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pdate : 융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내요...오늘 락 했습니다.

밤의황제, 2019-05-13 15:07:12

조회 수
7404
추천 수
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서야 첫 집 장만으로 분주하게 융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크레딧 3사 모두 800이 넘어서 이율 걱정은 없지만 클로징 피 딜 하는게 장난 아니내요.....

좀더 낮은 이자를 받으려고 포인트 사면 클로징 피가 올라가고 안사면 이율이 맘에 안들고...

한군데서 그래도 낮은 클로징 피를 받았지만 이율이 다른곳 보다 높아서 낮춰 달라고 얘기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포인트 사.....써글,......

이 딜은 포인트를 조금 사는것으로 받은겁니다. 20% 다운 하고 삽니다.

클로징 피가 5000불 정도면 적당히 나오는것 인지 궁금합니다.

 

 

 

68 댓글

MCI-C

2019-05-13 15:21:23

얼마짜리 집을 사시는데요?

밤의황제

2019-05-13 15:32:12

260K 입니다...

돌고도는핫딜

2019-05-13 16:22:49

셀러쪽에서 좀 안주나요? 클로징피 괜찮은거같은데요..

전 셀러쪽에서 4000불 준다했는데 클로징피가 한 6000불돈 나왔었어요 (아마 셀러 변호사를 꼭 써야해서 거기서 이윤을 남긴듯합니다)

밤의황제

2019-05-14 12:03:16

저는 새로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빌더와 거래해서 딱히 딜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딜을 못한게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lisinosartan

2019-05-13 16:27:58

저희도 현재 첫집 구매 진행중인데.....이거 뭘 어떻게 비교해야지 잘하는건지 ..

 

원래...  rate 을 조금더 낮게 받으려면 point 사서 rate 낮추지만 closing cost는 가격이 올라가고, 아님 no point option + 조금 높은 apr 을 받는거죠?..

 

완전 좋은딜은 no point + 낮은 apr 을 받아야지.. 성공?!했다고 하는건데...

 

혹시.. 요즘 mortgage rate 공유해주실수있을까요? 

 

밤의황제

2019-05-14 12:05:47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에서 고민중입니다. no point + 낮은 apr  +  낮은 클로징을 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제일 낮게 받은것은 3.99% 높은 것은 4.27% (모두 APR기준 입니다.) 3.99는 클로징이 4.27에 2배 가까이 됩니다.

오퍼를 계속 해서 클로징을 낮추긴 했지만 아직도 예상 금액보다 3천불 가까이 높게 나오내요.

lisinosartan

2019-05-22 15:17:19

저희는 5월 14일정도에 락했는데.... 80만불 점보로 

interest 3.875% APR 3.886%로 wells fargo 에서 lock  했어요.. 

 

밤의 황제님처럼..여기저기 알아봤어야하는데 ...conforming loan 이신데  3.75% 정말 휼롱한 좋은 rate 인거같은데 

 

요즘 rate 이 더 낮아졌을까요? ..  저희 크레딧도 800에.. 점보인데...  단 한곳의 모기지 뱅크 알아보고 lock 하고 appraisal 까지 마쳤는데 이미.. 

 더 많은 뱅크도 알아봤어야 더 좋은 레잇을 받는건가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후회가되네용. ㅠㅠ 

밤의황제

2019-05-22 16:03:50

BOA에서 주는 $7,500.00은 남는 금액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해서 돈 조금 더 보태서 포인트 샀습니다. 그래서 이자가 4.125% 에서 3.75% 로 낮아 진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클로징 코스트는 $1,950.00 만 제돈으로 나가 더군요. BOA 프로모션 덕분에 두 마리 토끼 다 잡았습니다.

lisinosartan

2019-05-22 16:08:34

그랬군요.,뱅크 크레딧으로 포인트 가격을 냈고.. 포인트 덕분에  3.75% rate 은 낮게받고. 정말 좋네요 ~~

저희는 스트레스 하나 안받고 처음부터 lock 하고 진행했는데..그 이후 아쉬움, 후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거같아요.. 맘껏 샤핑하고 진행할껄.... 하면서요.... 

