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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5/9 넷플릭스가 항생제를 판다면?!?

얼마에, 2019-05-09 1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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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5/9 넷플릭스가 항생제를 판다면?!?

 

이번주도 어김없이 이코노미스트 헤드라인 읽어주는 남자 얼마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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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핀테크 잘못하면 경제 전체가 폭망한다 : 한국도 카카오 뱅크 같은거 많이 쓰죠. 그런데 미국은 핀테크가 점 느려요. 요즘도 어른들은 종이 체크를 쓰죠. 그런데 핀테크 잘못하다가 경제 전체가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생깁니다. 은행은 우버나 에어비앤비 와 달리 말그대로 돈을 찍어내는 산업이라 테크 쪽에서 하는대러 “빨리 혁신하고 망가뜨리면” 큰일납니다. 자칫 잘못하면 2008년 같은 경제공황이 올수도 있으니 제도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ㄴ. 베네주엘라의 실패한 쿠데타: 야당 과이도가 집권 공산당 차베스의 후계자 부패한 마두로를 끌어내리려 쿠데타를 모의했는데, 마두로가 낌새를 챘어요. 그래서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과이도가 쿠데타를 했는데, 군부가 우물쭈물하다가 실패!

안타깝기 실패해서 동력을 잃었지만, 이미 부패할대로 부패한 공산당 마두로는 언젠가 끌어내려야 합니다. 다시 힘을 모아 한번 더 쿠데타 가즈아~

 

ㄷ. 인도 선거 : 이번 선거도 힌두 국수주의당 나렌드라 모디가 또 북풍 이 아니라 무슬림 혐오 풍으로 승리할 각 이지만, 나는 이 총리 반댈세!

남북 힌두 무슬림 혐오를 부채질해서 어부지리로 국수주의로 선거 승리하는 모디가 너무 싫어요. 야당의 간디를 띄워줘서 폭주하는 모디 국수주의를 막지 않으면 수년 내에 무슬림 테러 폭동으로 더 큰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ㄹ. Isis는 뿔뿔이 흩어져 사헬 사막으로: 서구의 테러와의 전쟁은 표면적으로 승리하여 알카에다도 폭망이거 isis 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패퇴한 상태죠.

그런데 이런 테러리스트 또라이들이 때려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한, 또 다른 지역에 가서 지하드 성전을 일으키고 자빠집니다.

이번에는 이라크 시리아에서 쫓겨나서 사헬 사막 지대에서 부흥을 꾀하고 있습니다. 서구 정치권도 트럼프 브렉시트로 개판이라 여기에 제대로된 대응을 못하다 보니 오히려 세력을 키워주는 꼴이 되어 수년 후에 폭발할 시한폭탄을 만드는 셈입니다. 에휴… 이놈의 세상이 어디로 가는건지.

 

ㅁ. 넷플릭스가 항생제를 판다면?!?: 경제학은 틀렸다! 항생제 시장은 경제학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한국처럼 항생제를 남용하면 균들이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가 안듣는 상황이 옵니다. 항생제가 효과가 없으먼 간단한 수술 제왕절개 수술 정도로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항생제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되는데… 새로운 항생제는 적게 쓰먼 적게쓸수록 내성이 안생겨 좋은것이죠. 근데 항생제 개발회사는 1인분만 팔고 개발자는 흙파먹고 사나요?!?

 

 직접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이런 항생제의 존재자체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현실적으로 1인분 당 돈을 내기 때문에 연구개발이 가능한 대형 업체들은 대부분 항생제 신약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신약 항생제 일수록 내성이 적어서 극단적으로 내성이 강한 균에만 처방하거든요. 신약 개발이 끊기면 몇십면 후에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생겨서 인류 멸망을 초래하게 됩니다.

