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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와 작은 붓 2개로 실내 페인트 칠

오하이오, 2019-05-10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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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paint_01.jpg

식당으로 쓰던 곳의 식탁과 피아노를 들어 냈다.

 

0510paint_02.jpg

못질에 구멍난 벽의 홈을 메우고

 

0510paint_03.jpg

페인트를 열었다. 준비한 도구는 아주 작은 붓, 작은 붓 그리고 롤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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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주 작은 붓으로 몰딩과 닿은 벽의 경계면을 조심스레 칠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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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를 두르는게 귀찮아 바로 칠했는데 시간이 오히려 더 걸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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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하나 칠하고 물러나 보면서 나름 깔끔하게 칠했다고 자평했다.

 

0510paint_07.jpg

칠은 마쳤지만 마르지 않아 아이들이 부엌에서 다닥다닥 모여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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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칠이 마르고 다음엔 거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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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보다 훨씬 넒은 벽면이라 장난도 칠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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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바뀐 식당을 찾은 첫 손님은 타이키, 간식을 내주고 식탁에 앉히자 일성으로 '쿨' 하단다.

 

0510paint_11.jpg

호평에 웃으며 고맙다고는 했지만, 내 속 까지 웃지는 못했다.

 

0510paint_12.jpg

곳곳 아이들의 낙서, 반십년을 벼르다 지우는 성취감 보다는 다시 못보는 아쉬움이 앞섰기에.

 

 

39 댓글

im808kim

2019-05-10 10:15:20

어려운 일 시작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재작년에 식구들 한국간 틈을 타서 deck paint 해 보았는데 꽤나 고생했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음악이나 라디오 틀어놓으시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천천히 하세요.

오하이오

2019-05-10 10:25:14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큰 일을 하셨군요. 저흰 데크가 없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곧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일단 올 상반기(?) 페인트는 대충 정리했습니다. 아직 남은 부분이 많아서 여행 뒤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그때는 성질 좀 죽이고 말씀대로 천천히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최선

2019-05-10 10:26:48

ㅎㅎㅎㅎ 저도 반십년을 벼르고 있어서 이번달이 가기전에 해치우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오하이오님에게 뽐뿌 받아서 저도 어서 해야겠네요.

오하이오

2019-05-10 10:28:29

페인트가 힘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보다는 치우고 정리하고 하는 준비가 힘들고 시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시작을 응원합니다!

최선

2019-05-10 10:30:57

응원 감사합니다. 전 터치업이라서 많이 안치워도 되는데 천창에 금이 간것을 메꾸는 것이 가장 큰 작업 같아요. 그래서 유트부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ㅎㅎㅎ

purple

2019-05-10 11:02:28

집안 분위기 바꾸는데는 정말 페인트가 최고 같아요. 전 작년에 집 내놓으면서 페인트 했는데 부엌 캐비넷도 다 칠했거든요. 일주일에 걸쳐서 프라이머만 네번 페인트 두번 칠했는데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곳곳 아이들의 낙서, 반십년을 벼르다 지우는 성취감 보다는 다시 못보는 아쉬움이 앞섰기에.

근데 페인트 여러번 해보면서도 한번도 덮여지는거에 대한 아쉬움을 생각해본적 없는데 오하이오님 글 읽고 뭔가.. 역시 남다르세요

SuperKind

2019-05-10 11:30:59

우와..부엌캐비넷은 샌딩후에 페인트  했나요.. ? 저희집도 애들방은 벽이 도화지에 낙서그림. ㅠㅠ 작업 엄두가 안나는데,,모두 대단하십니다,,,

purple

2019-05-10 12:00:27

완전 샌딩은 아니고요. 묵은 때 벗겨내듯이 한번씩 깨끗하게 하고 시작했어요. 프라이머는 하루에 한번만 칠하라고 그래서 나흘동안 칠하고 말리고 했고요. 캐비넷 상태가 괜찮으면 프라이머도 두번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하이오

2019-05-10 14:46:58

정말 페인트가 집안 분위기 바꾸는데는 강력한 효과과 있네요. 초록과 파랑으로 바꾸니까 유럽 어디 유스호스텔 같아졌어요. 처가 대문은 노란색으로 칠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셋이 여기저기 낙서를 해댈 때는 정말 끔찍했던 낙서들이 없어지니까 아이들의 흔적도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마음 속에 잘 담아 두면 될 것을... 

맥주는블루문

2019-05-10 11:03:52

경계면에 테이핑을 안 하고도 깔끔하게 칠해지는군요! 아이들의 낙서를 더이상 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좀 있겠네요. 전 제 낙서가 그리웠던 적이 있어요. 옛날에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할머니보러 시골집에 가면 제가 꼬마였을때부터 벽이랑 나무 창틀에 돋보기로 태워서 글씨 써놓고 그랬던것들이 나중에 커서 가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참 좋았었거든요. 이젠 시골집이 없어졌지만.