밤의황제

2019-05-22 16:12:43

남는 돈을 캐쉬백 받는 다면 포인트를 안 샀을건데, 안쓰면 없어진다해서 최대 한도로 맞춰서 진행 했습니다. 저는 이자율올라 받은 2일간의 스트레스로 판다가 되었습니다.....

케어

2019-05-22 17:40:13

아직 사지도 않은걸 이렇게 빨리 파시면 안되요.... ==333

lisinosartan

2019-05-22 22:19:38

케어님의 아재개그..이해하느라..5초 생각에 잠겼었네요 .ㅋㅋ 

저도 rate 낮출수만있다면 판다되고싶네요 ~~ 

밤의황제

2019-05-23 16:07:17

 케어님 아재 개그 아직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lisinsartan님 만약 저 프로그램 없었으면 저는 30년간 판다로 살아갈뻔 했습니다...ㅠㅠ

춘풍추상

2019-05-22 22:52:47

BOA 프로모션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링크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의황제

2019-05-23 10:35:51

제 주거래 은행이 BOA 여서 제 이메일로 프로모션이 왔습니다. 

구글링 하니 이게 나오내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컴과 지역에 따라 지원 되는 금액이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20% 다운해서 랜더피 워이브는 못 받았습니다.

오전에 올릴때는 보였는데 지금은 안보이내요.

제 이메일에 온거 첨부 합니다..

 

https://mortgage.bankofamerica.com/document/21

 

Bank of America logo
Act now and save!
$0 Lender Origination Fee1 plus up to $7,500 off closing costs2
A couple moving into their new home
 
Save with our low down payment mortgages
For a limited time, when you get a VA, Affordable Loan Solution®, Freddie Mac Home Possible® or FHA mortgage from us, we will waive your Lender Origination Fee. Other fees apply at loan origination. Hurry, your application is due by October 31, 2019. Offer not available in Arkansas, Georgia and Oregon.1
With a low down payment mortgage and less money out of pocket, a new home may be within reach.
$0 Lender Origination Fee
with an eligible low down payment mortgage when you apply by October 311
Plus
 
Up to $7,500 in closing cost help
Qualified homebuyers can receive a lender credit for nonrecurring closing costs through our America's Home Grant® program.2
Plus
 
As little as 3% down payment
with an Affordable Loan Solution® mortgage3 or a Freddie Mac Home Possible® mortgage3(income limits may apply)

 

 

 

엘모럽

2019-05-13 16:36:28

저도 도움 받았던 글 토잉합니다. 물론 이미 보셨을수도 있지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6257593

 

저도 4월말에 첫집 클로징 했는데요 저랑 론 금액도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제 closing details 도 댓글에 있으니 참고하셔요. 

집에 오래 사실거면 upfront fee 인 point 를 사셔서 rate 을 낮추시는게 이득일수도 있지만.. 미래일을 알기가 힘들어서......  

구글에 mortgage point calculator 이런식으로 치시면 break even 이 몇개월째부터인지 계산해 주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밤의황제

2019-05-14 12:06:29

감사합니다. 글 읽어보고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집 사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GoForIt

2019-05-13 16:45:12

클로징피 안에는 프로퍼티 텍스 등이 들어가 있으니 몇 월에 클로징하는지, 에스크로엔 몇 달치를 선납입 하는지, 집값이 얼만지에 따라천차만별이라 클로징피 전체로 싸다 비싸다는 알 수 없구요. 제가 항목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세부항목 하나하나를 잘 살펴보다 보면 무조건 바이어가 꼭 내야만 하는 항목들이 있을테고 (예: 텍스, HOA, 타이틀 인슈런스 등) 그 외에 렌더가 adjust를 하는 항목들이 있을 거예요. 예로 대표적인 게 오리지네이션 피 요. 이게 곧 렌더 수수료인데, 이거랑 바이어가 꼭 내야만 하는 항목을 제외한 다른 항목의 비용을 총 합한 부분을, 맨 뒤에 있는 셀러 크레딧으로 얼마나 커버가 되는지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포인트 사는 건, 저희 경험으로는 포인트 낮추면 이율 올라가고 이율 낮추려면 포인트를 내야하는데 이게 액셀로 역계산 식을 만들어 거꾸로 계산을 해보면 이 둘의 관계가 정비례하지 않아요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렌더맘이긴 한데, 저희 경우엔 포인트를 사고 이율을 낮추는 게 포인트 없이 높은 이율을 얻는 것보다 총 내야하는 이자 액수 면에서 유리했어요. 기본적으로는, 그 집에 오래 산다 가정할수롣 포인트 사는 게 싸게 먹혀요. 앞으로 내야할 이자 중 일부를 upfront로 내는 거니깐요. 근데 그렇게 미리 내고나서 일찍 팔아버리면 안 내도 될 돈을 미리 내고 버리는 격이라 손해죠.

