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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해 넣은 크라운인데 땅콩 먹다가 흔들흔들 하더니 빠져버렸어요!?!

 

월요일 되어야 치과 가볼수 있는데 그때까지 이걸 다시 끼워넣거나 뭐 응급조치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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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댓글

빌리언달라맨

2019-05-19 00:55:17

난감 하게 됐네요 ㅠ 끝부분이 나선이 안보이는데, 그럼 특수 접착제로 한걸까요? 혼자서 이래저레 맞춰 받는데 안되는거죠?

얼마에

2019-05-19 01:05:10

사진이 후져서 그러는데, 나선 있습니다 

빌리언달라맨

2019-05-19 01:14:08

일단 살살 돌려넣어 보세요. 공간이좁아서 안돌아갈수도 있겠네요. 느낌상 치아부분 돌리면 분리도 될듯한데.. 시도 하실때 조심하세요.억지로 하다 망가지면 폭망이에요 ㅠ. 빠진부분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음식물 안끼게 조심하세요. 경험도 지식도 없지만 답답해 하실거 같애서 아무말이나 써 봅니다 

얼마에

2019-05-19 01:15:37

음식물이 안낄 방법이 없어요ㅠㅠ 물만 먹고 살수도 없고 ㅠㅠ

빌리언달라맨

2019-05-19 01:26:14

식사후 워터픽 해도 안될거 같으면 하루만 굶으세요 ㅠㅠㅠ 음식물 끼면 염증이 걱정이 되네요...

조자룡

2019-05-19 08:04:58

크라운에 있는 필링 긁어 내고 안에서 나사로 조이는거 아닌가요? 그냥은 공간이 안돼서 안돌아갈거같아요

빌리언달라맨

2019-05-19 20:06:43

네 그럴거 같기도 해요. 그냥은 안돌이 갈거 같애요. 

Finrod

2019-05-19 00:56:59

저건 무조건 치과에 가셔야 해요.

얼마에

2019-05-19 01:04:48

치과는 월요일 문열때 갈건데요. 월요일 아침까지 버틸 방법이 없을까요?!?

레볼

2019-05-19 01:07:46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대체 어떻게 시술했길래.....고생많으십니다..;;

얼마에

2019-05-19 01:09:41

이래서 제가 늘 한인 의사한테 가라고 말씀드리는게요, 미국 의사들은 한인들이 부럼 까먹고 질긴 식감 좋아하고 이런거 이해를 못해서백인 기준으로 약하게 고정을 합니다 ㅠㅠ

잔잔하게

2019-05-19 07:16:52

너무 세개 고정하면 저기 나사부분이 똑 부러질 수 있어요. ㅜㅜ 차라리 빠지는게 낫답니다.

또마

2019-05-19 08:17:04

Implant 회사 마다 apply 가능한 torque 가 있습니다. Recommended torque 대로 screw 에 torquing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screw 부러질 수 있어요.  Under torquing 을 하는 경우에도 빠지는 경우가 있고요. 특히 bite 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Bite 체크해 달라고 하세요.  딱딱한 음식은 가능하시다면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드를 만드셔서 치아 및 임플란트를 보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제 생각입니다). 

얼마에

2019-05-19 13:15:55

감사합니다 

언더토킹도 문제였으먼 좋겠습니다. ㅠㅠ

가드는 매일 하는데요. 

딱딱한 음식은 몇개월이나 안먹어야 되나요? 평생 갈비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ㅠㅠ

셔니보이

2019-05-19 01:24:12

지금 할수 있는거 없는것 같아요. 월요일 아침 일찍 가셔야합니다. 거기에 음식물 끼지 않게 린스 많이 해주세요

얼마에

2019-05-19 01:59:25

내일 일요일인데 응급식 안가도 큰일나는거 아니죠?!?

셔니보이

2019-05-19 02:49:08

윗부분만 쏙 빠진거면 고치기 쉬워요. 별문제 없ㅇ.ㄹ거에요.. 하지만 만약에 뼈에 심어져 있는 임플란트가 금이 갔다거나 안네 나선형 screw가 망가졌다면 더 복잡해질수도 잇ㅅ긴해요.

얼마에

2019-05-19 13:14:04

감사합니다 

저 스크루 남은 길이가 짦아보이는데, 부러진거 아니겠죠 ㅠㅠ

닮은살걀

2019-05-19 01:55:51

왼쪽위께 빠지셨군요.. 치과를 가시는 방법밖엔.. 그사이에 구멍이 막혀서 마취하고 다시 조금 째야 될수도 있어요 ㅠㅠ

얼마에

2019-05-19 13:12:56

감사합니다 

구멍 안막히게 뭘로 씌워놓을수 없을까요?!?

잔잔하게

2019-05-19 04:42:40

치과 가셔야 합니다.