 

해결책은?!? 항생제를 1인분당 가격을 맞춰서 파는게 아니라 넷플릭스도 영화 한편당 돈을 내지 않듯이 “항생제 서비스”를 넷플릭스가 같이 월간 정액제로 제공하고 그 안에서 의사는 자유롭게 항생제 처방을 자유롭게 하는 식으로 하먼 제약회사도 정액제로 돈 벌고, 개발자들도 신약 개발로 떼부자되고, 환자들도 큰돈으로 내지 않고도 항생제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신약개발 컨테스트를 해서, 새로운 신약 항생제 개발할때 마다 상금을 왕창 거는 방법도 있는데… 상금은 누가내죠?!?

23 댓글

시놔쓰

2019-05-09 11:36:17

@얼마에님 트럼프 마음도 읽어주세요~

요리대장

2019-05-09 11:48:27

선희야.

가방을 왜쌌니?

엉거주춤

2019-05-09 12:59:57

베네주엘라 기사는 미국의 시각에서는 부패한 마두로를 야당리더인 과이두가 끌어 내리려는 노력이지만, 한편으로는 CIA 가 미국 유학자금까지 대주면서 키운 과이두를 이용해서 베네주엘라를 관리안에 두려는 미국의 쿠데타 모의가 일단은 실패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걸어가기

2019-05-09 14:25:07

예전 같았으면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 때문에라도 그랬을법한데 요즘은 미국이 셰일가스로 일일 원유채취량 세계1위를 찍네마네 하는 마당이라

오히려 금수조치로 베네수엘라가 석유 못 내다팔면 가격 조정 측면에서 미국한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엉거주춤

2019-05-09 15:32:25

석유 관련 이해관계도 있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 과이도를 지지하는 국가들은 친서방계이고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러시아니 중국의 영향력이 큰 나라들이라는 점에서 보면 미국이 남미에서의 주도권을 놓치고 싶어 하지 않게 때문에 과이도를 이용해서 베네주엘라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항상 미국 및 서방 시각의 기사나 의견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며칠 전 뉴스공장에서 베네주엘라 사태에 대해서 다른 방향에서 보는 시각이 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와 같은 의견을 남겨 봤습니다.

얼마에

2019-05-09 18:52:07

미국의 음모는 맞는데요. 

마두로 무능과 탄압이 너무 심해서 이거는 차라리 미국의 음모가 성공했으면 할정도 입니다. 

이를테면, 한국 군사정권시기에 미국이 음모로 김대중을 지원해서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면 내정간섭이기는 한지만 쌍수들고 환영할듯요.

지금 마두로가 전두환급으로 악질이라 일찌감치 짤라버리지 않으면민중의 고통이 너무 심해요. 

ddudu

2019-05-09 22:22:33

글쎄요, 마두로가 문제가 많다지만 과이도가 된다고 고통받는 민중을 위해 정치를 잘할지는 과거 남미사례를 봤을때 의문입니다, 미국말은 잘듣겠죠. 그리고 과이도란 인물자체도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정치신인 같던데요. 이코노미스트는 당연하겠지만 확실히 미국의 입장에서 베네수엘라의 문제를 보고있는데 중요한것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선택이겠죠. 사실 마두로는 작년 대선에서 67%이상의 득표로 당선한 사람입니다. 뭐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인정못한다고 하고 사회주의권국가들은 인정하고 이런상황이지만. 베네수엘라의 민주정부수립이런것은 그냥 레토릭이고 확실한것은 미국에게 덤비면 죽는다를 보여주는 상황인것같습니다.

얼마에

2019-05-10 01:05:26

사실 마두로는 작년 대선에서 67%이상의 득표로 당선한 사람입니다. 

 

>>> 저도 미국 음모론 믿는 1인 입니다만... 진짜 이런 소설까지 믿으십니까?!? 그러면 김정은이 99.99% 투표율이 100% 득표율로 민주적인 령도자로 당선된 것도 믿으십니까?!?