 

참고로 지난 달에 25만 집 사는데 클로징피로 결국 낸 돈이 $1000 가량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내고는 두 세 번 정도는 무조건 하세요. 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 이 정도도 괜찮은데? 그래도 혹시나~ 면서 다시 카운터오퍼 내면 또 내려갑디다;;

 

클로징피를 캡쳐해서 올려주시면 어떤 부분에서 네고가 가능한지 다른 분들이 알려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Alpachi

2019-05-31 00:56:00

먼저 첫집 (190K) 사는 입장에서 댓글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저도 closing cost 부분을 네고 하는 마지막 스텝에 있어서 (rate은 어디든 비슷군요 ㅠㅠ) 묻어가는 질문으로 캡쳐된 제 closing fee 보시고 혹시 네고가 가능한 부분이 있나 검사받고 싶습니다!

 

Capture.PNG

 

밤의황제

2019-05-31 10:04:45

어느 지역 이신지 모르겠지만 Property tax 정말 낮내요....

Alpachi

2019-05-31 10:54:11

VA 입니다! 네 Texas는 어마어마 하네요...

밤의황제

2019-05-31 14:32:01

심지어 보험료도 싸내요....ㅜㅜ 

Alpachi

2019-05-31 15:15:40

아직은 estimate이라 정확한 것인진 모르겠지만 싸다면 콘도여서 그런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ㅠ

Blackstar

2019-05-13 18:16:14

보통은 포인트사면 클로징 피는 네고 잘 안됩니다. 둘 중 하나 선택하셔야 해요. 물론 딜 잘하시는 분들은 둘 다 잡으시겠지만, 저는 저를 포함 주변에서 둘 다 잡은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은행도 먹고 살아야죠.^^

 

집을 직접 많이 찾아보고 리알토가 거의 한 일이 없다면, 리알토한테 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인데, 이 경우에도 집 값이 밀리언 정도는 되어야 리알토가 5천불 정도를 선뜻 내어줄텐데, 25만불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얼마에

2019-05-13 18:36:09

요즘 이율은 다 역대급으로 좋으니 클로징 피를 낮추는 방향으로 하시죠

쎄쎄쎄

2019-05-13 22:49:14

렌더들이 솔직히 첫집이고 요새같이 이자율 낮을때는 포인트 사는거 아니라구 하더라구요. 저는 290k 의 첫집 장만 하는데 크레딧 유니온에서 500불 정도 클로징 피(+tax, interest, insurance)로 했습니다. 크레딧 점수가 좀 낮게 나와서 이율은 4.125%였구요 :) 낼 모레 클로징입니다 ㄷㄷ ... 

hk

2019-05-14 05:52:35

왜 이자율이 낮으면 포인트구매가 덜 유용한지 알수있을까요? 

쎄쎄쎄

2019-05-15 00:27:08

저도 잘은 모르겟고 렌더가 그렇게 얘기햇어요 ㅠ 아마 첫집이면 오래 살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또 이자율이 요새 역대로 낮은축에 속하기때문에 포인트를 살필요 없다구요 

밤의황제

2019-05-14 12:08:34

축하 드립니다. 클로징 잘 하시길 빕니다...

밤의황제

2019-05-14 12:57:18

저는 3사 모두 크레딧이 800이 넘는데 이자가 4.125%로 나오내요.... 