스크루가 빠지는 경우는 (특히 시술 초기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간단히 다시 넣을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다음 주에 치과 가시면 되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괜한 시도는 마시구요

얼마에

2019-05-19 13:12:28

감사합니다 

네, 크라운 씌운지 몇달 안됐습니다. 흔한 문제였으먼 좋겠어요 

뽀숑이

2019-05-19 07:53:02

치과의사는 아닌데요....전 나사가 부러져서 분리되어 결국엔 한국에 임플란트 했던 치과가서 심은것까지 제거하고 다시 했어요. 

심을때 보다 더 더 아파죽는줄 ...ㅠㅠ

저랑은 조금 다른 경우이긴 한데요~암튼 냄새 좀 나고 불편하고 신경쓰여도 그쪽으로 절대 씹지 말구 그냥 냅두고 치과가서 문의하세요.

하루이틀사이에 잇몸 올라와서 뿌리 덮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괜히 이래저래 시도 하시다가 일이 커질수도 있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얼마에

2019-05-19 13:11:35

감사합니다 

저는 다행히 임플란트는 동네에서 해서요. 

Monica

2019-05-19 08:07:32

어구, 꿀꺽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아니면 proctologist 먼저 갔다 치과 다시 그거 들고 가야 했을테니요.  ㅋㅋ 웃으러 쓴글이고 엄청 비싼건데 다시 잘 뀌어넣길 바래요.

보고또보고

2019-05-19 11:18:48

ㅎㅎㅎ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웃겨서 로그인 합니다)

얼마에

2019-05-19 13:10:36

으악!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ㅋ

또마

2019-05-19 08:07:35

Screw retained crown 이네요. 치과 찾아 가셔야 해요. 1) 크라운이 빠진 자리에 윗몸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을거라 laser로 간단한 gingival troughing 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X-ray 를 찍어 보시고 혹 screw 가 부러져 있을지도 모르니 대비하셔야 합니다. 혹 그렇다면 implant information 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screw 가 부러진 것이 아니라면 윗몸을 trimming 하는 시술을 하시고, 크라운에 씌운 filling 을 갈아내면 screw 를 access 할 수 있습니다.  3) torque ratchet 으로 마무리 하고 4) 다시 크라운에 필링으로 채워 넣습니다.   Implant 시술을 마무리 한 병원에 다시 다시는 것이라면 아마 비용 처리는 0 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약 30 분 정도 드는 일입니다.  만약 screw가 부러진 상태라면 일이 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얼마에

2019-05-19 13:09:58

감사합니다. 스크루 안부러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24시간 남았는데, 잇몸자라는걸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또마

2019-05-19 19:13:48

대겐 topical ointment 를 임플란트 위에 조금 바른후 30초 후에 레이저로 trimming 해주면 됩니다. Gingival collapse 로 윗몸이 임플란트 platform 위로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한 시술로 implant platform 위의 gum을 간단하게 도려내는 시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걱정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별일이 없다면 30분 이내에 re-delivery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screw fracture 이 있다면 시간이 좀 걸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screw remover kit 이 있다면 짧은 시간 이내에 부러진 부분을 extract/remove 하고 새로운 스크루로 torquing 가능합니다. 

 

갈비는 드실수 있지만 너무 단단한 음식은 가급적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에

2019-05-19 19:19:19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놓이네요 ㅠㅠ

보고또보고

2019-05-19 11:22:48

저도 몇 일 전에 똑같은 현상으로 볼트 조이고 왔습니다.ㅎㅎ

혼자서 뭘 하시려는 시도는 못하실 겁니다. 크라운 부분을 갈아내야 볼트 머리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치과로 가세요. 걱정도 마세요 안아픕니다.

얼마에

2019-05-19 13:08:19

월요일에 당연히 치과가려는데,  그때까지 잇몸이 막힐까봐요. 

얼마에

2019-05-19 13:07:20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아침에 이 닦고 약간 붉은 침이 있지만, 피가 줄줄 나오지는 않는거로 봐서 응급실으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걱정은 지금 남아있는 스크루가 좀 짧은데, 설마... 끊어진건 아닐지...

지난번에  다른 이빨에 비슷한 일을 겪고 치과의사를 바꿨는데도 이러네요. 제 잇몸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지난번에는 훨씬 더 무섭게 크라운이 아니라 임플란트 자체가 훅 빠지더니 피가 줄줄 나왔거든요. 다행히 그 이빨은 지금은 다시 재시술이후 멀쩡합니다. 이번에는 재시술 아니길 빌어봅니다. 

아, 물론 당연히 나잇가드하고 잡니다. 이빨가시는 여러분! 무조건 나잇가드 하세요. 나잇가드 안했으면 벌써 임플란트 여러개 갈아먹었을 1인 입니다. 

