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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 릴레이 - 종합편 - 왜 사세요?

잔잔하게, 2019-05-19 04:40:41

조회 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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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들을 한데 모으면 왜 사냐는 게 될 듯 합니다.

죽지 못해 산다 부터

내 인생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까지

 

왜 사느냐는

어떻게 사느냐를 결정하는 필요 조건인데

 

요즘은 어떻게 사느냐 (돈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살다가...) 는 질문이 우선하는 듯 하네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집은 사야할지

결혼은 하고 애는 낳아야 할지

자신만의 답이 생기지 않을까요?

60 댓글

physi

2019-05-19 04:46:48

삶을 경험하기 위해서요. 

제가 왜 태어난건지 한참 궁금해오고 방황하다가.. 찾은 답입니다. :)

잔잔하게

2019-05-19 07:14:10

저랑 비슷하시네요. 

Oyewides

2019-05-19 05:28:29

여기에서 가장 어울릴 답 미리 선수쳐봅니다.

 

(마일모아서) 여행하려구요. 뭐 사실 인생은 여행아닌가요 ㅎ

잔잔하게

2019-05-19 07:14:40

인생은 여행이다. 그거죠.

샹그리아

2019-05-19 09:16:54

아직 답을 못 찾아서 헤메는 중입니다. 

답을 찾을때까지는 이왕 사는 거 열심히 행복하게 (타인 포함) 살려고 애 써 봅니다.  (마일모아 덕에 행복한 여행도 많이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잔잔하게

2019-05-19 09:51:30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결국 인생은 하루들의 모음이니까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5-19 09:18:53

세상 변하는 모습 보려구요. 

잔잔하게

2019-05-19 09:52:40

 색다른 관점이네요. '나'를 세상의 관찰자로 객관화 하시는 건가요? 굉장히 철학적인 답변같아요

sunshine

2019-05-19 10:02:40

태어난 건 선택없었지만, 살다보니 경험하는게 좋아서, 헤매는 것 포함, 경험 더 하려고 삽니다. 사실 지구 인구 전체로 보면 결코 나쁜 쪽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매일 짜증은 내지만요)

잔잔하게

2019-05-20 07:15:40

지금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짜증은 어쩔 수 없구요 ㅎㅎ

요기조기

2019-05-19 10:24:05

왜 사는지, 왜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답을 찾기위해 살아갑니다.

잔잔하게

2019-05-20 07:16:19

많은 분들이 (저포함) 아직 여기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정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복숭아

2019-05-19 10:44:58

써주셨군요!!

 

답이 뭐 있겠어요... 태어났으니 살아가는거죠뭐...하핳

죽기엔 무섭고 사는건 또 재밌으니 사는거죠 ㅎㅎㅎㅎ

잔잔하게

2019-05-20 07:17:40

태어났으니 살아가는거죠뭐...하핳 -> 많은 철학자들이 여기에 대답하기위해 인생을 바쳤죠. 사는게 재밌으시다니 얼마나 좋아요!!! 많이 즐기세요!!!

히스그노

2019-05-19 16:57:57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에 답이 나옵니다. 결론은 태어난 이유가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잔잔하게

2019-05-20 07:46:13

마크해 두겠습니다.

케어

2019-05-19 18:27:19

이소라 track 9 같은거?

잔잔하게

2019-05-20 07:47:27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멜라니아

2019-05-19 19:01:03

사는게 재미 있어서요.. ^^ 

 

애들이랑 전쟁하다가 행복하다가 뿌듯하다가.. 하는 것도 재미있고 

남편과 왜 사는지 모르게 .. 절망하다가 조금 나아졌다가 하는 것도 롤러 코스터 같아서 재미있고

매일 출근 전쟁 직장내 전쟁을 치루는 것도 재미있고.. 

그런 가운데 일탈로 가끔 사람들 만나 저녁에 노는 것도 재미있습니당 

잔잔하게

2019-05-20 07:48:02

부럽습니다 ^^

사는 것 그 자체에서 재미를 찾으셨네요.

얼마에

2019-05-19 19:08:05

재밌어서 하는 일인데, 주위에서 자꾸 인정을 해주니까 세계최고의 대열에 들어가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결론은 세계최고의 랩스타로 인정받기 위해 삽니다. 

잔잔하게

2019-05-20 07:48:37

목표가 있으시군요. 이미 세계 최고의 핫딜 파인더 신데요.

hack2003

2019-05-19 20:15:48

그 수억개의 경쟁자을 제치고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죠.ㅎㅎ

잔잔하게

2019-05-20 07:48:57

당신은 이미 챔피언!

잭팟녀

2019-05-19 20:38:35

못죽으니 이왕 살아야하는거면 열심히 살아야겠죠... ㅎ_ㅎ 

잔잔하게

2019-05-20 07:49:57

죽는것과 사는 것중에 덜 힘든 걸 선택하는 걸까요? 결국 현재에 충실한게 답이군요.

쿵해쪄!

2019-05-19 20:46:32

산다는 건 좋은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부모님꺼서 낳으셔서 사는거고, 이왕 태어났으니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듯 한 것 같아요. 행복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얼마에

2019-05-20 01:04:02

이분 연식 인증ㅋ

쿵해쪄!