느끼부엉

2019-05-09 14:49:08

항생제 부분에서 항생제를 정액제로 내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보험료를 선택적으로 추가로 내고, 보험이 항생제를 커버하게 하는 것을 비교하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냥 항생제 가격을 올리고 가격의 많을 부분을 보험에서 커버하게 하고, 해당 부분만큼 보험료를 선택적으로 올리면, 결국 제약회사는 항생제 가격 증가로 이득이 생기고, 이로 인해 꾸준히 항생제를 개발할 것이고, 이용자들도 돈을 더 내지만, 다양한 항생제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참, 매번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항상 정리해 주시는 것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얼마에

2019-05-09 18:55:43

비슷한 개념인데요. 환자가 정액제로 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항생제를 제약회사에서 사오는걸 정액제로 하는거죠. 제약회사가 신약 항생제를 섭스크립션에 포함안해주면, 다른 섭스크립션 화사로 옮기니까 제약회사는 서로 신약을 제공하려고 하겠죠. 이기 환자 단 한명을 살리는 신약이라도요. 

느끼부엉

2019-05-09 19:25:00

이런 시스템이 생기면 신약 항생제를 만드는 제약회사가 인기있다 보단 의사한테 뒷돈 잘 찔러주거나 뭔가 다른 benefit을 주는 제약회사가 살아남을 느낌이네요...ㅋㅋㅋ

"의사선생님, 저희 제약회사를 6개월 subscribe 하시면 100k MR을 드립니다!"

얼마에

2019-05-09 21:37:04

이거는 뭐... 이미 공공연히 이뤄지는 일이라... 근본적인 해결이 없이는 불가능하죠. 

느끼부엉

2019-05-09 15:06:03

아 그리고, 신약 개발 컨테스트를 언급하셨는데, 실제로도 현재 신약 개발 컨테스트들이 진행되오고 있습니다. 항생제 쪽은 아니지만요... 저도 예전에 참가해본 경험이 있는데, DREAM challenge라고, 정부나 제약회사 혹은 연구소 측에서 펀딩을 받고 이루어지며, 매년 여러개의 주제가 열립니다. 제가 참가했던 컨테스트의 경우엔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cell-line에 이미 다양한 약물을 투여해본 실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cell-line 정보와 약물 정보만으로 그 실험 결과를 예측하는 식이었습니다. 예측률이 좋은 method가 나왔다는 것은 결국 이후 다른 약물들의 효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관련 결과를 통해 논문도 publish 되고요... 순위에 상관없이 모든 participant 들은 일단 해당 논문의 contributor로 들어가게 됩니다. 상위 3팀인가는 따로 아에 논문이 나옵니다. (전 중간보다 약간 높은 순위 정도였...ㅠ) 때문에 많은 연구실/박사/포닥/교수들이 참가도 하고요... 항생제 분야도 제약회사측이 이득만 볼 수 있으면 펀딩은 투자하게 되겠죠... 결국은 제약회사 이득을 높이기 위해 항생제 가격이 오르거나 정부 지원이 필요한 문제가 되겠군요.

얼마에

2019-05-09 18:58:00

돈따위는 필요없고 논문만 셀에 게제시켜주면 밤새서 실험하겠습니다?!?

느끼부엉

2019-05-09 19:21:47

셀에 해주는 게 보장되면 엄청 많은 랩에서 달려들지 않을까요...그럼 우승은 더 힘들어지고...ㅠ

제가 참가했던 challenge의 경우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습니다. 

상위 3팀 개별 낸 논문은 각각 어디 실렸는지 모르겠네요 훔..

얼마에

2019-05-09 21:38:53

1등 사이언스 

2등 네이처

3등 셀

잔잔하게

2019-05-09 15:17:38

항생제 섭스크립션은 참신하네요

edta450

2019-05-09 15:36:03

 지금도 orphan drug들에 대한 incentive(tax benefit 등등)는 상당히 있습니다. 개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문제죠.

