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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드사에서 사인업 보너스 뿌리는 것 보면 50k짜리는 이제 성에 안 찰 정도로 70K이상이 부쩍 늘었습니다. 미국 항공사 3사 제휴카드들 싸인업이 죄다 70K언저리네요. 이렇게 시장에 마일이 많이 뿌려졌는데 현행 70K왕복을 유지할 것 같지가 않아요. 조만간 80K이 될것 같고 점차 여기서 더 올라갈것 같습니다.
요는 이제 한국왕복 4인가족기준 최소 300K가 넘게 필요한 시점이 거의 다 왔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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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여섯
2019-05-08 09:37:19
ANA 부디 비즈 95K 유지좀…
shilph
2019-05-08 09:44:30
+95000 그저 빛이지요
Globalist
2019-05-08 09:45:53
델타로 한국가는거 보고 있는데 차감율을 보니 ㅠㅠ 왕복으로 하면 그나마 나은데, 편도는 훨씬 비싸네요 ㅠㅠ
UR_Chaser
2019-05-08 10:34:44
일단 델타는 7만왕복이 이미 없어졌죠. 유나이트트 있지만 곧 다이나믹 들어오면 거의 없어질거라고 봐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나이트 다이나믹 들어오기전에 한국한번 갔다오려구요
백만받고천만
2019-05-08 10:40:55
한국 델타원 편도 가끔싸게 나오는것 9만 5천에서 10만 오천으로 혹시 올랐나요??
바라는대로
2019-05-08 14:51:54
1월 2월 비수기는 8만까자도 보기는 했어요. 한자리씩 뿐이지만..
조자룡
2019-05-08 10:50:59
유나이티드 마일 다이내믹 되기 전 꿀노선 브레인스토밍중입니다
마일모아
2019-05-08 10:52:03
질문은 새로 질문글요.
조자룡
2019-05-08 10:54:05
아이쿠 깜짝아.
넵. 컴퓨터 앞에 가면 긴버전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shilph
2019-05-08 14:47:03
만악의 악TPG 의 UA 꿀노선 만들기 강좌조자룡
2019-05-08 14:53:32
제가 8천마일밖에 안남아서 시작 한 고민입니다... UR도 그지에요 ㅜㅜ
shilph
2019-05-08 16:17:21
한국-일본 혹은 일본내 편도 어떠세요?
노마드
2019-05-08 10:57:09
델타는 이미 편도가 78k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사악합니다
Skyteam
2019-05-08 11:09:56
어차피 이코노미석 어워드는 항공사들 이제 크게 신경 안쓸텐데요.
요즘 개악폭들만 봐도 이코노미석는 찔끔이고 프리미엄석은 크거든요.
오히려 이코노미석에 마일 써주는게 항공사들이 제일 좋아할 일일듯요. 레베뉴가 워낙 저렴하니. (일부 독점 직항노선 제외하고)
shine
2019-05-08 12:13:12
레비뉴도 직항 들어가는 대도시야 저렴하지 비수기에도 이콘 왕복 1300이하로는 찾기어려운 지역도 있답니다. 그런 곳에서야 70K정도로 레비뉴 1400막으면 2cpm정도 나오니 땡큐 상황인데 이게 80k를 넘어 90K를 넘보면 이콘마일발권도 아까워서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Skyteam
2019-05-08 12:26:43
2cpm으로 잡으면 얘기가 달라지긴하네요.
항공권은 3cpm 아래로는 쳐다보지 않는 제 기준을 적용했다보니..
shine
2019-05-08 14:37:00
이코노미 발권으로 3cpm은 국내건 국제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Skyteam
2019-05-08 14:40:13
프리미엄석 발권에서 가능하죠.
그래서 전 마일을 이코노미에 안씁니다.
그리고 아까 여러도시 해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비수기에도 1400불 넘는 동네가 얼마 안 되네요.
1년 이용객이 100만도 안되는 작은 동네도 800~1300불이면 가능한 동네들이 많더군요.
직항은 없지만 AA/DL/UA에 (일부 도시는) AC도 있어서 환승으로 어느정도 경쟁이 되니까요.
shine
2019-05-08 16:45:17
비즈에 쓰면 3cpm을 구현할 수 있는 건 알지만 가족들과 같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알고도 못하는 거죠. 저도 몇번 가족들이 비즈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적이 있고 그 때 3cpm을 훌쩍 넘는 마성비를 여름 성수기에 이뤘다며 기뻐하긴 했지만 이후 마일재고가 바닥나 버렸죠. 4인가족 왕복에 500K는 기본으로 나가니까요.
