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주차해놓은 차를 누가 박고갔어요 ㅠㅠ...

견적 좀 나오겠네요..바디 부분 데미지도 두군데를 걸쳐서 있고, 타이어랑 휠도 교체해야겠네요..더큰건 앞쪽 축인데..그게 틀어졌으면 바로 토탈로스니 꼭 체크해보세요..

헐.. 심하게 박고 갔네요 ㅠ 상대방이 정보를 남겨두고 가서 다행이에요 

아우 혈압이 할려다가 상대방 인포 있네요...속상하겠지만 이상황에 정말 운이 좋으셨어요. 힛 앤 런 이엇음...잘 고치는거만 생각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 같애요

얼마전에 토탈로스 나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혹시 모르니 솜다리님 말처럼 대비하듯이 Gap Insurance가 있나도 확인만 한번 해보세요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딜러쉽보다는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준 바디샾 가셔야할것 같은데...

보험회사에서 뭐라고 하던 딜러쉽 또는 딜러쉽에서 추천하는 바디샵으로 가셔야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뺑소니가 아닌거 같읍니다,,,

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근데 상대방이 힛앤런 안하고 가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해요. 차도 그냥 딜러샾같은데로 끌고 가셔서 제대로된걸로 싹다 고치도록 견적 받는게 나아요..새차일경우 산지 6개월인가 12개월이내면 완전 정품 새제품?으로 무조건 교체 해줘야된다는 정보같은것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헉 쎄게도 박았네요 ㅜㅜ 

그래도 양심은 있는 사람인지 그냥 도망 안가고 자기 보험으로 클레임도 다 했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쩌면 total loss 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지금 시점의) 차값만큼 보험금이 나올테니까요. 그럼 그걸로 차 바꾸셔도 되고...다른데 쓰셔도 되죠 ^^ 

맘아프시겠습니다. 

새차라 total loss 는 나오기 힘들꺼에요.

일단 아무도 안다쳤고 상대방 정보를 두고 보험사까지 연락했다는건 정말 잘된거라고 위안을 삼으시길 

이런....

딜러쉽가셔서 수리하시고 상대방 보험으로 렌트하시고

차가 거의새거라 수리를 하게될거같네요

야 이건 차를 날려버릴 정도로 아주 세게 받았군요. 제가 잘못 본 게 아니면 오일도 새는 것 같은데... 외부만 신경쓰실 게 아니라 휠 얼라이먼트 조향계열 등 대대적으로 점검받으셔서 확실하게 고치세요. 그나마 상대방이 개념인이라서 다행이네요... 이래서 핸드폰이 문제인 것 같아요. 다들 운전하면서 텍스트 작성중....

그래도 양심은 있네요.

고쳐서 팔면 사고 차량이라 셀비지 타이틀로 남을지도 몰라요.

차라리 그냥 토탈로스 되는게 좋을 듯...

보기엔 이게 큰거 같지 않지만 차라는게 뒤에서 쿵하고 20마일로 박아도 데미지 큽니다.

타이어 자국만큼 밀려간 것 같고요. 

희안한 것이 거울이 안 깨졌네요.

운전석쪽 타이어가 힘을 다 받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조향 장치쪽이 온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토탈로스 날거 같은데요. 앞축이 틀려서.. 만약에 수리 하신다고 해도 바로 파시고 다른차 사세요.. 어쩔수 없어요.

차 상태보니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대단히 운이 좋은 케이스네요 뺑소니가 아니어서...

저는 몇년전에 누가 차를 박고 앞유리에 전화번호 적어놓고 갔길래 적힌번호로 전화해봤더니 없는번호더라구요... 일종의 페이크죠 주변사람들 시선을 의식한... 

이거 만약에 그냥 갔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범인 절대 못잡을것 같은데요 ㅠㅠ

그러게요....uninsured로 되려나요?

저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밤중에 세워뒀던 차를 뒤에서 받혀서 뒷범퍼가 찌그러졌던 경험이 있어요...

제 보험으로 처리했는데, 제 과실이 아니라고 보험료가 1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저도 보험료는 오르지 않았지만 디덕터블 500은 냈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못잡고 실제로 그런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나요. 경찰 불러도 그냥 잡을 수 없으니 니 보험에 클레임하라고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