얼마에

2019-05-09 18:56:24

지금 주는 인센티브애 한 백배는 줘야 충분히 신약이 개발될꺼라고 합니다 #뇌피셜

조자룡

2019-05-09 19:23:42

제 2의 실데나필 가즈아!

느타리

2019-05-09 22:11:12

신약 개발은 누구에게 실패를 어느 정도 허용할 것인가는 문제이기도 해 보입니다. 그냥 애초부터 엄청난 실패의 여력이 있는 소수의 대형 회사들에게 인센티브를 더 주고 개발해 주기를 기대하느냐, 아니면 한 번의 실패가 가진 기회의 전부인 다수의 스타트업들에게 한 번, 두 번, 여러 번 실패의 기회를 주고 그 리스크를 누군가가 감당하느냐 하는 문제인거죠. 지금은 하이브리드 이긴 합니다: 대형 제약사 스스로도 개발하지만 다수 스타트업들로부터 나오는 리스크를 스타트업 종사자, 초기 단계 투자가들 및 다양한 금융 시장 투자가들, 그리고 대형 제약사들이 1차적으로 나눠 가지고 (그에 따른 대박을 노리고) 있는 형국이고요. 여전히 무게 중심이 대형제약사들에게 쏠려있지만, 그 외 금융 시장의 힘이 큰 만큼 중소형 제약사들도 신약 개발, 승인, 런칭 과정을 모두 소화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다만 대박의 조짐이 없는 항생제나 다양한 인센티브가 없는 어중간한 부분의 약물 개발은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도 그다지 소화하기 힘든 과제가 된다는 게 문제고요.

 

연구자들과 상업적 개발자들이 열 개 타겟에 덤벼들어서 아홉 개에서는 실패해도 열 한 번째 도전을 할 수 있고, 그 개발의 성공이 상업적인 성공이 아닐 수 있는 그런 낭비를 지탱할 만한 재정적 리스크 분산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투입 시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의 기술 및 방법론 발전 (AI 신약 모델링, 정밀화된 소규모 임상시험), 기존 약물의 repurposing을 성공하게 되면 그에 대한 새로운 (1차 시기 특허보다는 짧은) 시장에서의 독점권 일부 보장, 새로운 payment 시스템 (항생제 섭스크립션도 좋네요..), 공공 재원의 현명한 사용 (SBIR 류), 공공 재원 투입 시 민간 재원의 매칭 (금융 시장에서 미국 말고는 이런 정부 드라이브가 영향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자잘한 변화들이 모여서 대박 성과를 기대한 도박성 신약 개발 시스템에서 좀 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여전히 도박 시스템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겠지만요.  

얼마에

2019-05-10 11:44:36

다른 신약들은 그나마 칠전팔기로 해서 한번 성공하면 대박이라는 꿈이 가능해서 개발자들이 있는편인데, 항생제는 가능하면 적게 쓰면 적게 쓸수록 좋은 제품이라 시장경제에서 수지타산이 맞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네요. 

shilph

2019-05-10 11:56:13

핀테크는 빠른만큼 문제가 생기면 위험성도 커지지요. 당연히 은행은 이를 막아야 하는데, 이거 원 자기들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은 싫어할테니, 결국 소비자만 X 되게 되는거지요. 이러다가 한국처럼 사용자가 책임지라는 식이 되는게 아닐까 걱정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핀테크를 안써요;;;

 

베네주엘라, 인도, isis 모두 참 거시기 합니다. 인도는 화약을 안고 불로 뛰어드는거 같고 (브렉시트?) 베네주엘라는 뭐... 후우.... isis 는 왜 안망하고 저러나... 싶다가도, 요즘도 거기 들어가고 싶어하는 놈들이 있으니 뭐...

 

그나저나 항생제가 그렇군요. 한국은 툭하면 항생제 처방이라서 정말 저러다가 나중에 크게 당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국은 반대로 너무 안써요 ㅠㅠ 필요하면 좀 써야 하는데, 이건 뭐 병을 키우다 키우다 안되니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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