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메리엇 35k 숙박권쓸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Sheraton vs. Courtyard

둘다 안가봤지만, 위치는 코트야드가 훨씬 좋아요! 

쉐라톤은 가끔 벌레 후기도 있고, 코트야드 오래된 느낌은 좀 있긴한데 깨끗하다는 평들이더라고요. 

(카테고리는 낮지만, 실제 가격은 코트야드가 대부분 날에 더 비싸고요.)

카테고리와 레비뉴가격이 상반되서 의아스럽긴했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트야드로 예약해야겠습니다.

Courtyard 를 올 2월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네랑 두방을 빌렸고, 깨끗하기는 했는데 좀 오래됬고, 방하나에서 배드버그가 나왔지만, 처리 신속하게 해줬고요.

앞에 작은 비치가 있어서 애들 놀기 좋고요. 스노클링하기에는 모래 때문에 좀 뿌옇게 되서 잘 안 보입니다.

바로 밑에 ABC 스토어가 있는데 사발면사면 뜨거운 물을 줘서 무스비랑 대충 식사 때우기도 했고.

근처에 식당하고 작은 간식 가게들이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사먹는 재미도 좋았고, 근처에 수퍼마켓도 있어서 편했어요.

Sheraton은 자보지는 않았는데, 그 앞에까지 배타고 가보기는 했습니다. 

그 앞에서 만타레이를 볼 수 있거든요. 그거 보트타고 볼려면, 사람당 백불씩을 줘야 하는데.

절벽위에 있는 호텔이라 뷰는 좋을 듯 한데, 근처에 가게 같은거는 없었지 싶습니다.

애들이 고딩이라면 좀 폼나는 Sheraton을 갈꺼 같고,

초딩들과 함께라면 산책 가능하고, 모래밭이 있는 Courtyard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초딩애들이라 coutyard가 딱이네요..  여러모로 코트야드가 편리할것같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The Westin Hapuna Beach Resort 여기는 고려 안하세요?

근처에 식당가는 없지만, 비치가 엄청 좋거든요. 

빅아일랜드에 있으면서 바디보딩하러 여기 비치만 이틀 갔었어요.

인기가 많아서 주차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치만으로 보자면, 저는 당연히 여기 고르겠습니다.

7월 초순에는 솔드아웃 되거 같은데 중순 이후로는 보이네요.

아~ 여기도 해당되는지 몰랐어요.. 정보주셔서 감사해요..^^  잠깐 검색해봤는데 인테리어 고급지고 아 맘에 들어요.. 

저지금 여기 묶고있어용!! 좋아요좋아. 시설깨끗하고 하우스키핑좋고 프리이빗비치도 좋아요. 강추입니다^^

free night으로 성인2, 아이2 로예약했는데 kids stay free 라고 해놓고 extra person 150불 차지되네요..ㅠㅠ 그냥 라스베가스처럼 성인2로 예약해도 무방할까요? 애가 셋이라 이럴때마다 난감하네요.. ihg 예약도 2인만 받는곳이 많고 여행준비하다가 맥이 빠집니다.. 괜히 여기에다 하소연해서 죄송해요..

메일로 보내보세요. 아이가 어리면 봐줄 수도 있습니다

애가 셋이라 늘 홈우드스윗, 엠바시만 골라다녔는데요.. 애가 어리지도않아서.. --; 11,8,7살 이거든요.. 호텔을 바꿔야할까요?

일단은 이메일로 문의해보세요. 종종 유드리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굳럭입니다 ㅜㅜ

조언감사합니다. 이메일로 문의해볼께요..^^

지금 퀸두개있는 방에서 자는데, 그정도 큰 아이셋이랑 부부가 머물기엔 방사이즈가 넉넉하지가 않거든요 홈우드스위트나 엠바시같은 원베드룸스타일에 비하면. 그냥 침대 두개 들어가고 코너에 쇼파있고 다른 자리가 크게 남지않아서 간이침대를 더 놓을수있을런진 모르겠어요. 

간이침대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구요.. 호텔방에만 있을게 아니니 좁아도 그리 문제되지는 않는데요.. 문제는 얼마나 많은 추가 금액을 요구할지가 관건이네요.. 조언감사합니다. 호텔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내 호텔은 가족단위 투숙객의 인원수로 딴지를 거는건 거의 못 봤습니다. 메리어트 예약방식이 성인 소아 구별없이 게스트 수를 선택해야 해서 그런걸로 아는데 그냥 2인으로 예약하고 가시거나 4명으로 예약하신 후 호텔에 가시면 추가비용은 안내도 되는 걸로 압니다.

expedia에서 예약을 진행해보니 아이추가금액이 붙지는 않네요.. 도전해볼만할듯해요.. 많은 분들이 여행중에도 미쿠하시나봐요..^^ 생생후기도듣고..좋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와있는 하얏트 리젠시 코코넛 포인트도 방에 아이 포함 4명까지라고 써있는데 곧 14살, 11살 되는 자식들 + 11살짜리 조카랑 왔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심지어 예약이 필요한 보트의 경우 family of 5는 두개의 예약을 하라고 친절히 적어놨네요. (온라인 상으로는 4명까지만 됨). 제가 책임을 질 수는 없지만 아무 문제없다에 500원 겁니다.

500원에 자신감 상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리어트 예약방식이 성인 소아 구별없이 게스트 수를 선택한다는 말씀이 맞았네요.. 제가 혹시몰라 다른 메리어트를 성인2,아이2 예약진행해봤는데요.. 성인4명으로 예약이 완료되더군요.. 위 shilph 님 조언대로 이멜로 문의해봤는데 아이셋 추가차지 없다고 답변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여기 8월에 일주일 가는데 좋다니 다행이네요.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어린 아이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해먹어야 하는데 마이크로웨이브가 호텔에 비치되어 있거나 방에 넣어주는지 혹시 아세요?? 

전자렌지 없어요 ㅠㅠ 설치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문의 고고~! 저는 그냥 이동용핫팟가져와서 간단하게 해먹고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동용 핫팟 이거 한번 알아봐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