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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지어보신 분 계신지요

헐띠용, 2019-05-21 1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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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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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회비 돌아오는 카드 닫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조금 스케일 크게 질러보기로 했습니다.

 

살던 낡은 집을 부수고 새 집을 크게 지으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집 짓다가 십년 늙는다는 소리를 들어서 현재 go/no-go의 기로에서 고민 중입니다.

 

집을 팔고 새 집을 사는 것보다 비용이 절약되고 무엇보다 내가 살 집을 마음대로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데요.

(재산세는 어차피 건축 후 시장가로 다시 매겨지니 차이가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설계, 퍼밋, 시공 다 하는 컨트랙터 불러다가 토탈 비용 얼마에 딜 하고 그냥 기다리면 될 것 같은데 골치 아픈 일이 많이 생기나요?

 

물론 융자를 좀 받아야 하고 몇 군데 연락을 해본 결과 construction loan을 취급하는 렌더가 많이 없고, 있어도 과정이 복잡해서 HELOC을 오픈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캘리 베이지역 입니다.

 

집 지어보신 분 경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 댓글

얼마에

2019-05-21 18:29:27

설계, 퍼밋, 시공 다 하는 컨트랙터 불러다가 토탈 비용 얼마에?

 

베이 지역이면 해볼만 하네요. 땅값이 집값의 다섯배 ㄷ ㄷ ㄷ

edta450

2019-05-21 18:33:49

와우 다섯배 실화인가요...

wunderbar

2019-05-21 18:39:01

더 높을수도.... 동네에 따라...

커부

2019-05-21 18:54:42

다섯배 훨씬 넘을것 같은데요? 산호세에 불타서 쓰러지기 직전인 집이 $1.2M에 팔렸다는데

wunderbar

2019-05-21 18:57:14

저는 아는 분이 마운틴 뷰 1.7M 파시고 7년 후 5M 된 이야기도 들었어요...

팔고 나서 굉장히 후회하시죵....

집을 살때엔 구글도 없을때라 몇 십만에 사신건데...

 

마일모아

2019-05-21 22:06:58

ㄷ ㄷ ㄷ 

wunderbar

2019-05-22 12:32:33

그렇죠? 이분이 좀 나이가 있으신데요... 미국 이민오셔서 지낸 스토리가 좀 드라마틱 하세요...

 

구글이 생기기 전과 그 후의 동네가 완전히 달라졌죠. 그리고 오래된 집이라 일단 터가 넓구요...베이지역은 일단 땅부터 큰 집을 사면 자자손손를 위한 보험이 돼요...ㅋㅋ

제 생각엔 새 주인이 구글관련 스탁 많이 받고 집을 사서 좀 리모델링 정도 하고 살겠죠...

제가 아는 분도 워낙 자산가라 평상시 잘 관리했던 집이고...

자녀가 다 커서 집을 처분하시고 다른데로 가셨다가 베이지역 방문 하실때마다 억장이 무너지시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하세요...

 

 

Blackstar

2019-05-21 21:28:29

베이는 집 짓는 값도 비쌉니다. 완전 기본이 600/sqft 보통 좀 좋다하면 1000/sqft 입니다. ㅎㅎ

얼마에

2019-05-21 21:31:10

그럼 5000 sqft에 얼마에요?!?

마일모아

2019-05-21 22:07:55

5 million ㄷ ㄷ ㄷ 

우리동네ml대장

2019-05-22 09:58:23

정말 놀라운 가격이네요. 아마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가봅니다. 왠만한 동내에서는 Sqft 당 200이면 적당히 고급은 아니어도 너무 싼티 안나게 짓는것 같던데요.

wunderbar

2019-05-21 19:02:28

댓글이 다른데로....원글님에게 죄송하구요...(몇 번 썼다가 지웠다가...)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개인소유 땅이라고 해도 시에 가셔서 건축용적을 뽑아봐야 합니다. 건물 최고 높이 제한...옆집과 거리 등등...

그리고 HOA 가 있으면 거기에 허락도 받으셔야 하구요...

공사중에 이웃집에 보상 해야 할수도 있어요...가령 세차비 같은거라도...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공사전에 미리 편지를 다 돌리더군요...

공사기간은 예정보다 길어질수 있고...그것에 대한 자본의 여유가 되시는지도 고려해 보셔야 할듯요.

 

주변에 새로 지은 집이 있는지... 없는지도 참고 할 만 하겠죠...

 

한국처럼 후다닥 자고 일어났더니 새집이네....이런거 기대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래되어서 짓게 되면 플러밍도 손봐야 하는데 

플러밍 비용이 엄청 납니다.

 

엘에이 지인은 새로 집 짓는데 2년 좀 못되게 걸렸데요. 그 분 직업이 치과의사... 자녀들 다 키우고 다운사이징 하시면서 오래된 집 허물고 새로 지은...