2019-05-20 08:02:56

아~하하하하하하~(이것도 아실라나?ㅋ)

얼마에

2019-05-20 08:40:29

ㅋㅋㅋ

잔잔하게

2019-05-20 07:51:11

행복이란 것을 그날 그날의 행복으로 볼 것 인지 인생을 쭉 훑어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마지막 성적표 같은 것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매일의 행복이 모여서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겠지만요.

쿵해쪄!

2019-05-20 08:01:15

작은 행복이 모여서 커진다라고 생각합니다. 전 마지막 성적표는 잘 생각하지 않는데 죽기전에 주변에서 저를 위해 울어줄 사람 몇 명이면 된다고 생각해서ㅎㅎ

결국 제 답은 왜 사는지 생각해봐야 이미 태어났으니 왜 사는지보다는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랄까요?ㅋ철학엔 맞지 않지만?ㅋ

잔잔하게

2019-05-20 08:05:07

왜 사는지보다는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랄까요? - > 이게 이미 쿵해쪄! 님의 철학인거죠.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걸 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인생에 방향타를 가지고 계신 거니까요. 남/북극은 눈에 보이지 않고 가보지도 못했지만 내손의 나침반은 항상 거기를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요

쿵해쪄!

2019-05-20 08:15:19

저도 어디로 가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하루하루 마일모아 게시판 구경도 하고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hohoajussi

2019-05-19 20:49:57

전 예전에는 가능한 많은 것을 보려고 살았고 (안가본곳 가보기, 안먹어본거 먹어보기, 안해본거 해보기)

지금은 애들 커가는거 보고 대학보내고 대학원?혹은 좋은직장 잡는거까지 보고싶네요 ㅎㅎ 어찌보면 모든 생물들의 본능일수도 ㅎㅎ 자식 낳아서 기르고 죽기.

잔잔하게

2019-05-20 07:51:56

경험과 자식인가요? 일종의 본능적인 삶... 유전자에 새겨진 것일 수도요.

바스엘

2019-05-20 00:46:57

이 질문에 맞는 대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유시민 작가님에 말을 빌려 답해 보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지? 이게 아니고, 의미 없어요. 우리 인생은 어떤 의미가 있지? 정답이 정해져 있어요. 의미 없어요. 

그런데 내가 내 인생을 어떤 의미로 채워가야 하지? 혹은 나는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이건 각자의 답이 있는 문제 잖아요."

 

내 삶의 의미를 채워 넣고 부여하기 위해서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2019-05-20 07:55:29

같은 질문인 듯 합니다. 목적 = 의미

나만의 삶의 의미/목적은 무엇인가?

단기적인 목적 (결혼, 출산, 집 장만, 은퇴 준비, 애들 진로/진학/결혼 등등)은 많이 있지만 그것이 내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의미는 안되겠지요. 

예를 들어 나는 나의 실존함을 세상에 남기기 위해 산다 (호랑이도 가죽을 남겨야) 이런거요.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의미는 무엇인가?)

Skyteam

2019-05-20 04:48:35

태어난 김에 삽니다..ㅋ

잔잔하게

2019-05-20 07:56:07

1+1 입니까? ㅎㅎ 이왕 하나 샀으니 보너스는 재밌게!!! 

엘스

2019-05-20 11:48:50

+1

이왕 사는 김에 열심히 삽니다 ㅋㅋ

법정스님 말씀 빌려 산에 사는 다람쥐처럼 그냥 살아요 열심히 도토리 모으면서

Monica

2019-05-20 04:59:38

태어나 보니 먹을거 볼꺼 누릴꺼 가 생각보다 가면 갈수록 많네요?  더 좋은거 먹고싶고 더 좋은 호텔 묵고싶고 더 세상을 보고싶고...더 같이 이런걸 누리려고 결혼하고 애낳고...원동력이라고 할까.  

잔잔하게

2019-05-20 07:57:16

실제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 전에 삶에 소소학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이루어 가는 것도 좋은 태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 중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니까요.

우리동네ml대장

2019-05-20 06:26:14

저는 이 질문에 답해보려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쉽지않더라구요 ㅜㅜ 구지 생각해보자면 하나의 종으로서의 인류의 부흥을 위해 살고있다고 해야하나...

잔잔하게

2019-05-20 07:59:29

삶에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한 1%나 될까요? 많은 분들이 답해주셨는 우리는 아직 과정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5-20 09:01:34

어릴때 죽음에 문턱에 있다가 살아났었는데요,.

호흡곤란이 와서 산소호흡기 쓰는데도 숨도 못쉬어서 전기충격기 쓰고 중환자실에서 엄청 고군분투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전 제가 빨리 죽었으면 했었어요. 살아난 이후에도 행복하진 않았고 얘기가 길어질거같으니..

