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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귀국시, 자동차 워런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크레용, 2019-05-13 0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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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타고있는 차량 리스 기간이 만료가 되서 새롭게 차량을 보고 있는데... 왠만하면 3-4년 뒤에 한국에 귀국할때 가져갈 차량을 보고있습니다.

현재 RAV4 신형과 V60를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데요.. 도요타나 볼보같은 메이져 브랜드들이 한국에서도 워런티 적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직/간접적으로 경험 있으신분들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한국에 있는 웹페이지에 질문 남겼는데 일주일째 답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34 댓글

덜쓰고좀더모아

2019-05-13 03:57:19

다른 브랜드지만 유럽 딜러샵에서 돈내고 고친 뒤 미국에 영수증 보내고 돈 돌려받은 기억은 있습니다

한번 미국에도 물어보시길

크레용

2019-05-13 11:39:19

오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하긴 HSA, FSA등 리임버스 클레임 문화가 있는 미국에서는 왠지 가능할 것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palette

2019-05-13 04:17:34

개인적으로 외국 차량을 한국으로 갖고 오시는건 추천안드립니다. 미국에서 티구안을 한국으로 보냈는데 운반비와 세금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해외 차량이라서 보험들때도 일일이 상담사와 전화로 얘기해야하고 쉽게 가입이 안됩니다. 다만, 정말 타시던 차를 보내시려면 한국 차량을 구입하셔서 오시면 수입세금은 안내도 되니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런티가 1년정도 남았었는데 저는 적용이 안되었습니다.

Wave

2019-05-13 10:32:13

한국 차량 = 한국에서 제조하여 미국으로 수출한 차량

 

예를 들어 미국 공장에서 만든 현대차는 한국으로 반입시 수입세금이 부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ohoajussi

2019-05-13 10:47:03

8년쯤 전에는 제네시스를 미국에서 사서 타다가 한국으로 가져가면 천만원 정도 세이브가 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그런가요? 그때 얘기 듣기로 그 외에 차량은 한국 가져가는게 (금전적으로는) 메리트가 없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크레용

2019-05-13 11:36:27

@ALL

여기 댓글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팔고 가자' 주의였는데, 어차피 한국 가면 또 4000만원 상당의 산타페 급의 국산차를 산다고 가정한다면, 3년 뒤에 리스로 타던 차를 바이아웃하고 세금을 내더라도 이익이 될거 같아서, 한국에서 워런티 적용이 된다면 가져가는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첨부 그림 참조), 물론 한국에서 2000만원정도의 차량을 구매한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것은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좋고 대중적인 브랜드인 토요타를 지금의 세컨카로 새로 장만해서 추후 귀국길에 가져갈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볼보는 나의 욕심... 막상 아내가 사라고 하니 더 겁나네요..)

워런티는 한국 토요타에 문의를 하니 워런티 적용은 어렵고, 유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3-4년 뒤에 가져갈 차니까 기본적인 워런티는 여기에서 다 사용하고 갈것 같아서 그역시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전히 라브를 3-4년 뒤에 가져가는 일이 비합리적인 일일까요?

Screen Shot 2019-05-13 at 9.32.47 AM.png

 

늘부

2019-05-13 11:41:39

3.5년뒤 산타페/티구안은 "새차"여서 워런티가 될텐데 원글님이 알아보신바로는 라브는 워런티 안된다고 하신거 같은데요

크레용

2019-05-13 11:47:40

네. 근데 3~4년된 (가족들과 추억이 깃든) 토요타의 내구성을 믿어보는거죠ㅎ

hohoajussi

2019-05-13 11:47:23

자동차 배송을 해본적도 없고 자동차 관련쪽 일을 하지 않아서 그냥 초보의 의견입니다만

 

3안에서, 자동차 운송료나 그때 필요한 (육체+정신) 노동,시간, 한국에서 자동차 기다리는데 중간에 시간이 뜬다면 그 사이를 메꿀 차량도 생각해보셔야할거같고

그리고 2안 vs. 3안 비교했을때 느끼는 의문점은

2안은 2022년식의 새차 4500만원 산타페 (거의 풀옵..?)

3안은 2019식의 3년된 라브

로 한국생활 시작인데 새차와 3년된 차가 13000불 차이나는거면 결국 비슷해 보입니다. 

