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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악세서리요!

어떠카죠?, 2019-05-20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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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반자동 에스프레소 저렴이를 디롱기 플라스틱키한 제품을 샀습니다.

 

2-3번에 한번씩 제가 원하는 맛이 나오더군요.. 혹시 이거 잘하는 팁이 있을까요?

그리고 커피 받는 컵을 뭘 써야하는지요..? 소주잔 같은거 찾고있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탬핑은 탬퍼를 아직 구매를 못해서 머신에 달려있는 플라스틱에 그냥 누룹니다 ㅠㅠ

그라인더는 일반 타깃에서 파는 저렴한거 전동 쓰고 있구요.. 가급적 곱게 갈려고 오래 갑니다.

 

어떤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20 댓글

컨트롤타워

2019-05-20 09:19:16

물맛 이 가장 중요하고요: 생수 or reverse osmosis 정수 이용

그라인더 / 보일러 온도 는 바꾸려면 지출 비용이 크니 일단은 건드리지 않는쪽으로 해요 - 그래도 바꾼다면 그라인더 먼저

탬퍼: Reg Barber 께 무난해요

샷 글래스: 이건 뭐 여행지에서 사온 아무런 샷 글래스 써도 상관 없습니다.

아보카도

2019-05-20 09:22:55

저는 아마존에서 디롱기 에스프레소 샷 두개짜리 주문해서 쓰고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아무 샷글라스 써도 좋지만 손이 뜨거워요 ㅠ

딥러닝

2019-05-20 09:27:47

일단 가격대비 가장 맛이 빠르게 변하는게 탬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따라오는 저렴한 플라스틱 탬퍼 쓰다가 제대로된 템퍼쓰면 일정하게 잘 눌러지기 때문에

맛이 일정하고 압력을 더 가하기도 쉬워집니다 

 

그리고 좋은 콩을 구하는게 쉽지않은데요....

홀푸드가서 비싼콩을 사서 마셔봐도 그렇게 마음에 드는거 찾는게 쉽지않더라고요

그리고 비싼콩 갈아마시다보면 스벅가서 마시는거랑 가격도 비슷해지고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몇가지 콩 마셔보고 가장마음에 드는걸로 몇년째 마시고있습니다

 

에스프레소잔은 첨에 셋팅할때 보통 2샷에 60ml인가요 

그거 맞출수있도록 나와있는 잔들이 있습니다

그거구입하셔서 첨에 연습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그라인더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그라인더가 좋습니다

콩의 fine한 정도도 에스프레소 맛을 크게 좌지우지하는데

그게 일정하지않으면 아무리 다른것들이 좋다고 한들 맛을 꾸준히 내기가 쉽지않을겁니다

shilph

2019-05-20 09:39:26

당연히 탬퍼가 중요하지요. 너무 누르면 제대로 추출이 안되고, 안 눌러도 추출이 안되고요 ;;;; 제일 ㅈ호은 것은 빈을 잘 넣고 손목이 아니라 몸으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일정한 압력을 가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초짜에 막혀라서 온몸으로 울었어요 눌렀어요. 지금은 자동이지만요)

두번째는 딥러닝님의 말씀처럼 콩이 중요합니다. 싼거 사면 싼맛이고, 비싼거 사면 신맛이에요 비싼맛이 나옵니다. 이거저거 많이 마셔서 정착하세요. 커피나 와인이나 별거 없어요 비싼게 남들에게 자랑하기 좋아요 자기 입맛에 맞는걸 고르면 되는데, 대부분이 비싼걸 고르더라고요. 이게 다 플래쉬보 현상

그라인더는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이쪽은 잘 몰라서 패스;;; 드립 커피 정도라면 손으로 가는게 뭔가 있어보이지만 귀찮고, 에스프레소면 제대로 된 것을 구입하세요.

샷잔은 뭐 아무거나 'ㅅ';;; 소주가 소주잔에 마신들, 맥주잔에 마신들 취하기만 하면 장땡 맛이 변하는건 아니니까요

단거중독

2019-05-20 09:41:14

제 생각은요..

바리스타가 직업인 이유가 있구요.. 비싼 기계가 비싼 이유가 있어요..

하루에 2-3잔 내리는 사람이 200-300잔 내리는 사람을 따라가긴 너무 힘들구요. 집에서 내리는건 한계가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스프레소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1. 커피의 상태.. 가능하면 로스트한지 3-10 일 사이의 것을 이용한다..

