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SOJO Spa (aka 한국식 찜질방) 리뷰

저는 비싸서 아직 못 가봤.... ㅠ.ㅠ 올여름엔 꼭 함 가보려구요. (살부터 좀 빼고...)

살 안빼고 가셔도 되요.  ㅎㅎ. 오히려 겨울에 왔음 더 좋을거 같았어요.  

외국애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더러울거같아서... 못가는......

외국애들이 내국애들보다 많이 더러운가요?!?

탕 들어갈때 씻고 들어가야되는 뭐 그런 상식을 알리가없으니.... 그런것때문에요... 

제가 가던 찜질방도 그루폰에 풀리고 나서 외국인이 잔뜩 오더니 찜질방 전체에 발꼬랑내 같은 냄새가 나서 그만 가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타주에서 놀러오면 한번씩 SOJO 데리고 가는데, 주중엔 일해서 못가보고 주말에만 여러차례 다녀왔는데요

주말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ㅠㅠㅠㅠ (외국인들이 거희 85%)

오픈시간 마춰서 가면 앞에서 안기다리고 그냥 들어가실수 있고 오전 11시 넘어서 가시면 줄서야 합니다

평균 30-40분 기다리는거 같아요

주말엔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30분이상이면 대단하네요.  미국인데 외국인이라고 하니 좀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뭔가 찜질방하면 한국분들이 더 많이 계실거 같은데, 오히려 한국인보다 다른 다양한  인종들이 많다보니 그렇게 표현한거 같네요~~ ㅎㅎ 

미쿡 찜질방 가격 보고 OMG 하고 못 가는 1인....

에이, 일등석만 타시는분이...ㅎㅎ

한국 찜질방은 더 싼가요?

일등석은 special thanks to 마일이죠. 현금으로 못타요.ㅋㅋ 글구 비지니스석 비중이 젤 큽니다..

서울엔 찜질방 만원도 안되면서 좋은 곳 많아요.

일등석 세금이 얼마인데...

근디 만원이면 10불...정말 싸긴 싸네요.   ㅎㄷㄷ. 여기면 일주일에 한번은 갈듯요.

찜질방 번개 ㄱ ㄱ ㄱ

조용하라고 해서 번개할곳은 못되요. ㅎㅎㅎ. 길건너 북창동 순두부집은 보이더만요...강을 바라보며 순두부 찌개 한그릇!

노키즈 존이라 되게 좋았어요!

다양한 테마의 야외온천이 괜찮고 더 다양한 찜질방에서 땀까지 빼면 기분이 개운하죠. 추울때 가면 몸도 따뜻해지고 좋아서 겨울에 가끔 가는데 6층인가 옥상층인가에 인피니티풀(야외풀)에서 맨하탄 쪽으로 보는 일몰이 아주 괜찮더군요. 참고로 좋은 코너자리에서 사진찍을려고 너도 나도 몰려있어서 자리다툼이 심합니다ㅎㅎ

헐...10장에 150불인데...

헉 오데서에?

무리를 일으켜 지송 해용. 여기 서부에요. 거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라는 뜻으로 쓴다는게...

헉 오데서예2?... 혹 킹 사우나 가격 아닌가요?

무리를 일으켜 지송 해용. 여기 서부에요. 거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라는 뜻으로 쓴다는게...

아 역시 ^^ 서부는 그렇죠.... 서부에서 살 때 위스파 종종 갔었죠. 동부로 오고나서 찜질방 가격보고 놀랐어요. 근데 Sojo 는 찜질방이라고만 하기엔 급이 다른듯합니다. 호텔 딸리고 인피니티 풀도 있으니까요.

아 그렇군요 리조트 처럼 쉬고 놀수 잇는데군요. 그래도 땀 빼로 가는데 여전이 비싼거 같애요.

소조는 아닐껍니다. 제가 작년에 프로모하는걸로 10장에 450불로 샀는데..제 친구는 초창기 오픈했을때 10장에 300으로 샀었다고는 하더군요.

