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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멕스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우선 저는 아멕스 슬롯은 5개 꽉 차 있고요 (델타 골드, 에브리데이, 힐튼 aspire, 힐튼 일반, 본보이 브릴리언트)
아멕스 플랫은 2016년 5월에 사인업 10만 포인트로 열었다가, 리텐션 받고 1년 연장, 2년 사용후 해지한 상태입니다.
아멕스 골드는 2016년 8월에 사인업 5만 포인트로 열었다가, 역시 리텐션 받고 1년 연장후 계속 보유중입니다.
사실 작년 가을 경 리텐션이 없어서 해지할까 생각도 했지만, 요새 혜택도 좋은 편이고, 혹시 모를 업글 오퍼를 기다리느라 살려 두었습니다.
작년 말에 구 SPG 에서 럭셔리(현 브릴리언트)로 업글오퍼가 떠서 업글한 적도 있어서 언젠가 기다리면 오겠거니.... 하고 있었는데요.
올 여름에 가족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스펜딩이 꽤 많기도 하고, 플래티넘 혜택이 그리워져서요.
그동안 계속 망설이며 미뤄왔던 Ameriprise Platinum 을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로만 듣던 팝업창이 드디어 저에게도 찾아왔네요 ㅠㅠ
(어흐.. ㅠ 예전처럼 사인업 없이 첫 연회비 면제였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아무튼 일단 마모 게시판에서 본 대로, 그동안 안쓰던 카드를 꺼내서 골고루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왠지 팝업창이 뜨는데 업글 오퍼가 당분간 올 거 같지도 않고요...
언제 올지 모르는 업글을 마냥 기다리느니, 여름 동안만 골드를 잠깐 플래티넘으로 업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업글하게 되면 올 가을까지 연회비가 프로레이트 되므로 약 200불 안팎으로 연회비를 내게 될 것 같고요.
3명까지 AU를 175불로 추가하는 것도 프로레이트되면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아내+성인가족 2명)
대략 총 250불 정도를 연회비로 부담한다고 치고요.
여기에 아마도 airline credit 이 리셋되어서 한번 더 뽑아 먹고 (200불), saks 크레딧은 전/후반 100불 모두 챙길 수 있을 것 같고요.
국내선 항공권을 레비뉴로 3천불 정도 결제해야 할 것 같은데, x3보다 x5가 좀 더 낫겠고요. (약 6천 MR 추가 확보)
게다가 센트리온 라운지를 가족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족이 PP 라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여름이 지나면 한동안 여행계획이 없으니 다시 다운그레이드 해야 수지타산이 맞을 거 같습니다.
물론 AYOR 이지만, 제 생각에는 단기간 업글후 다운그레이드를 해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면 해볼만한 것 같아서요.
어차피 사인업 보너스가 없었으므로 clawback 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다른 리스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멕스에 로그인해서 보면, 아래와 같이 보너스도 없는 주제에 welcome offer 라고 되어 있습니다.
1년 이내에 (실은 4-5개월 뒤) 다운그레이드나 해지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걸로 거의 일주일째 고민중이네요 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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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RedAndBlue
2019-05-15 18:41:49
아서요. 업글 오퍼 왔을때 하셔야죠
방방곡곡
2019-05-15 20:23:27
조언 감사드립니다. 1년내 다운그레이드가 불가하다면 업글 오퍼 없는 업그레이드는 고려할 가치가 없겠네요.
다른 카드 꾸준히 쓰면서 아메리프라이즈 팝업창 사라지길 기다리겠습니다.
딥러닝
2019-05-15 18:43:18
저라는 포인트없이는 안합니다
트리플딥되는거 아니면요
방방곡곡
2019-05-15 20:24:01
네 혹시나 해서 질문해 봤는데, 답변해 주신 분들 덕분에 확실해 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초
2019-05-15 18:56:28
차지카드가 없는데 도대체 어떤 카드가 플래티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걸까요? 델타골드 크레딧 카드 아니었어요? 또 AU추가 비용 프로레잇 안되고 그날부로 풀금액 그냥 청구됩니다. 혹시 다운그레이드 하면 일부 돌려받기도 하지만 캔슬시에논리펀더블이에요.
보스턴처너
2019-05-15 19:02:0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초
2019-05-15 20:00:52
저도 크레딧카드 갯수 제한때문에 골드 차지카드일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두번째 문단에 델타골드라고 적혀있어서요
보스턴처너
2019-05-15 20:06:07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초
2019-05-15 20:16:34
아... 제가 글을 발로 읽었나봅니다 ㅠㅠ
방방곡곡
2019-05-15 20:32:20
제가 너무 설명을 복잡하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밑에 보스턴처너님 말씀처럼 구 PRG -> 현 골드카드고요.
크레딧카드는 5개이고, 차지카드는 2016년에 아플, 골드 2개 만들었다가 지금은 1개만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AU 연회비도 당연히 프로레잇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스턴처너
2019-05-15 19:02:53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방방곡곡
2019-05-15 20:33:39
네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멕스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려면 안전하게 가야겠지요.
grayzone
2019-05-15 20:28:59
에어라인/삭스 크레딧 다 쓰실 예정이고,
PP와 센트리온 라운지도 쓰시면 $550 연회비 내지 그 이상의 베네핏을 뽑아내시는 것 같습니다.
단기간 내에 다운그레이드하시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방방곡곡
2019-05-15 20:43:51
네 예전에 2년동안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톡톡히 뽑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당시에는 450불이었지만요) 참 그립더군요.
문제는 올 여름에는 (굳이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없더라도) 가족여행 때문에 프로레이트된 연회비보다 충분히 더 뽑아먹을 자신이 있는데요.
가을 이후에는 한동안 여행이 힘들 것 같아서요 ㅠ 1년을 더 유지하는 게 좀 아까울 듯 합니다.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있다면 당연히 1년 이상 유지할텐데, 보너스가 없는 경우 업/다운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지 궁금했습니다.
보스턴처너 님 말씀처럼 1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면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없이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잔잔하게
2019-05-15 20:39:14
얼마전에 리텐션 때문에 전화했더니 상담원왈 자기는 그린카드 가지고 있댜가 여행계획 잡히면 플랫으로 올리고 끝나면 내린다데요. 믿을수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방방곡곡
2019-05-15 20:47:31
실제 이런 경우가 있으리라 짐작은 했습니다. 어차피 AYOR 이니 무조건 믿을 수는 없겠지만요. 특히 요새 아멕스가 점점 깐깐해지고 있어서 가능하면 안전한 길로 가야겠지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