크레용

2019-05-13 11:51:03

그런 이유로 저와 아내가 계속 논의의 끝에 '그럼 그냥 볼보사서 한국에서까지 10년 탈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중간에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관련도 생각해봤는데, '신차를 고르러 다니는 시간+새로 받는 시간'도 꽤 적지 않을 것 같아서 배송기간도 괜찮을거라고 판단했습니다.

 

CaptainCook

2019-05-13 11:49:24

이런 건 딱히 정답없지않나요? 3년후 사람일 아무도 모르는데요.

몇가지 딴지 걸자면... 비용이 문제인데 굳이 리스를 하려는 이유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Low APR(요새도 0%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받아서 타다 3년 후에 한국 안 가면 킵, 아니면 그때 팔던 가져가던 한다는 옵션은 왜 없나요? (4안 추천이요:-)

2안에서 새차 가격이 4천만원'대'가 아니라 Max가 4천만원에 가깝다면 요새 환율이 거의 1,200원이라고 보면 대력 6천불 오버밸류요.

그리고 비용만 보면 이 비교가 맞지만 2안은 새차가 비용으로 100%잡혔는데...3안에 3년된 라브 감가상각은 빠져있다는거(이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팔 때 비용보전 측면에서 고려사항 아닐까요?)

3안에는 다운페이가 있는데 2안에는 다운페이가 없다는 점, 세금에 보내는 비용포함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아서...

제 생각엔 (의도적으로?) 3안이 underestimate혹은 2안이 overestimate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굳이 합리적인 결론이 필요한가요?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크레용

2019-05-13 11:54:27

댓글 감사합니다.

Low APR은 알아봤는데 0%까지는 못봤습니다. 리스를 하는 이유는 혹시 3년안에 차사고를 이유로 쉽게 리턴을 하기 위한 옵션을 갖고있기 위함입니다. (아내가 쌩 초보운전이라서요)

캡틴 쿡 님의 의견이 맞아요. '원하는 차를 사라' 이게 맞는 건데... '원하는 차를 사라'의 최전선에 볼보가 있다면, 마지노선에 라브가 있는 셈입니다.

 

CaptainCook

2019-05-13 12:01:25

저라면...타보고 싶다면 이 기회에 볼보 타세요.

생각해보면...학생때 문짝 2개짜리 차가 참 갖고 싶었는데 못 탔어요. 근데 지금보니 굳이 타야 하나 싶고...앞으로 안 사게 될 듯 해요.

볼보 타보고 3년 후에 계속 킵할지 안 할지 선택해도 되구요, 타다보니 더 좋아지면 킵, 아니면 팔고 새 차요.

요새 기술이 매년 달라서(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요) 3~4년 됐다고 못 탈차 되는 건 아니지만 안보이게 바뀌는 거 많아요.

중요한지 모르지만 도요타는 안드로이드 오토/애플(이름 까먹음)가 최근까지 지원이 안 되기도 했는데...요지는 한 차 오래타면 비용은 세이브하는데 그에 따라 유지관리비도 들고 먼가 아쉬움도 따라옵니다.

저라면 지금 능력범위서 할 수 있는 거 하고 추후에 결정할 건 그때 능력&상황 봐서.

크레용

2019-05-13 12:05:21

완전 100% 공감합니다.

아마 캡틴쿡님께서 언급하시는 모델이 C30 아닌가요? ㅎㅎ 저 그거 한국에서 첫차로 3년 탔었습니다. 무려 현금 일시불 주고 샀었지요ㅎㅎ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볼보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 망설이다가 라브로 조금 기운 상태입니다.

머리는 라브인데, 마음은 볼보네요ㅎㅎ 라브를 가슴쪽으로 끌어내리는 중이고, 볼보 구매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설득중입니다ㅎㅎ

CaptainCook

2019-05-13 12:19:27

볼보 얘기하는 건 아녔구요:)

그땐 마음은 350Z였는데 현실은 ㅜㅜ

바위처럼

2019-05-13 11:52:06

우선 2, 3안 비교에서 라브 리스 후 한국 가져갈 때 라브의 감가상각이 빠졌습니다. 반면 2안은 신형 산타페이니 신차인 2안과 중고차인 3안을 비교하시면 안 되죠. 저는 한국서 라브 구매 추천 드립니다. 한국서 라브가 3500-4000만원 정도 하니까 3만불 정도 잡으시면  2안에서 신형 라브 구입 고려시 46,200불이 소요돱니다. 반면 3안은 3.5년된 중고차를 소유하게 되고 43,200불이 드니 당연히 2안이 낫죠.

