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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에 주말에 할만 한 것 있나요?

빈창, 2019-05-23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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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포틀랜드로 2박3일 놀러가는데..(시애틀이라 차가지고 가요)

 

메인 목적은 사실 쇼핑이고..ㅡㅡ; 마눌님이 dyson airwrap을 사고 싶어하셔서..그거랑 portable air conditioner랑 가방도 하나 살겸..

 

겸사겸사 간김에 놀러갈만한데가 있을지 궁금해요.

 

이번이 두번째 가는건데..계획한건 opal lake trail 가보는 것 정도? 밖에 없습니다..;

 

반년전쯤에 갔을땐 다운타운에 레스토랑 몇군데 갔었는데..어딜 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유명하다는 브런치 가게랑..인테리어가 공장같은 큰 버거집만 기억이..ㅎㅎ

 

혹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48 댓글

shilph

2019-05-23 15:51:33

저 부르셨나요?ㅇㅁㅇ???

 

저 호수가 어디인가.... 구글을 돌려봤습니다. 머네요 'ㅅ';;;; 디트레이크 댐 근처인데, 그쪽 가실거면 실버폴 들렀다 가세요. 

대충 저기를 가신다고 보니까 우드번에서 쇼핑 -> 실버폴 -> 트레일 코스가 될거 같은데, 쇼핑에 너무 시간 많이 안잡으시면 될지도요. 그냥 걷고 싶으시면 실버폴도 걸을데 많아요.

체력이 좋고 깔딱고개 좋아하시면 멀트노마 폭포 깔딱고개 트레일도 추천입니다. 무릎나가요 

유명하다는 브런치 가게면 아마도 mother's 일거 같고, 인테리어가 공장 같은 큰 버거집이면 deschutes 인가요? 킬러 같은 곳은 공장 느낌은 아닌데, 어딜지...

2박 3일이면 갈데 많지요. 시애틀이니 바다는 별로 안땡기시려나요? 캐논 비치 & seaside 도 괜찮아요. 멀트노마 폭포 안가셨으면 멀트노마 폭포 + vista 하우스 코스도 추천요. 제 글들 보면 이야기 많을거에요

와인 좋아하시면 와이너리 가는 코스도 있지요. dundee 쪽에 와이너리 많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에 아드님 생일로 바빠서 한국가기 전에 와이너리 갈 시간은 없을거 같네요 ㅠㅠ

좋아하시는거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좋아하시는거 말씀해 주시면 추천드릴게요.

Nanabelle

2019-05-23 16:46:46

멀트노마 폭포는 다리에서 사진찍고 내려오는 20분짜리 코스 아니었던가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ㅎ

shilph

2019-05-23 16:54:43

어머, 옆의 깔딱언덕을 올라가면 위에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에버그린

2019-05-23 16:58:13

https://www.fs.usda.gov/alerts/crgnsa/alerts-notices/?aid=51938

 

다리 넘어서부터는 현재 올라가는 길이 막힌 거 같아요. 

게이러가죽

2019-05-23 17:23:39

몇년 전 이글크릭 산불 때문에 나무가 없어서 낙석이 많나보네요. 정신나간 꼬맹이들 불꽃놀이 때문에 타버린 숲이 어마무지했습니다.

척추박사

2019-05-23 17:47:54

고놈들 때문에 그때 제차가 잿더미 많이 뒤집어 썼습니다.  ㅠㅠ

shilph

2019-05-23 17:48:30

아직도 막혔나요? 망할넘들...

Nanabelle

2019-05-23 19:25:26

저는 멀티노마 폭포가 별로 안 걸어도 사진 잘 나와서 좋아요ㅋㅋ

산책 많이하면 싫어요 ㅋㅋ

shilph

2019-05-23 21:09:04

산책이 아니라 산"타" 혹은 산"쉑"인게 함정입...

Nanabelle

2019-05-24 00:28:07

그래서 한번도 안 올라가봤어요 ㅋㅋ

shilph

2019-05-24 01:17:39

탁월한 선택 입니다

빈창

2019-05-23 16:56:04

앗 mother's 맞는것 같아요 ㅎㅎ 버거집은 찾아보니 거긴 아닌거같은데 못찾겠네요..;;

바다도 괜찮습니다 말씀해주신 비치랑 폭포도 찾아볼게요 ㅎㅎ

저희는 보통..가볍게 트레일 가거나 먹는거 위주로 다니는 편이예요 무슨 랜드마크 가야한다 이런건 별루 없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

shilph

2019-05-23 17:49:55

트레일 난이도 마다 달라지겠네요. 저는 애들 때문에 트레일을 못 가서 ㅠㅠ

 

후드산의 mirror lake 도 나름 걸을만하고, 오레곤 동물원 옆 숲도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크레이터 레이크쪽도 많고, 실버폴 쪽도 있고요. 

먹는거는 다운타운 근교가 유리하겠네요. 좋아하시는 음식마다 달라질테고요.

베가스마일

2019-05-23 17:17:23

실프님께 포틀랜드 일정좀 문의드립니다.

6월달에 13년만에 가족들과함께 (11살 4살)포틀랜드 2박3일 일정으로 가는데요,와이프가 일정을  짰는데 다운타운 straight

parade 관람하고, multnomah falls Tom McCall waterfront park, Jamison square, Portland

children's museum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곳들중 혹시 별로이거나 다른 곳 또 둘러볼만한곳이 있을까요?

호텔은 Beaverton 쪽으로 예약했구요. 