무리를 일으켜 지송 해용. 여기 서부에요. 거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라는 뜻으로 쓴다는게...

헉 여기 밤에 차타고 지나가는데 뷰가 장난 아니던데요ㅜ 50불씩이나 하는군요 ㅠㅜ 다음기회에..

저는 소조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갔었는데

깔끔하게 잘해놨다.. 돈 정말 많이 들었겠다.. 근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요즘엔 사람 많나 보네요. 그때 보니까 호텔?하고도 연결이 되있는거 같았는데.  

암튼 좀 쌀쌀할때 가시면 야외에서 몸 뜨거운 물에 담그면 너무 좋습니다. 

다들 비싸다고 하시니 뭔가 사기당한 느낌.ㅋㅋ 

비싼거였군요..ㅠㅠ 전 주중이라 50불 한다고 싸다고 좋아했는디..다르게 싸게 갈수 있는 방법 아시면 팁 부탁 드려요. :)

순간 아는 분인가 싶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만, 사람 정말 많아요.

흙에 덮히는거 강추!!

저랑 같이 가신분이 예전에 그거 없었는데 새로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흙안이 더운가요?

덥기도 하지만 매우 갑갑한 기분이 들죠.

그것만 버티면 10-15분 동안 온몸에서 땀이 나죠

$20불 추가로 내고 하는건데, 신랑은 5분도 못견디고 나왔고-

전 항상 8분 이상을 못견디는거같아요.... 더워 죽겠다라는 표현을 여기서 쓰는거구나 싶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신랑꼬셔서 같이 들어갔는데 신랑은 덮다고 5분도 안되서 나가버리는거에요!! $20불.....빠이.

전 돈아까워서 참다참다 더워죽겠다 싶어서 8분정도 견디고 나왔는데, 하고 나오니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갈때마다 매번 속으면서 하고 온다능

할땐 "내가 왜 이걸 $20불이나 주고 하고있는거지?" 끝나면 "역시 좋군!" 

딱 그 느낌! 잘 압니다. 15분 다 버텼죠 돈이 아까워서;;;

저희 엄마나 하시라고 하고 전 안하는걸로..ㅋㅋ

젊을때 뉴저지/뉴욕 놀러가면 킹스파에서 몇일씩 잤었죠 ㅎㅎㅎ

개장 막 했었을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수건 (작은것, 큰것) 가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공급도 해줬고.

최근에 연초에 다녀왔는데, 수건도 제한되게 주고, 사람들도 정말 많이 늘었더라구요.

시설들도 개선된 부분들도 있었지만 (야외 천막 추위보호용), 전체적인 평점은 별한개는 내려간 수준이었습니다.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더 늦지(?) 않게 최대한 빨리 시간내서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최소 여섯시간은 놀고 쉴 생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지나다닐때마다 줄에 놀라여... 

한번 가봐야겠는데 50불 이었군여 ㅎㅎ

주말엔 $75입니다~ 참고하세요 ^^ 

몇번 가봤는데 연식이 있는분들은 왕의 사우나가 더 좋더라고요

뷰 깔끔 럭셔리는 여기가 좋고,,,,한두번은 갈볼만하고요

일년에 몇번 프로모션해여,,,10 장에 $450 뭐 이런식으로.  그런데 온라인으로 티켓 묶음 사려면 개악이예요,,,,,카드넣고 오더 버튼 누르면 안됩니다,,,,

그럼 왜 셋업은 해 놓았는지....멜보내도 전화해도 안받습니다,,,,,,프로모션할때 직접가서 사는 길밖에는,,,,,,이거 오더하다가 성질 버리는줄,,,,

아틀란타에서 찜질방이 $25인데.. 와 한국에 비해서 너무 비싸네 그러고 못가는데...

