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OMAAT 입니다.
아멕스에서 Resy 를 인수했다고 하네요. Resy 는 오픈테이블 같은 "식당 예약" 플랫폼 입니다. 현재 약 4천개의 식당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Resy 인수는 올 여름 중에 완수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사실 Resy 는 올 초에 캐피탈원과 파트너쉽을 맺고, 일부 도시의 일부 식당에서 Off-Menu Week 이라는 프로그램 제공했고, 예약이 많은 시간대에 캐피탈원 소지자에게 예약 가능한 자리를 더 풀어주는 프로모션을 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아멕스의 행보가 궁금한데, 이미 얼마전에 아멕스는 라운지버디를 인수하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라운지 예약, 식당 예약, 모두 어떤 점에서는 현재 아멕스 카드의 혜택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플은 라운지를, 아골은 식당을 중심으로 말이지요. 아직 확실한 내용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멕스에서 골드 이상 카드 소지자에게 무언가 혜택을 준다거나, 아멕스 앱을 통해서 예약을 쉽게 하는 등의 혜택이 있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식당에서 아골카드 더 쓰라는 아멕스 지침인가요???ㅋ
아골 선택사항이 늘어나려나요 ㅋㅋ
Resy가 비슷한 플랫폼인 Reserve를 인수한게 작년말인데 아멕스가 그걸 인수하네요. Open Table을 겨냥해서 몸을 키우기위해 Reserve를 인수했다고 했었는데 아멕스 밑으로 들어가면서 더 커질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Open Table하고 Tock을 위주로 썼는데 Resy도 쓸만해질수 있겠네요. 아골 좀 느긋하게 만들까 생각했는데 빨리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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