오하이오

2019-05-10 14:50:23

그래도 가까이서 들여다 보면 삐뚤빼뚤한 흔적이 보이기는 하는데 테이프를 붙이는 것도 귀찮고, 또 칠 한뒤 테이프를 뜯어내면 자글자글한 흔적이 남든, 바르게 곧은 경계를 이루던 모두 기계적인 느낌이 들어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낙서에 대한 애틋한 기억이 있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럴 감상을 가진 기회를 빼앗아 버린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다운타운킹

2019-05-10 11:07:45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9-05-10 14:51:50

점점 게을러 지는 것 같은데 말씀들으니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무지렁이

2019-05-10 11:26:23

저희 집도 애 낙서가 곳곳에 있는데 조만간 집 팔아야 되서 지워야 되요. ㅠㅠ

오하이오

2019-05-10 14:52:21

잘 처리하시고 집도 좋은 가격에 잘 팔리길 바랍니다.

샌프란

2019-05-10 12:25:25

오아이오님은 금손 인정!!

오하이오

2019-05-10 14:52:57

금 버는 손이 금손이지요? 저는 막일 하는 막손^^

스시러버

2019-05-10 12:34:32

ㅎㅎㅎ. 정말 전문가로 나서도 되겠어요...  

저희도 이래저래 손볼곳이 많은데 게을러서 점점 일만 쌓이네요

오하이오

2019-05-10 14:54:05

저도 마음먹고 준비만 하고 미룬 일이 가득하네요.

차고를 정리하다 보니 사 두고 포장도 안뜯은 소포가 세개나 있네요. ㅠㅠ.

 

CNC

2019-05-10 23:21:08

마지막 문장을 읽고나니 괜시리 부모님 생각이 나서 먹먹하네요 오늘 전화 한 통 드려야겠어요

오하이오

2019-05-11 06:57:58

아, 그렇게 또 연상이 되기도 하겠군요. 저도 오늘 저녁에 전화를 드려야겠어요! 

CNC

2019-05-11 18:25:41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과 같이 살다 취업과 동시에 이곳으로 왔는데 그 때는 철이 없어서 독립한다고 신나서 싱글벙글 이민 가방을 쌌네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같은 나라 다른 동네로만 이사가도 마음 한 구석이 휑 하셨을텐데 바다건너 딸 보내며 서운해 하셨을 부모님 속을 몰랐구나.. 싶었습니다. 이 글 보니 문득 그 때 생각이 났습니다. 

오하이오

2019-05-11 19:34:17

아고 커서 독립하는 거야 대견하긴 할텐데요. 싱글벙글하셨다니 뒷편에서는 좀 서운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하긴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식 키우니 이제 좀 이해하는 거죠. 덕분에 어머님께 전화드리고 가족 모두 돌아가면서 인사 나누고 방금 끊었습니다. 덕분에 잠시 자식 노릇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백억펭귄

2019-05-11 08:11:08

타이키의 "쿨"  목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멋진 페인트 diy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곧 아이들 낙서를 지우려고 하는데 시원섭섭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오하이오

2019-05-11 19:35:51

좋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 애들은 '쿨'하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것 같아요. 하하. 아이들 낙서 지울때 그때 모습이 그려지만 잠시 회상도 하게 됐습니다. 하나하나 몇살때 그렸던 거였나 더듬어 보면서요. 

두리뭉실

2019-05-11 11:26:26

아이들의 낙서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ㅎ

오하이오

2019-05-11 19:36:21

그렇네요. 이젠 둘러 보는 모든게 세월의 흔적이네요.

shilph

2019-05-11 11:29:48

저희는 다행이 벽에 낙서는 안했네요 ㅎㅎ 다만 집 처음 사고 조카가 왔을 때 난 손자국이 아주아두 희미하게 남아있기는 하네요

오하이오

2019-05-11 19:37:31

착한 아이들이네요^^ 얼마나 잔소리를 해 댔는데도 안되더니 이미 난장이 된 벽을 보고 포기한 어느 순간 딱 멈췄습니다. 손자국이야 지우기 쉽겠죠?

Baramdori

2019-05-11 12:00:14

오하이오님의 막손이 부러운데요~~ 전 만지기만하면 고장나고 부서지고 그러는데...다행이 제 보스님이 멕가이버 스톼일이라 왠만한건 다 고치더라구요. 얼마전엔 잔디 sprinkler pipe 가 깨진걸 땅을파서 고치더니 또 엊그젠 부엌 faucet 을 새로 갈더군요. 전 옆에서 심부름꾼 하구요. ㅎㅎ

 

오하이오님 유투브 채널 DIY theme 으로 한번 해보시면 히트 치실거 같은데요? 최소 마모에서만 섭스크라이버 1000명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하이오

2019-05-11 19:41:01

만지면 부서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릴때 손만 대면 망가진다고 엄마한테 잔소리 엄청 들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그때 호기심 가지고 망가뜨린 이력이 요즘 고쳐쓰는 기술에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응원과 격려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유투브 채널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저도 유투브 보면서 얻어 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그걸 다시 이용해 나서는 것도 도리도 아닌것 같고요. 이렇게 나누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겁고, 이렇게 칭찬 말씀 해주시니 보람도 느낍니다.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마제라티

2019-05-11 12:35:30

제가 똥손이라 오늘 냉장고 아이스가 안 만들어진다고 서비스 불렀는데 수리비가 만만찮네요. 저희 집도 벽에 애들 낙서가 좀 있는데, 페이트 아저씨 불러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심히 부럽습니다.  