윗동네는 $50불에도 사람이 많군요...허허허

심지어 75불인 주말에 꽉 찹니다;;;

오전에는 줄 서서 들어가야해요

킹사우나도 입장료 액면가는 $60이죠... 물론  Groupon에서는 $30, 직원할인가 등으로 구입하면 그 이하로도 가능하지만요. 전 개인적으로는 SOJO가 조금은 나은듯 싶어요.^^

엄청 비싸네요...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아이도 못데려가면 언제나 갈 수 있을지....

아침 9시에 소조 와서 현재 있습니다. 여기 평일 아침에 오면 최고네요. 오늘 하루종일 보내고 갈듯 합니다. 하필 날씨가 추워서 노천탕 인피니티 풀도 최고네요

오래된 글이지만 끌올해봅니다 ㅋㅋ 몇주뒤에 갈건데 주말에 여전히 아직도 이렇게 사람 많은가요?

그리고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 주중 100불, 주말 125불인데 더 싸게 살 방법은 없겠죠?ㅠㅠㅠㅠ

주말에 지나가다보면 아침부터 줄 서있습니다 ㅋㅋㅋ

으아아아아악....... 주말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지네요...

요즘엔 주중에도 줄 서더군요...ㅠㅠ  가시면 주중에 가세요. 

그래도 들어가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추운날 가면 꼭대기 풀장 가서 맨하탄 뷰 보면서 좋고 해서 한번은 갈만해요.  특히 해지고 어둑하면 더 이쁠듯.

요번 일월달에 다녀왔는데 신기한게 그 많은 사람중에 저만 달랑 한국 사람이였어요.  

싸게 살 방법은 없는걸로 알아요. ㅠㅠ  밥하고 사먹고 하면 꽤 비싸네요.

끄아아아악 주말에 가게되었어요ㅠㅠ 

저는 사실 4년전엔가 다녀왔고 그이후로 처음가는건데 가격도 엄청 오르고 인기도 여전하네요..

맞아요 저 4년전에 갔을때도 저랑 저희엄마만 한국사람이었던거같아요;;;

ㅠㅠㅠㅠ 엄청난 인파를 뚫고 다녀와볼게요...

엄청 올랐네요 와...

발렛파킹하면 $12인데, 조금만 지나가면 무료파킹장 있으니까 참고하셔요

넵 한블럭 떨어져있다네요, 감사합니다!!

Sojo 뒷편에 undercliff 쪽도 다 무료 스트릿파킹입니다. 참고하셔요.

감사합니다!!!

에지워러는 스트릿파킹 조심하셔야 되요. 

길에 싸인은 없는데 레지던트 아니면 불법 주차인데가 천지예요.

예전에 에지워러 Undercliff에서 파킹티켓을 먹었는데 싸인도 없고 해서 억울해서 코트에 갔더니.. 그렇게 티켓 먹은 사람이 수두룩 해요.

알고보니 에지워러로 들어오는 초입 몇몇에 조그맣게 싸인이 있어요. 이 타운은 레지던트 온리 스트릿파킹이라고.. ㅡ.ㅡ 아니면 visitor pass 있어야 할거예요.

그렇군요... 저는 거기다 자주 주차하는데 아직 티켓을 먹은적이 없네요... 천운인가봐요ㅣ

좋은 팁이네요.  발레파킹 하면 나중에 차 나올때까지 한참 기달려야 해서 귀찮은데 좋은 방법이네요.  

여기 military discount 있었어요..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릅니다. https://www.spaceforce.mil/

의지의 카이더님ㅋㅋㅋㅋㅋㅋㅋㅋ

퀸즈의 spa castle은 지금도 주중 50 주말 60이던데 여기는 어떤가요? 여기도 노천탕등 다 있는 것 같던데 sojo보다 영 못한가요? 상품권 끊어 다녔는데, 이제 인당 100불이상 주고 가기는 영 아까울 듯해요.

어머 여기 좋아보이는데요..?! 여길 가볼까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헉 가볼까 했는데 기사가..;;;; 예전꺼긴 한데..

https://news.koreadaily.com/2016/03/06/society/generalsociety/4075100.html

가기 좀 그렇네요;;...