쎄쎄쎄

2019-05-16 08:53:33

제가 lock했던때에 비해 이자율이 오른것 같아요! 그래도 4.125시면 아주 좋은 이율이라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 

hogong

2019-05-15 06:25:18

역대급 딜이네요 다들 의례 4-5천불은 클로징으로 내는둘알 알았는데 에스크로는 여셨나요?

쎄쎄쎄

2019-05-15 08:36:49

아니요~ 텍스, 보험, 이자 등을 제한 lender's underwriting fee  including title 이 500불이고 딴거 다 하면 저도 2500불 정돈 되지 않을까 싶어요 

쎄쎄쎄

2019-05-16 08:51:42

업데이트입니다. 어제 클로징햇는데 에스크로는 안했고 earnest money+셀러 크레딧으로 5천불 받았는데 다 계산하니 다운페이먼트 6만에서 오히려 6천불정도 적은 53000얼마를 냈어요. 이런일도 있을 수 있나요? 암튼 클로징 비용이 렌더가 처음에 말한대로 딱 깔끔하게 나와서 좋네요. 서류도 많이 싸인 안했구요, 크레딧 유니온에서 하면 원래 이런가요? 

hogong

2019-05-16 09:55:04

오오오 축하드려요. 에스크로 안하셨으면 2-3천불 아끼셨네요. 대단해요. 클로징후에 계산후 남은돈돌려주기도 하던데요. 전 랜더가 1000불 크레딧 줬어요

쎄쎄쎄

2019-05-16 11:34:13

저도 렌더 크레딧 1000불으로 타이틀, 서류비등의 대부분 비용이 면제 된것 같아요. 막판에 돈이 남는다고 셀러가 준 크레딧 다 못쓸뻔해서 영수증 긁어모으느라 난리쳤어요 ㅜ ㅋㅋ

밤의황제

2019-05-16 16:25:20

축하 드립니다... 딜 잘 하신것 같으시내요...

쎄쎄쎄

2019-05-18 17:34:4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로컬 크레딧유니온이 생각보다 절차도 간단하고 first home buyer 크레딧도 주고 괜츈한것 같아요 

파노

2019-05-13 23:22:21

집사면서 제일 골치 아픈 단계인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2주동안 총 5군데의 Loaner들과 씨름을 하다가, 두군데에서 비슷한 견적을 받았는데, 좀 더 회신이 빠르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쪽으로 최종으로 결정해서 셀러에 통보를 했는데, 잘한 결정이면 좋겠네요.  Loaner 말로는 Only Fixed Cost는 Admin Fee이고 나머지 비용들은 어디서 빌리던 비슷할거다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 궁금하더군요.

쎄쎄쎄

2019-05-16 08:55:23

네, 에스크로 비용 (Tax+insurrance) 는 렌더에게 가는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어딜가나 같습니다! 

해피트레블러

2019-05-14 12:30:12

저도 곧 245K 짜리 집 클로징 합니다.. 내일 인스펙션인데 긴장되네요 저는 이율 4.125 받았어요 말도안되는 실수로 크레딧 카드 잊고 제때 안내서 크레딧이 많이 내려가서 experian 726... ㅠㅠ

쎄쎄쎄

2019-05-16 08:56:56

저는 experian에서 조회햇을때 분명히 760점이 넘었는데 이상하게도 렌더가 풀하니 30점이나 낮게 나왔어요 ㅠ 726점인데 4.125면 괜찮은거같아요

해피트레블러

2019-05-16 14:39:06

아 그렇죠? 저도 750은 당연히 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당황... 4.125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그 레잇 페이먼트만 아니엇음 더 좋앗을텐데 아쉬워요... 집 값 오르고 리파이넨스 할 수 있길 바래봐야죠... 

쎄쎄쎄

2019-05-18 17:33:32

네.. ㅠ 그래도 몇달전에 집 산 제 친구들이 4.6%대에 산거 생각하면 괜찮은거같아요.. 

해피트레블러

2019-05-20 09:30:35

어머 정말요!? 몰랐어요!! 요 몇달에 좀 내렸나봐요!?