오하이오

2019-05-11 19:43:54

아예 냉동고가 작동이 안되면 모를까 얼음만 안만들어지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비용은 많이 지불하신 듯 한데 그래도 일단 수리는 잘 된 듯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사람을 불러도 치워야 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해서, 그거 하고 나면 혼자해도 할만하도 싶긴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Kosil2

2019-05-11 13:58:08

저도 예전집 팔겠다고 내 놓으면서 페인트를 하게 됐는데 그때 제일 서운했던게 벽 한켠에 10여년동안 그었던 아이들 키 표시였어요. 사진으로라도 남기겠다고 찍어 놓기는 했지만 이런저런 기억, 추억이 떠오르면서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멋진 작업 수고하셨습니다^^

오하이오

2019-05-11 19:45:49

아 그렇죠. 정말 어린아이 키우는 집이면 다 있을 법한 눈금자죠. 저는 긴 줄자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하는 형식이었는데, 이사올때 그걸 굳이 떼어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사와선 쳐박아 두고 다시 붙이질 못했어요. ㅠㅠ.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19-05-11 21:24:25

..

 

오하이오

2019-05-12 09:23:23

말씀하실 때 마다 아이들을 에게 덕담을 해주시니 매번 고맙습니다. 환경이 좋거나 나쁘거나 커가면서 느끼는 희노애락이 별 다를게 있겠냐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말씀처럼 좋은 기억이 조금은 더 많이 남아 성장에 좋은 에너지로  작용하길 바랍니다. 

벽 색은 좀 대담하게 칠해봤습니다. 늘 무난하고 점잖은 색을 골랐는데 이번에는 왠지 칠하는 티를 확 내고 싶더라고요. 처도 처음엔 좀 강하다 싶은지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는데 이젠 익숙해진 것 같고요, 아이들 '사진빨'은 확실히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1-09-26 08:12:46

페인트 관련된 글을 검색하다보니 오하이오님 글이 딱 나왓네요!

저희집 예전 주인도 오하이오님처럼 마스킹 테잎을 생략하고 페인트를 칠했는데, 훨씬 솜씨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IMG_0203.jpg

애들 방에 페인트를 다시 칠하기 위해서 마스킹 테잎을 붙히려고 봤더니, 창문 프레임과 문 프레임이 다 이렇습니다. 

이러면 제가 마스킹 테잎을 붙혀봤자 의미가 없어지고, 오히려 마스킹 테잎으로 프레임에 뭍은 예전 페인트를 보호해주면

결국  새 페인트와 프레임 사이에 저 하얀색 예전 페인트가 남아서 보이게 되어 더 지저분할 것 같습니다.

 

오늘 Lowe's 가서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나무 프레임에 쓸 수 있는 페인트 스트리퍼를 추천해 주네요.

https://www.lowes.com/pd/Klean-Strip-1-Gallon-Extra-Strength-Paint-Epoxy-Polyurethane-Stripper-Semi-Paste/5005372457

넓은 면적이면 이런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워낙 좁은 면적이라... 그냥 좀 더 약하게 페인트 시너 같은걸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마모님들께 먼저 여쭤보고 사려고 일단 그냥 왔습니다.

https://www.lowes.com/pd/Jasco-32-fl-oz-Fast-to-dissolve-Paint-thinner/1002024526

 

칼로 긁어내려고 했더니 나무가 긁혀서 그건 바로 중단했습니다. (또 일 크게 벌려서 페인트 벗기려다 창문 갈게 될까봐................ㅠㅠ)

오하이오

2021-09-26 08:52:47

마스킹테이프를 붙였는데 칠이 번졌으면 칠 경계면 테이프에 틈이 생겨서 그런것 같은데요. 마스킹테이프 접착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한번 붙이고 경계면 중심으로 다시한번 잘 눌러 붙여 주셨으면 괜찮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페인트 보다는 테이핑이 더 귀찮은 일이 되더라고요. 

저는 번진 부분에만 시너로 살살 지워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시너를 너무 많이 쓰면 창문틀 칠이나 광택제도 지워질 수 있으니까 이점 주의애햐 할 것 같고, 좀더 깔끔하게 하시려면 반대쪽에 마스킹테이프를 대고 지우면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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