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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H1b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작년 11월에 H1b가 만료가 되었고, 다시 연장승인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2021년 11월로 많이 남아있습니다.
연장 후에 한국을 간적이 없어서 비자스탬프가 없는 상황인데,
캐나다 여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박이나 3박정도 짧게 계획중인데요~
마일모아게시판에 검색을 해봤는데 캐나다 여행은 i-797이 있으면 괜찮다는 댓글도 있고, 좀더 길게 여행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캐나다 여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은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고, global entry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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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케빈군
2019-05-16 15:30:43
비슷한 상황에서 여행을 해봤었습니다 ^^
캐나다에서 제3국을 방문하시지 않고 한달 내의 여행이라면 automatic revalidation 으로 이전의 I-94 를 사용하셔서 입국하시게 됩니다. I-797에 I-94 부분의 만료일을 확인하시고, 캐나다에서 제3국으로 나가시지 않으시는걸 주의하시며 여행하시면 됩니다. I-94 번호도 같은걸로 부여받으실거에요! I-797(+I-94)는 지참하시고 여행하시구요.
GE 는 아마 유효한 비자가 없는걸로 나와서 X를 받으시고 어짜피 사람한테 가야하실겁니다. Preclearance 라 그냥 처음부터 사람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쁜사람
2019-05-16 15:42:16
케빈군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I-94 만료일을 어떻게 확인하는 건가요? Most recent I-94 (I-797에 있는 I-94와 동일합니다)에 보면 admit until date : 12/07/2018으로 이미 지난걸로 나오긴 하는데 이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날짜가 지나간거면 불가한건지요?
케빈군
2019-05-16 15:56:38
미국 내에 계신 상태에서 연장 받으셨으면 USCIS에서 발행한 I-94 폼이 797 하단에 있을거에요. (이건 온라인 i94 사이트에 뜨질 않습니다) 거기 있는 valid from xxx until yyy 를 잘 보세요.
yyy 전까지는 해당 i-94로 단기 캐나다 여행이 가능한 거에요. 미국내의 유효했던 신분을 다시 살려주는 개념입니다.
아마 yyy는 PED (petition expiriation date) 보다 10일 더 많거나 같은 날로 되어있으실거에요 ^^
이쁜사람
2019-05-16 16:01:44
찾았습니다!! 말씀대로 10일 더 많게 되어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게 다 풀렸네요^^
탁류
2019-05-17 01:48:43
저도 797과 만료된 f1비자 들고 육로로 캐나다 다녀왔었습니다.
아무문제 없었고 저는 여권에 새로운 i94 붙여줬습니다. 797 에있던 i94는 가져갖고요.
이쁜사람
2019-05-17 09:57:16
탁류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 맘이 놓이네요~~~
redherring
2019-05-21 21:34:13
저도 조만간 30일 이내로 캐나다 다녀오면서 automatic revalidation 으로 재입국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려면 I-797에 있는 I-94 절대 뜯기지 말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지고 계시던 I-94를 떼고 새로 받으셨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갑자기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작년까지 F 비자로 있다가, 현재 H 신분으로 여권에 비자스템핑은 없는 상태입니다.)
탁류
2019-05-22 13:11:17
저희역시 F1,F2에서 미국내에서 H1b,H4로 변경했습니다.그리고 육로 입국이여서 공항입국은 확실치 않으나 그래도 제경우를 설명드리면 재입국시 797과 만료된F비자가 붙어있는 여권을 심사관한테 주니 그자리에서 처리할수 없으므로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주차후 들어가니 국경세 $45인가를 납부하고 몇가지 질문후에 (어디사냐?무슨일하냐?어디서일하냐?캐나다는 뭐하러 갔다왔냐?한국음식 뭐사왔냐?정도) 예전양식의 i94를 여권에 붙여주면서 797에 있는 i94는 효력을 잃었으니 버리라고 했습니다.
버려줄까?하는 친절함에 감동?받으면서 떼어서 줘버리고 입국했습니다.
그후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새로운 i94를 조회해봤고 문제없이 조회되더군요. 운전면허도 새롭게 받은 i94로 발급받았고요.
공항입국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쁜사람
2019-06-25 11:47:06
여행마치고 업뎃드립니다. 이동은 버팔로 공항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택시로 국경 넘었고요. 미국으로 오는 길에 비자 스템프가 없다고 1시간 정도 잡혀있었네요~1시간은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길어졌고요. 다행히 i-797 보여주고 6불 돈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만 우버기사가 같이 잡혀있다는데 안습이었네요;; 팁은 더 드렸는데 엄청 착하신 분이라 감사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