 

완전히 새로 짓는거랑... 벽하나라도 남기고 증축하는거랑 어쩌면 재산세 세법이 많이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확인 해보세요.)

 

 

 

맥주한잔

2019-05-21 21:41:30

벽하나라도 남기고 증축하면 새로 짓는게 아니라 증축이 되기 때문에, 서류상으로 건축 연도는 수십년전 것으로 나오고요.

수십년 전엔 상관 없었지만 지금 새로 짓는 집이라면 피할 수 없는, 비용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원흉이 되는 최근 추가된 건축법 규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wunderbar

2019-05-22 12:36:02

맞아요... 그런데 카운티 마다 시마다 벽하나를 기준인지... 기둥 하나인지... 기준이 조금 다를수 있어요... 그래서 시에 확인하셔야 하고 설계사가 어디를 살려서 증축할지도 잘 따져봐야 해요...

 

 

주변 지인들 중에 집을 새로 지은 케이스가 대략 4-5번 정도 들었어요...

1집은 설계사 고용해서 골프코스 있는 곳에 커스텀하우스 지음...(의사)

1집은 오래진 집 허물고 공사...(친척- 치과의사)

1집은 쿠퍼티노 집 허물고 공사..(오래전 건축... 남편 친구)

1집은 학군 보통인 동네 집 허물고 공사.( 제너럴 컨트랙터 오너)

1집은 완전 싼 동네 땅아서 새로 집을 지은 분....( 자영업)

 

자본이 되고 경우들이죠.

집을 설계부터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시려면 천천히 튼튼하게 마음에 들게 지으시려면 2년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그때가지 건축 비용과 렌트비를 감당하셔야 죠...

 

 

정혜원

2019-05-21 20:26:00

1 집을 팔고 새 집을 사는 것보다 비용이 절약되고

2 무엇보다 내가 살 집을 마음대로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데요

 

2는 맞는데 1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땅파는 사람 수도꼭지 다는 사람 지붕 까는 사람 하나 하나 찾아서 계약하면 싸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모든 것을 대행해주는 제네랄 컨트랙터를 고용하면 비용 절감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케어

2019-05-21 20:42:11

1번이랑 2번은 역상관 관계죠. Customize 많이하면 할수록 설계/시공비는 올라가니.

맥주한잔

2019-05-21 21:38:11

+1 맞아요.

 

새로 짓는 거 절대 지어진 집 사는거보다 싸지 않아요.

40-50년전에 많이 지어놨던 중산층용 싱글패밀리 하우스들은 엘에이 근교 suburb 에 아직도 50-60만불대에 살 수 있는데, 지금 그만한 집 지으면 50-60만불보다 더 들어가요. 요즘 건축업자들이 중산층용 싱글패밀리 하우스를 더이상 짓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요즘 집 지어서 시세대로 팔아서 이윤 남길려면 싱글패밀리 하우스는 백만불 넘는 럭셔리만 가능. 중산층용은 콘도/타운하우스만 가능하다고 해요)

 

인건비도 오르고 자재값도 오른데다가, 30-40년전보다 까다로와진 법규 때문에 요즘 규정에 맞게 집을 지으려면 옛날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글 쓰신분은 베이지역이라고 하시니, 그지역은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빈땅에 짓는게 정말로 쌀수도.. 워낙 집가격 관련해서 다른지역의 상식과는 다른 곳이라서..)

재마이

2019-05-21 22:58:33

일단 집에 마루까는 정도의 작은 공사조차도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단계에 쉽게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분야에 대해서 경험이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로 솔직한 느낌을 말씀드리면... 절대 비추입니다! 죄송합니다.

hack

2019-05-22 00:22:02

베이지역이라고 하셔서 한 번 써 봅니다. 당연 집 짓는 생각같은 건 안 해봤고 주변에 보이는 것인데요.

1. 저희 집 들어오는 길에 작년 여름 이전부터 컨스트럭션 회사 간판이 붙어서 공사하는 집이 있습니다. 당연 새로 짓는 집 아니고요. 일년 가까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뭘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표시가 나는게 몇달전에 지붕위에 타일을 가져다 놓은 건데요. 그것도 몇달동안 그냥 쌓여만 있네요.

2. 옆집분들이랑은 조금 친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원래는 2층으로 올려서 방을 2개쯤 더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2층 올리는 거 죽어도 플래닝 디파트먼트에서 허가가 안 난데요. 이게 일년정도 되었고요. 이제 2층은 그럼 포기하고 그냥 옆으로 방하나만 만들고 싶다고 하십니다만 이것도 지지부진. 얼마나 더 걸릴지 잘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wunderbar

2019-05-22 12:40:36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예요... 

일단 집은 손이 많이 가는 공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어요. 단 처음부터 설계사를 잘 만나고 제네럴 컨트랙터 잘 만나고 건축에 대해서 좀 아시고 사전 리서치를 많이 하시고 시장 조사 많이 하신다면...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런거 할때엔 건축이 비수기 일때 해야 좀 공사가 빨리 끝날수 있는데요...