결론적으로 세상에 저같은 애들이 분명 많이 있을텐데, 그런 아이들에게

행복한 날은 분명 오고 살아있는건 축복이라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중학교때 부터 꿈이 픽사같은 곳에 들어가서 애니매이션 스토리 작가가 되서

그런 따뜻한 메세지를 세상에 전달하고 싶다 이런 생각하고 사는데,

대학생때 이런 에세이를 적어서 학장님이 되게 잘봐주셨어요. 취직도 좋은데 시켜주시고 그분이 제가 연고도 없는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는데.. 저도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힘이 되어주고싶더라구요..

(하지만 또래 동료에게 친절을 베풀다 뒤통수를 맞은뒤로는 모든 사람에게 잘해줄 필요는 없다를 확실히 배웠습니다)

살아가며 살짝 변하는거 같지만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살아갈 용기를 주고싶네요.

근데 이런 거창한 말 하기전에 전 영주권이나 먼저 해결해야하는 상황입니다..ㅎ;;;;

복숭아

2019-05-20 09:34:15

코기님 항상 열심히 알차게 여행 다니시더니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ㅠㅠㅠㅠ 다 나아지셔서 다행입니다!

 

코기님 댓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제 꿈은 뭔지, 저는 정말 뭘 원하는건지, 남들 다 들으면 부러워하는 신의 직장에서 혼자 징징거리며 새로운 포지션만 찾기만 하고 뭘 더 하진 않는건지.. ....

아....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영주권...ㅠ; 우리 화이팅해요ㅠ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19-05-20 09:58:35

같은 처지...우리 인생 화이팅이에요! 생각할 시간은 많으니 걱정말아요 (신분문제 먼저 잘 해결 되길바래요 울 둘다 ㅋㅋ ㅜ)

백만사마

2019-05-20 10:15:13

아이구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저는 어릴때 장난을 좋아해서 째지고 갈고 이런게 많았는데 죽음의 경계선 까지 가 본적은 없거든요. 삶의 순간 순간이무척 소중하게 느껴지시겠어요. 영주권 얼른 해결 되길.

잔잔하게

2019-05-20 10:44:03

멋지네요. 언제나 돌아보면서 감사할 수 있는 시점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남은 생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백만사마

2019-05-20 10:14:00

태어남은 선택이 아니지만 삶은 선택의 연속이잖아요. 각자의 주어진 환경에서 선택 잘 해가며 행복하게 살아야죠. 왜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어야 하나요? ㅋㅋ

잔잔하게

2019-05-20 10:45:08

왜 사냐는 질문보다 내 삶의 지향점이 어디인가가 좀더 정확한 질문인 듯 합니다.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큰 줄기를 만들고 그게 하나의 인생이 되는 것이겠지요

nysky

2019-05-20 10:24:39

바보같은질문 릴레이의 끝판왕답네요~~ ㅎ

우주의 나이를 고려할경우, 진짜 인간의 나이는 순삭인데... .;; 다시 윤회한다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  이왕 사는거 재밌게 살아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후회의 연속이네요. 

그나마 마일모아 덕분에, 세계곳곳 유람이라도 해봅니다. 

저한테 왜사냐고 물어보신다면.. ;; 그냥 살아있으니까.. ㅋ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생각나네요. 데이빗(로봇) 이 물어봤죠. 왜 인조인간을 만드셨나요?(창조) 하니, 찰리가... "그냥? " 했던게 생각나네요. 

 

잔잔하게

2019-05-20 10:45:37

순간을 위해 사는게 인간이지요. ^^

백만사마

2019-05-20 14:20:17

프로메테우스 후속편 나왔나요? 저는 그런 류의 질문을 하는 영화 매니아라서요.

nysky

2019-05-20 14:58:50

프로메테우스 후속편은 커버넌트로 작년 여름에 나왔었죠. ^^

커버넌트 후속작이 나와서 엔지니어에 대해서 본격적 썰을 풀어야하는데 말이죠. ㅋ

밍키

2019-05-20 16:29:26

바보같은 질문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질문 아닌가요 ^^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제 인생을 돌아봤을때 가장 행복한 순간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었을 때였어요. 

잔잔하게

2019-05-21 07:42:51

답을 찾으신듯요. 매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생각하며 사실 것 같아요!!!

암므느

2019-05-20 19:19:07

급이 다른 질문을 하셔놓고 바보같은질문이라 말씀하시다뇨~!

흠. 전 일단은 태어난김에 잘 살아보자 마음으로 살고 있긴 한데,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윗분 말씀처럼 엄청 중요한 질문 같아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그 언젠가 올 죽음이란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2019-05-21 07:43:53

수천년간 이어온 질문이지만 아직 하나의 답이 없으니 바보 같은거죠. ㅎㅎ 이것이 답할 수 있는 자아를 가진 분이라면 인생의 모든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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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명수 2022-08-28 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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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42
하성아빠 2024-06-07 6444
updated 115123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5
Soandyu 2024-06-07 1247
new 115122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돌팔매 2024-06-09 141
new 115121

타이어 펑크 - 몇개를 교체해야 하나요? 1개, 2개, 4개 모두?

| 질문-기타 24
Mojito 2024-06-09 910
new 115120

대한항공 마일로 JFK-HNL(or OGG) 마일리지 표가 안보여요 (feature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

| 질문-항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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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선비 2024-06-09 358
updated 115119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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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o 2024-06-09 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