2. 그라인더도 맛 차이가 엄청난다. 비싼게 좋아요..

3. 템핑도 엄청난 기술이다. 매일 많이 연습하자.

4. 커피컵은 별 차이 안나지만 컵의 온도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항상 데워서 쓰자.

5. 에스프레소는 싱글오리진보다 브랜디드가 내리기 쉽다.

6. 에스프레소 내리는 시간은 첫 방울 떨어질때부터 12-17 초 정도가 제일 맛있다.

 

가능하면 친구나 가족들에게 브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뭐가 맛있나 비교해 보시구요.. 커피를 너무 가늘게 갈면.. 커피가 오래 내려지구 그럼 탄 맛이 납니다.

그라인더는 fine 하게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나온 커피가 일정한가가 중요해요.. 눈 감고 손으로 만져보세요..

그리고 로스트 된 커피마다 갈아지는 정도가 달라요.. 커피 바꾸면 먼저 조금 갈아서 손으로 만져보시구 세팅 다시하세요..

그라인더 칼리브레이션 가능하면 5-6개월에 한번은 해야 될거예요..

유투브에 보면 좋은 설명 많아요.. 찾아보세요.

무지렁이

2019-05-20 09:44:11

저는 컵은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눈금도 있고, 투샷짜리 한번에 다 받아줍니다. (Rancilio Silvia 기준)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1GZYTIW/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템퍼는 이거 쓰는데, 바스켓 사이즈 (지름 길이) 맞는 걸 사셔야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16CBO74/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커피마다 최적의 그라인더 세팅이 바뀌니, 새 커피 사오시면 그라인더 설정을 조금씩 바꿔보세요.

또, 첫 잔은 항상 맛이 없더라고요.

온도가 덜 올랐는지, 기름칠이 덜 됐는지 암튼 거의 첫잔은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 고수님들, 동의하시나요?

단거중독

2019-05-20 10:36:22

아마도 온도 때문일거예요.. 20분 기다렸다 드셔보시구 비교해 보세요..

200도 정도가 좋아요. 보통은 싱글보일러 모델은 연속 두잔 내릴때 두번째가 맛이 없는게 정상일거예요.. 보일러 온도가 안 맞아서요..

그래서 temp surf 라는 걸 많이 해요..

그게 싫으면 heat exchanger 나 duel 보일러 모델사면 되구요.. 싱글보일러랑 차이 엄청 납니다.

무지렁이

2019-05-20 11:57:57

그래서 실비아 유저들은 온도 조절장치 하나씩 달더라고요.

저도 그런거 해야되나... 아니면 더블보일러 하나 사야되나... ㅠㅠ

뽐뿌뽐뿌... ㅎㅎㅎ

 

@단거중독 님, 그런데 온도 200도는 어디 기준인가요?

그냥 터치리스 온도계로 어디 찍어서 나오는 값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센서가 없으면 모르는건가요?

단거중독

2019-05-20 12:32:38

보일러 물 온도일거예요..

기존 실비아에 온도계 달면 워런티 보이드 될거구요..

살때 파는 곳에서 온도계 달아주면 셀러 워런티 줄겁니다.

싱글보일러 모델들이 10분정도 지나고 내리면 좋대요. 처음 200도 까지 빨리 올라가는데 물을 내리고 몇초지나면 온도가 170까지 떨어지면서 커피맛이 떨어진대요.. 그래서 오래 웜업하는게 좋다구 커피기계 고치는 분이 해준 말입니다. 그래서 싱글보일러는 두번째 잔부터는 맛이 확 떨어진다구 하더라구요..

지구별하숙생

2019-05-20 13:02:36

단거중독님이 정확하게 집어주셨는데 뭐든 돈을 많이 쓰면 많든 적든 더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지금 사용하시는 악세사리나 장비를 조금 업그레이드하시면 좀 더 만족스러운 커피를 마실수 있을겁니다.

 

그라인더는 곱게 간다고 오래 갈게 되면 열로 인해 원두의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많은 커피애호가들이 머신보다 그라인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죠. 좋은 그라인더를 한번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탬퍼도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원두가루를 평평하고 기계에 달린 탬퍼로는 원두를 눌러주기가 어렵죠. 적당한 압력으로 눌러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머신이라도 좋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어렵습니다.