프리

2019-05-19 13:12:53

아니 이십대에 벌써 ㅠㅠ

그래도 다행이에요. 먹지도 씹지고 않으셔서요.

내일 치과 열자마자 가셔서 쉽게 고치시기 바래요. 

MAGNETIC

2019-05-19 14:35:10

다행히 스크루만 빠지는건 금방 다시 끼우는거라 괜찮을거 같네요. 

스크루가 풀리는 문제는 아직 현대 기술로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임플란트의 한계라고 보셔야해요ㅠㅠ 시멘트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스크루가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여겨지기도 해서 스크루 방식 쓰는 경우가 많구여, 풀리면 그때그때 다시 조이는게 나아요. 

주말 지나고 가셨을 때 별문제 없이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ㅠ

 

얼마에

2019-05-19 15:39:57

이 말씀에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전혀 듣도보도 못한 응급상황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간혹 빠질 수 있는 거군요. 

HappyJenny

2019-05-19 23:17:18

빠진 모습으로 봐서 스크류가 부러지거나 한건 아닌것같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틀정도면 잇몸도 많이 자라지.않아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대신 그쪽으로 뭔아 씹지.않도록 조심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도 월요일 가시면 임플란트 하신지.얼마 안되었으면 

별비용없이 그냥 조여주거나.

하신지 몇년 되셨다면 새 스쿠류 비용정도 청구하고 다시 붙여줄 꺼에요. Bruxism있는 환자들 경우에 싱글 임플란트 들이 자주 풀려서 오는데.. 해결방법은.. 환자 분이 할 수 있는 걸로 

너무 딱딱한거 씹지 않고 오징어 같은거..특히 안좋아요

나잇가드 밤에 낀는거 정도에요. 

후에 근접치아에 임플란트를 더 한다면 두 임플란트 크라운을

서로 연결해서 제작하면 이런 일 일어나는 걸 줄일 수 있어요.

근데도 브락시즘 넘 심하면..임플란트 자체도 부러지더라구요. 

너무 큰 걱정은마세요 !! 

 

얼마에

2019-05-19 23:21:16

진짜 전문가 입장에서는 간단한 코멘트이지만, 이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놓여요. 

옆에 이도 이미 임플란트 있습니다. 두개 연결하면 더 쎄지는군요!

나잇가드는 매일밤 경건한 마음으로 착용합니다 1년에 나잇가드 한개씩 갈아먹는 1인입니다. 

 

잔잔하게

2019-05-20 14:59:51

헉..  보톡스를. 맞아보심이..

얼마에

2019-05-20 14:45:10

지금 치과입니다. 

일단 마취주사부터 맞고. (전 이게 제일 아파요)

레이저를 준비중입니다. 덜덜덜...

잇몸이 그새 많이 자라서 입구를 덮었다고 하네요. 

 

얼마에

2019-05-20 14:49:17

별 쓸데없는 걸 다 생중계...

스시러버

2019-05-20 14:50:29

고생많으세요. 그래도 바로 처리되어서 다행이네요

얼마에

2019-05-20 14:53:44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5-20 14:50:31

메모리얼 주말 , 그 다음 주말 여행 가야되는데, 그전에 다 아물면 좋겠네요. 

@모밀국수 님 : 요번엔 야생마 한마리 잡으러 갑니다. 

모밀국수

2019-05-20 15:00:53

저도 거기 좋아합니다 종종 가요 ㅎㅎ 얼른 아물어서 퍼널케익프라이 많이드시고 오심 좋겠네요 감튀에 식초도 듬뿍 뿌려드시구요! 

얼마에

2019-05-20 16:11:52

근데 칭코틱은 포인트 옵션이 너무 없네요. ㅠㅠ 햄튼인이 있는데 하루 육만점...

근데 공무원 할인으로 컴포트 스위트 백불 좀 넘더라구요. 최성수기인데. 

모밀국수

2019-05-20 16:16:34

저는 예약 안하고 갑자기 가게 될때가 많아 여름에는 오션프런트 호텔로는 안가구요 Salisbury 등 주변에서 카드 연간 숙박권 같은거 사용합니다 공무원레잇 놀러갈때 써도 되나요~~

얼마에

2019-05-20 16:25:58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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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

2019-05-20 16:30:09

그럼 컴포트 스윗에서 뵙겠습니다

잔잔하게

2019-05-20 15:10:04

아물고말고 없어요. 내일 아침엔 멀쩡하실겁니다. ㅎ

얼마에

2019-05-20 14:53:28

 

심장이 벌렁벌렁 뛰는데, 심박수는 막상 얼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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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

2019-05-20 14:59:43

요건 사지 말아야겠군요 

얼마에

2019-05-20 16:02:57

감성으로 사는거지 실용성으로 사는게 아닙...