크레용

2019-05-13 11:56:06

오 한국에서 라브가 여기만큼 저렴한가보네요! 바위처럼 말씀데로 3-4년 후에 그런 상황이라면 이게 훨씬 낫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두딸아빠81

2019-05-13 11:48:53

금전적으로는 비슷하거나 약간은 더 들수도 있기 때문에 매리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동급 비슷한 모델, 또는 같은 차종의 중고차.. 중고차를 구입하실때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니다. 하지만 가셔서 동급 비슷한 모델, 또는 같은 모델의 새차를 구입하실거라고 하면 당연히 가져가시는 것이 금전적으로는 조금이나마 더 이득입니다. (포르쉐 급의 바싼 차량일 수록 금전적 메리트는 더 올라갑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귀국길에 가져가려고 현재 2016년형 렉서스 es300h를 타고 있는데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가져가기로 하고 아껴타고 있습니다. 가져가는 것이 가서 비슷한 사양의 중고차를 사는 것 보다는 더 나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제차를 이곳에서 팔고 배송비+세금+차값이면 한국에서 소나타도 풀옵션 새차로 구입이 않되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제가 관리한 차라서 잘 모르는 중고차보다는 나을 거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등록할때... 보험.. 자잘한 불편함은 초기에 있겠지만.. 뭐.. 워런티도 않되고 유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면 더 나은 생각같습니다. (국산차를 타다가 차량 결함으로 아내가 크게 사고가 날뻔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그 후에 그래서 어쩌라고 식의 사후대처는 정말 가관이더군요...). 결국 금전적으로는 크게 따질 것은 없는 것 같구요.. 꼭 국산차를 타지 않으셔도 된다면 개인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레용

2019-05-13 11:58:51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모델인 ES350을 타고있습니다. 차를 꽤 잘 관리해서 타는 편인데, 이번에 리스 리턴하기로 해서 배가 아픈상황입니다.ㅎㅎ 꼭 잘 관리하셔서 한국까지 잘 가져가시길  : )

brookhaven

2019-05-13 12:24:09

세금부터 알아보세요. 세금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할거에요. 

bn

2019-05-13 12:27:43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쓰던 차 가지고 가면 세금 감면 많이 되지 않나요?

brookhaven

2019-05-13 15:00:26

그렇다고 저도 알고있는데 이게 한국에 왔다갔다 하면 그게 또 문제가 되더라구요. 물론 5년전 일이지만 친구가 한국에서 생산한 K5를 2년반 정도 타고 가지고 갔는데 세관에서 한국에 왔다갔다 한 기록으로 트집잡고 세금을 왕창 때렸었어요. 어찌 아는 분 통해서 해결은 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가져가기 전에 잘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charged

2019-05-13 18:13:08

세금 감면 거의 안됩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차량만 세금 혜택 있습니다.

Wave

2019-05-13 12:30:14

한국에 차를 개인적으로 가져갈 경우 차가 한국의 배기가스 및 각종 안전 규정에 부합하는지 검사를 통과해야 등록이 가능하지 않나요?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방향지시등이 반드시 노란색이어야 하기 때문에 빨간색 깜빡이로 방향지시하는 차는 한국에서 등록할 수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외국에서 차를 들여올 때 현실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걸림돌이거든요.

맹맹이

2019-05-13 15:05:50

https://youtu.be/2CTP6oHTVg8
빨간색 방향지시등은 미국 생산 차량이면 이제 관계 없습니다. 한미 FTA 예외조항으로 미국에서 생산된 차는 원래부터 빨간색 지시등이었다면 인정되고, 그래서 머스탱, 임팔라 등이 수입되거든요.

근데 이게 또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생산되어서 미국에 판매된 차량이면 골치아파지나 보더라고요. 폭스바겐 독일생산 북미버전(빨간등)을 미국에서 사서 몰다가 한국 가져갔는데 검사 불합격되서 방향지시등 황색으로 개조해야 하는 사례 들어본 적 있어요.