요즘 베이지역은 구글과 애플때문에 건축 붐이래요. 2020년 까지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불체자 색출로 단순 노동직 멕시칸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손이 모라자구요...

따라서 개인이 집을 짓는건 하청업체가 빨리 안오겠죠...

쟈니

2019-05-22 09:02:28

본인이 집 짓는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construction framing, roofing, interior finishing)가 있다면 새로 짓는게 세이브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제너럴 컨트랙터의 역할을 하면서 아래 하청업자를 개별고용하는 방법으로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저희 동네의 경우 이렇게 하는게 퍼밋 비용도 엄청나게 세이브가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아키텍터 고용하셔서 집 도면을 받아서 그걸 토대로 업자들한테 견적을 받아야 apple to apple 비교가 되서 그나마 눈탱이를 안 맞아요.

돈을 때려박으면 어떻게든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긴 합니다.

샌프란

2019-05-22 09:19:30

내 인생에 목표가 집한번 새로 짓는거다..그러면 한번 도전해 보시고(누군가는 발 자국을 남겨야 하기에...)

아니면 그냥 내 맘에 쏙 들지는 않지만 구조나 디자인이 괜찮은 집을 찾아 보심이 어떨지요.

저는 후자를 택하겠...

만약 전자로 밀어부치시면 마모역사에 남을지도요 ^^;

매달 업데이트 되는 것도 재미지고.

덜쓰고좀더모아

2019-05-22 09:21:49

시간이랑 땅만 있으면 혼자 지어보고 싶읍니다,,,당분간 취미 생활 필요 없을 듯,,,

땅부자

2019-05-22 12:23:55

2 년 전에 산마테오 카운티에 있는 집 리모델링 했는데 6개월 걸렸어요. 증축 이런거 없이 그냥 화장실 하나 더 넣고 부엌 새로 하고 플러밍 몽땅 새로 하고 지붕, 전기 배선 몽땅 다 새로 하는데 $85000 정도 들었고 대왕오징어님이 직접 제너럴 컨트랙터 역할을 하셨습니다. 렌트줄 집이라서 아주 좋은 재료는 아니고 그냥 중간 정도 재료 썼고요. 중간 중간 카운티 인스펙터들 나와서 보고 가는데 그것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근데 2년 지난 지금 부분 부분 날림이 있었는지 손 봐야 할곳이 좀 있네요. 

비행기야사랑해

2019-05-22 13:05:40

신랑이 데이케어 다닐때 시부모님이 집을 짓기 시작하셨는데 킨더 가기전에는 새집으로 이사갈꺼야라고 하시면서 매주 가서 확인하셨다네요.

근데 집이 공사 다 끝나고 나서 이사가려니 이미 

1학년도 다 끝난 시점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집 리모델링 좀 해보셨으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는 거 아실테고 

시부모님 말씀이 100퍼센트 내가 원하는 집이

될줄 알았는데 한 80퍼센트정도였다고 하시네요.

예산은 150퍼센트 초과 공사기간은 200퍼센트 초과였다네요. 

저는 비추요. 

 

헐띠용

2019-05-22 13:40:57

헉 하루밤 사이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하나씩 답글을 달지 못했지만 일단 분위기는 +a 비용과 시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비추라는 얘기군요ㅠㅠ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계산기 두드려본 결과 그냥 매매하는 것보단 일이십만불 세이빙로 나오는데.. 이제 다 프로젝트 오너의 에너지 소모 비용으로 벌충되는 느낌이네요.

보고듣고

2019-05-22 19:53:24

저희가 집을 지은지 5년쯤됬네요.  과정은 윗분들이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그래도 막상 해보시면 웬만한 사람 아니면 정말 힘드실거에요.

저도 아무리 돌아다녀도 딱 맘에 드는 집이 없었고 뭔가 몇개씩은 다 아쉬웠고 제가 관심이 많아서 땅사서 아키텍트, 빌더 고용해서 지었어요.

저는 새로 지으면 제 맘대로 지을 수 있으니 제 맘에 딱 들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일단 비용도 생각 안할 수 없고, 그리고 평면에서 생각한거라 막상 집 지어졌을때 또 틀리고, 원래 관심도 많았고 나름 잘 안다고 생각해서 하나 하나 신중하게 골랐음에도 완성되고 나서 보면 전체적인 조화나 느낌이 제가 생각한거라 다르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또 모든 머티리얼 하나 하나 가격을 다 아니 샤워하면서도 " 아, 타일 좀 더 비싼것 했어야 하는데, 아 이건 괜히 비싸게 줬네... " 등등.의 부작용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을 내가 원하는 대로 짓는다 생각해도 막상 완성되고 나면 어차피 100% 맘에 들지는 않아요.  다 끝나도 블라인드등.. 할일이 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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