이런 비슷한 내용을 제가 사는 지역의 스파 구글 리뷰에서 보고 저도 안가게되네요.... 아니 왜 찜질방에서!!!

퀸즈까지도 가실 생각이시면 좀 더 멀리 가버너즈 아일랜드에 qc spa 어떠신가요 ㅋㅋ 여기 저도 안가봤는데 계속 주변에 추천만 하고있는..ㅋㅋ 우연히 유튭 리뷰를 봤는데 언젠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ㅋㅋ 소조 가격이 저렇게 비싼줄 몰랐는데 그가격이라면 저라면 여기에 갈거 같아여 아 물론 쪼금 더 비쌉니다 ㅋㅋㅋ

QC NY SPA

(646) 402-9647

https://maps.app.goo.gl/13kMATrDL6PTWRWq7?g_st=ic

오 여기도 엄청 좋은데요..? 죵님 다음에 저랑 같이 가요!! ㅋㅋㅋㅋㅋ

입장권에 페리 가격도 포함인가봐요!!

네 맨하탄 남쪽이랑 브루클린이랑 어디어디 무료 페리가 있더라구요대신 산넘고 물건너 가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이..ㅋㅋ 저도 나중에 그냥 하루종일 패스 끊고 가서 쉬다 오려구요 ㅋㅋ 놀러오세요!!

ㅋㅋㅋ 처음에 구글맵 쳐보는데 기차로만 5시간이라길래 왜그러지 하고 보니 산넘고 물넘어..ㅋㅋㅋ 

여긴 진짜 하루종일 하고 자고 와야될거같아요 ㅋㅋㅋ 아싸 저 초대하셨으니까(?) 언젠가 꼭 갈게요!!>.<

어딘가 궁금해서구글 스트릿뷰를 보는데... 다리만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구글맵 Direction을 계속 보는데 차로 갈수 없다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

https://shop.sojospaclub.com/gift-certificate/gift-card?j=55598&sfmc_sub=104063427&l=199_HTML&u=648712&mid=534004840&jb=475&utm_source=sfmc&utm_medium=email&utm_campaign=2023+Mother%27s+Day+Email&utm_term=Buy+Gift+Card&utm_id=55598&sfmc_id=104063427

지금 마더스데이 스페셜인지 기카 200불짜리 사면 25불 보너스 주네요.  혹 필요하신분 계실까봐..

계속 끌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주말에 다녀왔어요.ㅎㅎ 

오랜만에 갔는데 그대로인데, 4층 야외 폭포(?) 앞에 공사중이더라고요. 뭐 새로 만드나봐요.

9시 입장이었는데 줄 쪼꼼 섰어요. 

찜질방 뜨거운거 차가운거 들어갔다가, 야외 풀에서 놀다가, 3시까지 아주 알차게 놀았습니다.ㅎㅎ

나올땐 줄이 하나도 없었어요.

125불 정말 너무 비싸긴 하지만 가아끔 이렇게 갈만한거같아요. :)

맞아요.  저희 남편도 자기는 하루종일 좋게 놀아서 별로 비싸지는 않은거 같다고...다 느끼기 나름인가봐요..ㅎㅎ

복숭아님 좋은 시간 되셨다니 좋네요.  겨울에 야외 풀에서 맨하탄 전경 보며 멍때리는거 너무 좋아요.  

저도 한번쯤 이렇게 하루종일 놀면 나쁘진 않은거같아요! 근데 저희가 6시간을 있었는데 그렇게 쳐도 1시간에 20불이더라고요..ㅋㅋㅋ 진짜 너무나 비싼것..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ㅎㅎ 날씨도 좋아서 진짜 물에서 신선놀이하며 맨하탄 전경 보며 멍때리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

헉. 입장료가 125불인가요?

주말 125불, 평일 120불이예요.. 엄청 올랐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