Wave

2019-05-13 21:16:16

방향지시등에 대해서는 미국 생산 차량에 한해 그렇게 바뀌었군요.

 

제 댓글에서 언급한 방향지시등은 단지 한 가지의 예를 언급한 것이고요, 제 댓글의 요지는 차를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여올 때 한국규정에 맞는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이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규정을 전부 알기도 어려워서 언급하신 사례처럼 생각지 못한 수고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차 값 비교와 워런티 문제만 주로 생각하는 듯해서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맹맹이

2019-05-13 21:25:56

네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제 애마 팔고 몸만 가려고요....어코드 2018, 인생 첫 차인데... 어쩔 수 없죠.

제네시스 G80이나 G90아니면 굳이 미국에서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겠더군요. 일단 제네시스는 모든 차량의 VIN이 K로 시작하는, 한국 생산품이더군요.

한국생산+고가차량이라 그나마 성립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차도 언젠가는 팔아야 하는 물품이니..희귀모델이거나 정말 각별한 정이 들어서 꼭 가져가고 싶은게 아니면, 손익계산만 놓고 보면 말씀하신 게 다 맞더군요.

faircoin

2019-05-13 15:19:38

저도 예전에 알아본적이 있는데요. 한국에 정식수입되는 1억원 이하의 차량은 들여갈 이유가 없습니다.

 

Rav4, xc60, xc90등등 한국 가격은 알아보셨는지요? 한국법인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에서 알게모르게 할인도 많이 될겁니다. 위에 올리신 1안, 2안에 비해 한국서 바로구입하시는게 저렴할 것 같은데요. 찾아보니 rav4 하이브리드가 4300만원 정도네요. 곧 한국에도 신모델이 출시될텐데 가격이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고요.

 

그리고 수입 통관 과정에서 1-2달간 차 없이 살아야하고, 계기판 교체 등등 자잘하게 손볼것도 많고요. 미국향 차량을 한국에서 운용하면서 알게모르게 귀찮은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처분하실때 중고시세도 더 낮고요.

 

그리고 구매를 염두에두시고 리스를 하시는거는 말리고싶습니다. 

크레용

2019-05-13 15:51:18

의견 고맙습니다.

일단 앞으로 3-4년간 탈차가 필요하니 당장은 리스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어코인님 및 여럿 회원님들께서 의견 주신대로 3-4년 후에 진짜 한국 들어가게될때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거 같습니다.

charged

2019-05-13 18:05:39

6년전에 한국귀국할 때 미국에서 차량 가지고 들어갔었습니다. 한국에서 1억원 정도하는 차였기에 금전적으로 손해는 안보았지만, 다시말해 금전적으로 이득도 없었습니다. 세금만 1400만원 넘게 냈습니다. 미국에서 타던 정든차를 한국에서 계속 탈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6년 전에 귀국할 때 알아본 바로는 폭스바겐 계열사 차량(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는 기본적으로 인터네셔널 워런티가 2년인가 3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MW는 인터네셔널 워런티가 2년 적용됩니다. 제가 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서도 차 관련하여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옵션과 할인 고려하면 Benz BMW는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 미국보다 오히려 더 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국 귀국할 일이 생긴다면 또다시 한국에 차를 가지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맹맹이

2019-05-13 21:31:39

궁금해서 그런데요. 계기판은 어떻게 되나요? 마일을 km로 한국에서 뜯어고치나요? 아니면 mi, km 둘 다 나오는 모델이면 그냥 그 상태로 한국에서 계속 타시는건가요?

charged

2019-05-13 22:06:39

계기판 교환은 가능하지만 저는 그냥 마일 km둘다 표시되어있는 계기판으로 사용했습니다. 적응되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크레용

2019-05-14 11:24:45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자동차를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아마도 아기와 추억이 깃든 자동차를 쉽게 팔거나 리턴하기 어려워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명이

2019-05-14 11:58:27

Volvo는 절대 한국 사 가지 마세요. Volvo Korea 센터도 엉망으로 악명이 높고 부품값도 모든 수입차 통틀어 비싸기로 악명이 높아요. 현기차 말고 수입차 중 Warranty끝나고 메인터넌스는 도요타가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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