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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5/21 알라바마 낙태금지법

얼마에, 2019-05-21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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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5/21 알라바마 낙태금지법

 

이번주도 어김없이 이코노미스트 헤드라인 읽어주는 남자 얼마에 입니다.

 

디스클레이머 : 요약본은 오역자 본인의 의견일 뿐이며, 원래 기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수 있는 맘대로 지어낸 구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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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중국 대 미국 : 드디어 올것이 왔어요! 두 문명의 충돌! 현재의 관세 부여 무역전쟁은 앞으로 일어날 문명의충돌의ㅜ서곡일 뿐입니다.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 동양철학 대 기독교 철학 의 거대한 대결이 다가옵니다. 어차피 중국의 중화사상이 결국 승리할 테지만, 이 싸움이 얼마나 오래갈런지, 싸우는동안 한국이나 아프리카는 어떻게 될지 팦콘 들고 지켜봅니다. 특별 게스트 논평으로 @확실히3 님 초청합니다.

 

ㄴ. 낙태 무조건 안돼애! 빼액!?!

미국은 낙태가 여성의 헌법적 권리 입니다. 그런데 공화당이 슬금슬금 낙태 금지를 제도화하는 가운데, 수구파 원탑 알라바마가 드디어 일냈어요! 하나님이 내리신 경건한 생명체 태아, 강간으로 생겨났건, 근친으로 인한 기형아 이건 무조건 낙태 금지 ok? 고만좀해이놈들아

반면에 페미니즘 절대주의자들은 무조건 여성의 낙태 선택권은 언제나 옳음! 출산일 당일에 나오는 중에도 낙태할 기세? 고만좀해이놈들아

제가 이코노미스트 논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첨예한 근본주의 대결에 현실적인 중립의견을 제시하는 것이죠.

임신은 3기로 나뉘어지는데 초기 중기에는 아직 태아가 엄마에 연결이 안된 상태로서는 스스로 생명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엄마는 그냥 계획에 없던 임신일수도 있고, 강간이나 근친 같은 피치못할 사정일수도 있고, 미국은 자유국가니까, 내 몸 내가 마음대로 한다는데, 프리덤 인정?

다만 후기에 들어서면 자궁밖으로 빼서 탯줄 끊어도 병원에서 생명유지가 가능한 온전한 생명체 입니다. 그래서 후기에는 낙태 금지 인정?

대다수의 미국인이 이런 현실성있는 구분이 찬성을 하는데, 극우 극좌 정당들은 무조건 반대 무조건 찬성만 해서 쓸데없이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민주주의는 민주시민의 뜻을 따르는것, 낙태의 한법적 권리는 임신 중기까지만 확실히 보장합시다.

 

ㄷ. 남아공 라마포사의 집권 :

아파르트헤이트 흑백 차별을 철폐하고 인종 평등을 이룩한 남아공의 집권당이 부패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이후로 최저 득표율로 겨우 집권 성공한 라마포사에게 남아공 시민이 전하는 준엄한 심판!

라마포사는 기전의 부패한 쓰레기 정치인들을 다 쳐내지 않으면 다음 선거에서 우리가 너희를 심판할지어다.

라마포사가 집권 첫해 물갈이 좀 싹 해줬으면 가대해 봅니다.

 

ㄹ. 적자! 적자! 재정적자! :

2008 경제위기 이후, 케인지언 경제학이 재조명되어 재정적자를 많이 내는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경제 위기 탈출했죠. 이때 많이 쫄린 보수 경제학계가 나와서 적자가 많으면 폭망한다! 겁을 잔뜩 줬습니다.

그런데, 그때 적자 많이낸 나라들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정부 적자의 비결은 gdp 성장과 인플레가 적자 증가보다 빠르면, 전체 경제규모 대비 나라빚은 점점 줄어든다입니다.

근데, 막상 경제위기 끝난지 한참됐는데 정치인 이놈들이 적저에 맛들였어요. 좌파는 그린뉴딜 이라고 무조건 퍼주기 정책을 한다고 하고, 우파는 퍼주지는 않는데, 부자 세금을 왕창깎아서 도로 재정적자. 엎어치나 메치나 적자는 매 한가지 입니다 ok?

호황기에 적자는 버블 폭망의ㅜ지름길 입니다. 여기서도 극단 좌파 우파 끌어내고,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는 중도파가 절실합니다.

 

ㅁ. 코메디언이 정치인 흉내를 내는가 정치인이 코메디언 흉내를 내는가?