쎄쎄쎄

2019-05-20 09:34:48

네 겨울만 해도 4.5%가 넘었었는데 연준금리 올해 인상 안한다는 발표 이후로 뚝 떨어진거에요 ㅎ 내년엔 올릴 수도 있다고 했으니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겠죠?  

해피트레블러

2019-05-20 14:56:07

오와 몰랏는데 타이밍이 굿이엇네요... 3.5프로 차이면 20만불짜리 론에 10년 정도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건지 계산해 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쎄쎄쎄

2019-05-20 21:29:05

3.5프로는 아니고 0.035 프로요 ㅎㅎ그렇게 큰 액수 차이나진 않을거에요 

사과

2019-05-15 13:19:47

그래도 축하합니다~~~~

험난한 과정 다 이기고 나면 이제 집 생기시잖아요.

 

밤의황제

2019-05-16 06:44:44

감사합니다.

앞으로 30년간 은행의 노예로 살아가야죠....ㅜㅜ

아기상어

2019-05-17 09:07:28

축하합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밤의황제

2019-05-17 09:27:00

택사스 오스틴 입니다.

아기상어

2019-05-17 09:41:53

와우 ~ ㅋㅋㅋ 저도 어스틴이에요 반갑습니다 ^^ 저는 작년 8월에 클로징 했어요!

밤의황제

2019-05-17 11:58:42

아... 같은 지역 분이셨내요.. 반갑습니다. 지금 체이스와 인하우스 랜더 싸움 시키는 중이에요.. 다음주에 이자율 올른다고 리얼터가 알려줘서 오늘 중에 이자 락 할려고 합니다..ㅜㅜ

SKY

2019-05-18 15:23:20

다음주에 이자율 오르는 걸 리얼터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저는 락 하지 않고 floating interest rate으로 해서 loan 진행중인데, 월요일 아침 일찍 lock하겠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 걸까요?

김치

2019-05-18 17:16:07

넘 힘드시죠. 저도 예전에 더블클로징 하면서 신경을 얼마나 썼던지 그 안빠지던 살이 일주일에 10파운드가 빠지더군요. 그치만 클로징하고 새집에 이사 가시면 힘들었던거 배로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니 좀만 더 힘내세요!!

파노

2019-05-22 14:57:54

큰단계 또 하나 지나가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주안에 락하기로 했는데, Loan Officer가 자신한대로 락되었으면 좋겠네요. 

밤의황제

2019-05-22 16:06:39

네 감사 합니다. 주말에 이자 올르고 와이파이 한테 한 소리가 아니라 여러 소리 들었습니다. 이거저거 재다가 망했다고...ㅜㅜ

오늘 집에가서 서류 보여주면 잔소리 안듣겠죠,....

혹시 모르니 계속 확인해보세요.. 락 하시기 전에 무조건 파이날 워크슅 받으시고 꼭 확인 하세요.

좋은 결과 나오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다트

2019-05-22 17:51:46

집 사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 저도 집 사고 싶습니다.. 부러워요~ 

밤의황제

2019-05-23 10:44:07

감사합니다. 아기가 때문에 큰 결심하고 진행했습니다. 언제가 좋은 집 사시는 날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열심히 아끼시고 힘내세요.

hogong

2019-05-23 09:58:54

축하합니다 포인트 사더라도 이자율 줄이면 30년간 낼 이자가 줄어드니 개이득!! 더구나 BOA에서 7500불받았으니 경사로군요!!

집잘사신거 같으니 이젠 동굴 탈출 해BOA요!

밤의황제

2019-05-23 10:41:34

감사합니다. 포인트 비용 700불 정도 추가로 나가지만 장기적으로는 많이 절약되어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은행의 노예가 되어 BOA요....ㅜㅜ

돌고도는핫딜

2019-05-23 13:57:22

3.75이자율 좋네요! 저도 이쯤에 집을 볼걸그랬어요

작년 말에 이자율 엄청 오른다고 조급한마음에 15년에 4.25 + 포인트 300불 싸다하고선 했는데말이죠....빨리 갚아야겠어요 

더블린

2019-05-23 14:01:08

이자율잘받으셨네요!! 집 구입 축하드려요!!