제가 사는 동네는 9월 10일 찍어보면 그나마 싼게 1300불입니다. 완전 비수기에서요. 뭐 서부쪽이야 900-1000불짜리 비수기 왕복을 구할수도 있겠죠.
가령 CLT같이 나름 AA가 많이 다니는 도시도 9월말 10월초 인천왕복이 1스탑 20시간 이내 비행으로 1400안에 구하기가 버겁습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flt=CLT.ICN.2019-09-26*ICN.CLT.2019-10-09;c:USD;e:1;sd:1;t:f
Skyteam
2019-05-08 16:58:51
제가 해본건 중/동부도시들였습니다. 제가 동부 살기때문에요.
CLT 님 링크로 해보니 원스탑으로 1362불 나오네요.
제가 해본건 CLT보다도 훨씬 더 마이너한 도시들였습니다. 의외로 시골동네에서도 900불짜리 나오더군요. 해보면서 흥미로웠네요.(시기는 9월중으로 했고요)
결론은 세상에 100%는 없기에 모든 도시가 1400불 아래인건 아니겠지만, 1400불 아래로 구하기 힘든 동네가 전체 대비 소수인거죠.
즉, 항공사들이 크게 신경쓸 정도가 아니란겁니다.
shine
2019-05-08 17:28:15
물론 모든건 case by case겠죠.
중동부도시 몇개 돌려보기 1000불이하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1400불 이상인곳도 적지 않아요
아칸소 리틀록, 미시시피 잭슨, 오클라호마 털사, 오클라호마 씨티, 이런곳 죄다 1400불 앞뒤로 검색됩니다. 체감상 이런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소위 핫딜은 없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니 성수기건 비수기건 이코노미라도 마일발권을 할 경우가 많아지는데 앞으로 더 터프해질거라 생각됩니다.
Skyteam
2019-05-08 17:41:45
이코노미석의 공제율도 장기적으로 오르긴 하겠죠.
하지만 언급하신 일부동네 아닌 이상 이코노미석을 마일으로 발권해주는게 프리미엄석을 마일으로 발권해주는거보다 항공사 입장에서 더 고마운 일이거든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부채를 해결해주니까요.
그래서 제가 첫 댓글에
'오히려 이코노미석에 마일 써주는게 항공사들이 제일 좋아할 일일듯요.'
라고 쓴겁니다.
shine
2019-05-08 18:14:54
당연히 저도 Skyteam님 의견에 동의하지요. cpm안나오는 이코노미 마일리지 발권을 더 많이 할수록 항공사입장에서는 부채를 싸게 털수 있으니까요. 근데 여기서 마일 효율적으로 쓰고 모으시고 항공마일 백만씩 보유하는 사람들보다 어떻게든 모아서 한두번이라도 이콘발권하려는 사람들도 아주 많을겁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저한테 문의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28만을 모아 여름에 4인가족 왕복하는데 지상과제인분들이셨죠. 그런데 순전히 제 경험상 지난 몇년간 이콘 발권이 더 쉬워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순히 차감마일이 오르는 것을 떠나서 좌석자체가 구하기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를 들었듯이 그렇다고 레비뉴가 마일사용을 망설일정도로 싸지도 않은 도시들이 적지 않지요.
제 예상은 항공사들이 이콘마일좌석을 풀더라도 차감마일을 더 올리고나서야 천천히 풀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것조차도 안해서 기껏 카드 한장 열어서 성수기를 아예 불가능이고 비수기 편도 이콘 태평양횡단이나 할까 말까 한다면 70K를 싸인업으로 줘도 마일장사가 앞으로도 과연 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날로그
2019-05-08 11:34:07
이렇게 인플레되면 카드사도 마일 1전에 사던걸 .8전에 사고 그럴까요? 월급은 그대론데 다른 건 다 오르는 것 같어요 ㅡㅡ;
맥주한잔
2019-05-08 14:00:02
그렇지만 요즘 70K로도 옛날 50K일때보다 마일이 안모여요.
5/24, 씨티의 24개월룰 등등 때문에 싸인업 받는 속도가 예전보다 띄엄띄엄이 되어버렸어요.
Skyteam
2019-05-08 14:48:21
맞네요.
단일 보너스로는 커졌지만 처닝횟수는 줄었으니..
새로운 관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