얼마에

2019-05-20 15:18:34

금새 끝났습니다. 

마취가 살살 풀리면서 좀 빡빡하네요. 

프라푸치노 찬거 한사발 먹어도 되겠죠?!?

복복

2019-05-20 15:27:00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임플란트 빠지는게 생각보다 흔한가 보군요.

 

복숭아

2019-05-20 15:31:52

고생하셨어요!! 치과는 진짜 마취주사가 제일 아파요..ㅋㅋㅋㅋㅋ

레볼

2019-05-20 15:43:50

이제는 아기들처럼 다 갈아드세요 ㅋㅋㅋ

모밀국수

2019-05-20 15:47:02

이분 비타믹스 없어서 갈아드시지도 못합니다 ㅎㅎㅎ 

레볼

2019-05-20 15:54:02

비타믹스는 핫딜이 안뜨나보군요? ㅠㅠ 그럼 푹 삶아야지요 ㅋㅋㅋ 아몬드도 밥에 넣어서 물렁하게 -0-;;;

얼마에

2019-05-20 16:10:15

갈아먹으면 화이바가 부족하지 않나요? 비타민도 죽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밍키

2019-05-20 16:20:06

에구....얼선생님 고생하셨네요 ㅜㅜ 

얼마에

2019-05-20 16:24:33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ㅠㅠ

대박마

2019-05-20 19:50:27

전생이 아니라 현생.... 휘리릭

쿵해쪄!

2019-05-20 17:07:58

진짜 고생하셨네요. 댓글보고 순간 별걸 다 생중계 댓글쓰는 상상해버렸습니다. 성생닝. 장깡망요. 댁긍 종 흐그요. 아 영어로 하셨겠구나ㅋ

얼마에

2019-05-20 20:06:33

너무 치과 소리가 주는 느낌이 싫어서, 아무거라도 다른걸 하고 있으면 고통이 덜합니다 

Makeawish

2019-05-20 18:59:21

다행히도 상황 종료되었군요.

잇몸이 자라서 구멍을 덮는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구멍이 감염되면 더 심각할 것 같아요. 우리 몸이 알아서 움직여 주는 인체의 신비 같아요.

크라운할때는 바이트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크라운 하나 바이트 조금 안맞는것 아무리 안맞다고 해도 예민해서 그렇다고 무시하더니 결국 다른 이까지 금이 가 버렸어요.

또 크라운을 더 하는데 여전히 불편해서 크라운 한 곳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다른 곳으로 찾아가서 바이트를 새로 손을 봤어요.

이리 깍고 물어 보고 저리 깍고 물어 보고 하지도 않고 그냥 한방에 매직같이 해주셨네요.

그러고 나서는 미세한 통증도 다 사라지고 다른 치아도 무사합니다.

바이트 진짜 중요해요.

얼마에

2019-05-20 20:07:33

보통은 바이트가 조금 안맞아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리를 잡던데요. 많이 안맞으셨나봐요. 

암므느

2019-05-20 19:07:02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 근데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 죄송함다

얼마에

2019-05-20 20:05:28

제 한몸 불살라 여러분이 즐거울 수 있다면 ㅋ

냥집사

2019-05-20 19:57:04

.

얼마에

2019-05-20 20:05:03

같이 울어요 ㅠㅠ

헐퀴

2019-05-20 20:15:05

허... 임플란트면 그래도 최후(?)의 수단으로 거의 반영구적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갑네요. 진짜 이 좋은 게 복이고 부럽습니다, 저도 이가 좋은 편은 아니라 ㅠㅠ

 

어쨌든 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무지렁이

2019-05-20 20:21:19

저도 조만간 왼쪽 위 어금니, 끝에서 2번째거 박는데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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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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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30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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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한국에서 수술받아요: 제주도 여행와서 발목골절 됬어요

| 질문-여행 35
BlueVada 2024-05-24 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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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No-Rush Rewards Expire (3/1/2023)

| 정보-기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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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소년 2023-02-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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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이코 (Payco): 페이팔 (PayPal) 충전 기능 추가

| 정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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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2023-02-02 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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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Oakland, CA 근무 환경/치안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25
YUNE 2024-05-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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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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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5-31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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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불 3장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41
어쩌라궁 2024-05-28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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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힐튼 리조트에 가는데 엉불 상반기 크레딧은 못 쓰는거 맞죠?

| 후기 5
Shaw 2024-05-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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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개구혼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찾음)

| 질문-기타 69
다쓰배이다 2024-05-30 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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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1,000로 한국 왕복다녀온 후기 (무료호텔, 무료투어 포함)

| 정보-항공 72
MilkSports 2024-03-04 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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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6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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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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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돌 2024-05-28 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