Leonhard

2019-05-20 13:07:48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면 특히 그라인더, 보일러 물 온도와 기계의 온도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라인더를 통해서 커피가루의 곱기를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에스프레소 추출이 매번 균일하게 나옵니다. 믹서기같은 그르인더가 아니라 Burr 타입의 그라인더 사셔서 가루 굵기를 잘 추출될때로 맞춰놓기만 하셔도 2-3번에 잘나오는 경우를 계속 뽐아낼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다음으로 아마존에서파는 0.1그람단위 전자저울 (10불정도)을 하나 마련하세요. 넣는 커피원두의 그람수와 추출양을 균일하게 맞춰주세요. 아누래도 그라인더는 비쌀텐데 저울이 가장 저렴하게 커피맛을 업그레이드 시킬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보일러 온도입니다. 중저가 머신이라면 물온도를 정밀하게 세팅하거나 그걸 추출내내 유지시켜주는 능력이 좋진 않겠지만 적어도 충분히 예열후에 추출한다면 변수를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이 세가지가 해결되면 비슷한 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계속 뽑아낼

준비가 되었으니 조금씩 원두와 물 탬핑 등을 바꿔가며 입에맞는 커피를 찾아가세요! 

JJB

2019-05-20 16:49:14

중요한 부분들은 다른분들이 댓글 주셨네요.^^

도움받은 유튜브 영상 입니다. 균일한 추출을 위한 도움이 될거예요~

아..그리고 소주잔(?) 은 Walmart 가시면 food masering glass cup 팔아요. 전 샷내릴때 1oz 잔 2개쓰고 있는데 개당 $0.99 으로 샀어요.

조금더 큰것도 가격이 $2 아래였어요.

맛있는 커피 드세요~~

 

https://youtu.be/EfJOVJjZJIY

천재고파

2019-05-20 19:36:31

저는 가찌아클래식 쓰는데 유튜브보면서 공부했어요. 커피 가는정도와 제입맛에 맞는 빈 찾고 어느정도 마실만하다 수준되는데 일년정도 걸렸어요. 그래서 첫 몇달 든생각이 그냥오백불 더 쓰고 유라 자동머신살껄 후회했는데ㅎㅎ 지금은 아주잘쓰고있어요. 유튭보시면서 이커피 저커피 써보시고 원두입자도 파인하게도 해보고 좀더 콜스하게도해보며 실험하시다보면 어느 순간감이 오실거예요! 그리고 탬퍼같은건 아마존에서 샀어요~

건강한삶

2021-11-10 08:40:02

안녕하세요 가찌아 클래식 요즘도 사용 하시나요? 저도 이번에 구입해서요! 혹시 가는 정도와 어떤 빈 사옹하시는지 궁금해요 :) 

천재고파

2021-11-10 09:22:33

가는건 빈마다 다른것같아요. 유튭에 whole latte 어쩌고하는 채널 참고하세용. 첨엔 비싼빈 이것저것 사다먹다 제가 커피를 너무많이마셔서 이젠 저렴한 라바짜 원두사다먹습니다. 갠적으루 만족도 높았던빈은 이름은기억안ㄴㅏ는데 블루바틀 사이트에서 파는 가장비싼 빈이 였어요. 그 빈이 매장엔없고 온라인으루만 판다고하더라구요. 스텀타운도 좋고요.

건강한삶

2021-11-10 21:41:17

감사합니다! 유튭 보러 갑니다 ㅎㅎ 첫 머신이라 공부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어제 새벽에 결제...)

어떠카죠?

2019-05-21 13:34:32

많은 답글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할일이 하나 더 생겨서 즐거운 재미가 기대되네요!

에반파파

2021-11-10 19:02:29

저같은 경우는 커피 에스프레소 조건을 잡는 변수를 최대한 고정하고 시작했어요.

메뉴얼에 보면 몇초 사이에 에스프레소가 나오는게 제일 좋다 있으니 그거를 기준으로 맞쳐 갔어요

1 원두 무게 고정 원두마다 다르지만 갈고나서 포타필터에 너무 안넘치게 고정

2 템핑해주는 무게추 같은거로 탬핑 방법 고정

3 그라인더(전 Sette 270) 굵기별로 추출시간이랑 측정해서 이상적인 시간으로 맞추기 크게 조정

4 커피 찌꺼기 상태보고 미세 조정

 

요렇게요

에반파파

2021-11-10 19:05:18

쓰고보니 엄청 옛날글이었네요. 이젠 고수시겠어요ㅎㅎ

어떠카죠?

2021-11-12 16:36:26

에고.. 아직도 초보에요- 들쭉날쭉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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