절히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잘 설명해 주시고 티모님도 나와주셔서 별로 더할말은 없겠지만 작년11월에 저도 Q5 리스해서 댓글달아요. 

저는 $502 w/o tax고요 (tech pkg에 이것저것 넣어서 $49k 짜리였어요 12k/36mo) summer of audi 라서 좀 더 싸게 했는데 아우디 자체가 리스가 잘되는것 같지 않아요. 티모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제생각엔 왜냐하면 차가 너무 잘나가요 특히 Q5가요. 솔직히 안팔아도 그만... 약간 이정도? 제가 깎아달라고 할때 오히려 A4는 더 싸게 해줄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기존 Q3 리스 6개월 남았는데 저한테 차팔았던 딜러가 빨리 내보내야한다고 불러서 기존거 자기들이 사주고 새로 Q5로 바꿔왔었어요.

실은 Q3 사고나서 맡겼을때 로너로 Q5를 빌려주더라고요... 2주동안 탔는데 맘에 들어서 결국 마케팅(?)의 노예가 되었네요. 이 얘기 했더니 담엔 cayenne이라면서 한번 타보기나 타라고 해서 돌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제 지역이 midwest라 이미 첨부터 leasehackr 에 나오는 socal쪽 핫딜들은 가이드라인 정도로난 생각하고 포기했어요

와! 정말 좋은 딜로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도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