트럼프 이하 정치인들이 다들 코메디를 너무 잘해서 막상 코메디언들이 할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snl 격하게 사랑하는데, 코미디언들 때문에 정치가 망하면 어쩌죠?!?

 

33 댓글

24시간

2019-05-21 10:43:39

snq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

조자룡

2019-05-21 10:46:02

Shk. 봇님 빼면 1등!

보스턴처너

2019-05-21 10:52:27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에

2019-05-21 10:53:41

ㅎㅅ ㅇㅇㅇㅋ

보스턴처너

2019-05-21 14:53:4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에

2019-05-21 17:38:51

ㅁㅅ ㅅㄹㅇㅈ ㅁㄹㄱㅇㅇ

보스턴처너

2019-05-21 17:44:3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에

2019-05-21 18:02:44

콜요 때문이 헷갈렸어요ㅠㅠ

저두요

2019-05-21 10:53:43

동메달!

할까말까

2019-05-21 11:26:38

치아 불편하실텐데도 어김없이 올려주셨군요.^^;;;;

중국-미국 때문에 VTSAX만 쳐다보고 있는 새우들만 고생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얼마에

2019-05-21 18:04:02

VTSAX 야 오래 버티면 괜찮아요. 

프리

2019-05-21 11:28:51

감사합니다.

루쓰퀸덤

2019-05-21 11:29:52

5 손가락 안에는 드네요 ㅋ

라빼라리

2019-05-21 11:44:42

한국 정부에서 나라빚을 더내야 한다고 분위기 띄우는거 같던데 뭔소린가 했더니 요새 트렌드였군요. 

얼마에

2019-05-21 18:01:52

좌파 >>> 빚내서 퍼주기. 

우파 >>> 빚내서 부자감세. 

잔잔하게

2019-05-21 12:00:47

오늘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낙태에 관한 의견 재밌네요. 

커부

2019-05-21 12:25:45

알라바마는 이 법을 통과시킴으로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Roe v Wade를 엎어버릴려는 생각입니다. 유산을 할경우 최대 30년까지 감옥에 갈수도 있는 이 말도 안되는 법을 통과시킨건 이런식으로 하면 무조건 대법원까지 갈것이기 때문이죠. 

임신후기에 낙태는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경우이거나 태아가 이미 죽어있을 경우 뿐인데 트럼프나 공화당에서는 태어나기 직전에도 낙태를 한다니, 낳은 아기를 죽인다니 이런 어처구없는 소리를할뿐만 아니라, 5주면 심장이 뛰고 고통을 느낀다는 과학적으로 근거없는말들로 낙태를 찬성하면 아기를 죽인다는쪽으로 프레임을 잡아가면서 본인들 베이스를 부축이고 있죠.

낙태권을 100% 보장하지 않으면 후기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조차 보장받지 못하기에 법적으로는 그렇게 가는게 맞다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목숨을 두고 의사가 아무런 상의없이 산모를 태아 인큐베이터 취급하면서 인간권리조차 보장하지 않았다는 케이스들이 나오고있는 현상황에서 산모의 권리를 강화하면 해야지 줄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루터기

2019-05-21 16:33:09

"임신후기에 낙태는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경우이거나 태아가 이미 죽어있을 경우 뿐인데..." 이런 경우가 의학적으로 법적으로 투명하게 뒷받침된다면 좋겠지만 허술하게 시행된다면 산모의 권리를 위해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공화당의 주장이 힘을 받을 수도 있지요. 그 중간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하고요.

저 또한 임신 후기에 낙태가 그런 의학적으로 예외적인 경우에만 시행된다고 믿고 싶지만 과연 현실은 어떨지....

그리고 궁금한게 낙태 찬성을 하는 분들은 임신 (중)후기에 의학적 문제말고는 낙태를 반대하는 건가요? 아님 이유 불문 낙태권을 보장하라는건가요?

 

얼마에

2019-05-21 17:59:18

낙태는 여성의 헌법적인 권리이지만, 임신 후기 낙태는 태아의 생명만이 아니라 산모의 생명도 위협하는 시술이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커부

2019-05-21 18:49:54

이 대답이 맞는것 같네요. 다만 한가지 추가하자면 후기낙태가 지극히 극소수 (전체 낙태중 21주 이후는 1.3%, 24주이후는 1%)라는 점이겠죠.