밤의황제

2019-05-23 15:27:36

감사합니다.

더블린님도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GS분당

2019-05-23 15:45:49

이자율이 정말 좋네요. 저는 작년에 사면서, 5%대로 올라갈거란 말에.. 4.3%에 락하고 페이먼 중인데요.ㅠㅠ 슬프네요.ㅎ

Alpachi

2019-05-31 00:45:25

집 구매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시기에 집구입 진행 중이라 댓글들이 많이 도움 되었어요. BOA 프로모션 보고 바로 달려가봤지만 저는 eligible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ㅠㅠ 부럽습니다! 

밤의황제

2019-05-31 06:50:18

헉... 안 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좋은 딜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스트레스 심하실테데요..ㅜㅜ

목록

Page 1 / 381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1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1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0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489
new 114487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
  • file
짱꾸찡꾸 2024-05-13 69
new 114486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만남usa 2024-05-13 62
updated 114485

바이오 Faculty offer를 수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43
Cherrier 2024-05-12 2920
new 114484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54
new 114483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18
조기은퇴FIRE 2024-05-13 1291
updated 114482

[업데이트 - 최종서류 반송 예정]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4
The미라클 2024-05-09 2427
updated 114481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10
포인트체이서 2024-05-11 1127
new 114480

IAD(이코노미)->IST(비즈니스)->ICN 한번 더 타봤습니다. 04/19/2004 탑승 FT.터키항공 후기

| 후기 2
  • file
짱꾸찡꾸 2024-05-13 132
new 114479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
루쓰퀸덤 2024-05-12 298
new 114478

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 질문-호텔 5
라임나무 2024-05-13 559
updated 114477

Shake Shack 가실 땐 항상 프로모션 확인하세요

| 정보-맛집 13
moooo 2024-05-11 2480
updated 114476

한국 <-> 미국(및 해외)간 고액/거액 송금 환전수수료 절약 팁

| 정보-기타 13
꿀통 2023-04-23 9327
new 114475

지연출발로 인한 최종 목적지 7시간 45분 늦게 도착 보상 가능?-에어 프랑스 파리 경유

| 질문-항공 1
여행하고파 2024-05-13 149
updated 114474

이스탄불항공 IAD->IST->ICN 왕복후기를 올려드립니다. 1탄

| 정보-항공 11
  • file
짱꾸찡꾸 2024-03-20 1339
updated 114473

이스탄불항공 IAD->IST->ICN 왕복후기를 올려드립니다. 2탄

| 정보-항공 20
  • file
짱꾸찡꾸 2024-03-20 2472
updated 114472

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5
  • file
스타 2024-05-12 1657
updated 114471

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0
atidams 2024-04-14 3000
updated 114470

x기호가 플레이 스페이션가 긍정인데 서양인들은 다 긍정을 x로 생각하나요?

| 질문-기타 17
  • file
atidams 2024-04-03 2034
updated 114469

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21
가고일 2024-04-27 2574
new 114468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17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1357
new 114467

quickcool 타이머 오작동

| 질문-DIY
  • file
hawaii 2024-05-13 104
new 114466

다운그레이드나 업그레이드 하면 새 카드를 보내주나요?

| 질문-카드 4
축구로여행 2024-05-12 373
updated 114465

힐튼 키프트 카드로 숙박요금을 계산하려면?

| 질문-호텔 12
windy 2024-03-07 1239
new 114464

Hyatt Ziva Cancun 후기

| 정보-호텔 1
하와와 2024-05-12 453
new 114463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2
moooo 2024-05-12 382
updated 114462

Delta Amex Special Invitation: 70K miles 이거 굿딜일까요?

| 잡담 8
  • file
셰트 2024-05-11 1509
updated 114461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8
resoluteprodo 2024-05-03 3199
updated 114460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8
memories 2024-05-11 1351
updated 114459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3
  • file
소서노 2024-05-12 1059
updated 114458

(업데이트 2)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75
달콤한인생 2024-05-01 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