 

공화당관점에선 가난하면 애를 안낳아야하고, 섹스는 하면 안되기에 콘돔/피임약은 헤픈사람만 쓰고, 보험해택도 안되야하고... 

지금 이슈는 아예 어떤이유에서도 태아가 죽으면 안된다는걸 밀고 있다는거겠죠. 유산도 불법, 강간으로 임신해도 애를 낳아 키워야하고.

낙태가 Gray area가 얼마든지 많은 이슈인것 동의합니다. 다만 지금 뉴스에서 회자되고있는 극단적인 법들은 전혀 애매모호 하지 않은것이라 생각되네요.

얼마에

2019-05-21 20:07:14

공화당 관점이라곤 하지만,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그런거구요. 공화당에서도 최소 강간 근친 의 경우에 낙태하는 것까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드물죠. 

커부

2019-05-21 22:25:31

아 공화당 관점은 피임이나 그관련 이야기, 그문장만 이였는데 제가 문장력이 좀 딸려서 오해소지있게 썼네요.

포트드소토

2019-05-21 12:46:57

그런데 미국에 좌파 정당이 있어요? 샌더스가 따로 나가서 정당을 만들면 하나 생길수는 있지만.. 미국에서 제3당은 현재로는 아예 불가능한 구조니..

 

좌파의 그린 뉴딜이 뭔가 했더니, 화석연료 줄이고, 기후변화 정책에 지원하는 걸 말하나 보네요.

도쿄협약, 파리협정 보면 선진국이나 OECD 국가들 중 참여안한 나라들이 거의 없는데.. 전세계 잘사는 나라들은 다 좌파 국가인가 보네요.. ^^

미국은 그 와중에도 도쿄협약, 파리협정 다 탈퇴하고.. ㅎㅎ  전세계의 좌파 공산화를 막기위한 노력인가요? 눈물겹네요.. 

 

미국, 다른 복지는 모르겠고.. 지금 상태로, 의료와 교육 복지가 거의 최 후진국 수준에 계속 머물면 향후 50년 후에도 선진국의 대열에 있을지 의구심이 드네요.

얼마에

2019-05-21 13:29:36

정당이라기 보단, 정당안의 정당, 민주당 내 진보정파요. 이를테면 AOC 나 샌더스. 

커부

2019-05-21 13:59:44

지금 당장은 없지만, 민주당내 새로 당선된 젊은 의원들이나 지금 2~30대 민주당지지하는 사람들보면 확실히 후일에는 민주당이 점점 왼쪽으로 가고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복지개선을 최우선시하고는 있는데 다음 선거때를 보면 알수있겠죠. 샌더스/AOC계열의 대선후보가 과연 민주당 primary를 통과할런지도 지금당장은 모르지만, 일단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얼마에

2019-05-21 14:51:48

샌더스는 늙어서 불가. 

AOC는 어려서 불가. 

 

그렇다면 엘리자베스 워렌?!?

커부

2019-05-21 16:35:17

Kamala Harris, Cory Booker, Beto O'Rourke정도? 워렌이나 샌더스처럼 노장들이 노하우도 있고 표모으는데 유리한것도 있지만, 그런면으로는 Biden이 앞서가는상황이고. 다음대선 Primary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Biden만 아니면 된다지만 ㅋㅋㅋㅋ

얼마에

2019-05-21 17:54:56

바이든은 외않되여?!?

커부

2019-05-21 18:22:12

제관점에서 Biden은 not progressive enough인듯 합니다. Savvy한 정치인인건 분명하고 그런사람이 당내에 필요한것도 맞습니다. 다만 큰변화를 가져올 인물은 아니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얼마에

2019-05-21 18:24:32

Biden = Not progressive AT ALL. 

커부

2019-05-21 18:35:01

ㅋㅋㅋ 일부러 둘러서 말했는데 안그랬어도 됐군요

얼마에

2019-05-21 21:36:03

프로그래시브 아니라서 딱히 나쁜건 아니고, 중도좌파라도 의미있죠. 그런데 너무 나이가 드셔서 8년 못할것 같아요 ㅠㅠ

ddudu

2019-05-21 18:18:08

꾸준한 GDP성장이 있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에서 잡을수 있으면 재정적자 정책이 성공할수있다(?), 아직 본문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게 요즘 일본에서 얘기하는 MMT 이론하고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돈찍어낼수 있었던것을 생각해보면 MMT이론을 그냥 이단으로 취급해서는 않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퇴근후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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