혹시 한식집은 소공동 순두부집 찾아왔는데 다른 괜찮은 곳 추천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게이러가죽

2019-05-23 17:34:42

제이미슨 스퀘어는 그냥 작은 트인 공간에 애들이 놀 수 있는 분수가 있는 게 다인데요. 애들은 좋아하지만 그 주위에 갈 일이 있지 않으면 굳이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닙니다. 한식당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맘 편하십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대신 맛있는 식당 (한식당 제외), 커피, 와인, 맥주는 널려 있습니다. 숙소가 비버튼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비버튼 시내 decarli 라는 이탈리안 식당이 괜찮습니다.

멀트노마 폭포까지 가실 거면 가까이 있는 Vista House 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으니 들러보셔도 좋습니다.

베가스마일

2019-05-24 04:41:26

마모에 문의하시고 잘했네요 ㅎㅎ

이렇게 어느정도 정보를 미리 알고가니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낼것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shilph

2019-05-23 17:58:30

6월 초에 장미 축제 때 오시는군요? 애들이랑 가면 애들이 퍼레이드 보기 힘들다고 할지도요? 앉아서 보는 자리는 예약제인데 한 번 확인해 보세요.

tom mccall 이면 그냥 강 옆입니다. 별거는 없어요. 강 보면서 걷기 좋기는 합니다. 

jamison 은 그냥 분수 나오는 곳인가 보네요. 별거 없을거 같은데;;; 그거 말고 케이블카 타는 곳 쪽으로도 조그마한 분수 나오는 노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애들 쫄딱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칠드런스 뮤지엄은 비추에요. 그런거야 동네에 다들 있으니 그런데로 가세요. 시간 내서 가실만한 곳은 아닙니다. 차라리 오레곤 동물원이 애들과 함께 걷기 좋을거에요.

4살 아이면 장미 공원에 데려 가서 사진 좀 찍으시고, 바닷가나 강가에서 모래놀이 하는 것은 어떠실지요? 

비버튼 호텔이면 작년에 새로 연 타운플레이스 인가요? 소공동은 전혀 반대편이라서 가기 힘드실겁니다. 한식은 저희는 거의 나가서 먹지는 않는데, 주변 사람들 평가로는 설렁탕집 (yun's) 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비버튼 중심이라서 가기도 편하실거에요.

베가스마일

2019-05-23 19:06:46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실프님께 여쭤보길 잘했네요 ㅎㅎ

여러부분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남은하루 잘보내세요~

Nanabelle

2019-05-23 19:27:29

혹시 스트릿카 없는 곳에 사시면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스트릿카 한번 타시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베가스마일

2019-05-23 23:26:52

아 그것도 새롭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Nanabelle

2019-05-24 00:35:39

저는 포틀랜드 다운타운 구경하면 보통 다운타운에서 스트릿카 타고 파웰 북스톨(별거없어요) 갔다가, 오리건 쥬& 칠드런스뮤지엄 있는 곳 찍고 다시 스트릿카 타고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지하까지 꽤 많이 내려가요. 여기서 재페니즈가든이랑 로즈가든 찍고 올 때도 있구요.(버스있어요).

디비젼 스트릿에서 bollywood theater에서 인도음식 먹구 좀 걷다가 salt and straw에서 아이스크림 먹구요 ㅎ

Baramdori

2019-05-24 01:03:09

저도 답습해볼게요. 근데 나나벨님은 포트랜드 거주중 아니신가요?

Nanabelle

2019-05-25 17:48:36

네 아니예요 ㅎ

저는 더 시골에 살아요 ㅠ

척추박사

2019-05-23 22:40:00

윤가네 더이상 영업 안합니다.

 

shilph

2019-05-23 22:41:48

앗 ㅇㅅㅇ!! 그런가요??

척추박사

2019-05-23 22:44:15

저도 참 아쉽습니다. 그집 깍두기 참 맛났는데 ㅠㅠ

오레곤촌놈

2019-05-24 00:20:26

윤가네 영업해요 깍두기도 맛잇습니다

 최근에 다녀왓어요 (그 주변에 뚜레쥬르도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다녀온 영상도 첨부드립니다

https://youtu.be/bwnx8FDpMC4

척추박사

2019-05-24 01:25:14

오~ 그런가요? 저번주에 제가 두번이나 헛탕쳐서...문 닫은줄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척추박사

2019-05-24 17:54:29

확인결과... 오너 바뀌어서 영업중단입니다. 문닫기 전에 다녀오신 하네요.

오레곤촌놈

2019-08-05 14:56:07

헉 죄송합니다 ㅠㅠ 정보 감사드립니다

빈창

2019-05-23 17:12:47

참 혹시 브라운 슈가 밀크티 괜찮은데 없나요?ㅋㅋ;

게이러가죽

2019-05-23 17:41:50

브런치 집 마더스보다 맛있는 집 많아요. 유명해서 사람은 많은데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래되서 그런가.

tin shed cafe, proud mary, Q, pine state biscuits, 나인스 호텔 아침먹는 식당 등등... 일단 생각나는 건 요 정도인데 숙소에서 가까운 데로 ㄱㄱ.

빈창

2019-05-23 18:09:59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에그베네딕트 매니아라..찾아볼게요!

척추박사

2019-05-23 18:02:38

한식집 맛난데 없습니다. 차라리 딘 타이펑 (Washington Square mall, 전화 예약 필수) 가세요. 

실버폴, 비스타, 멀트노마 폴, 크레이터 레이크는 추천합니다. 
빵 좋아하시면 뚜레주르, Oyatsupan baker (일본식), St. honor bakery (아몬드 크로와상) 추천합니다.

커피는 Cafe Marzocca Italian Espresso bar (이탈리안 정통 일리커피를 맛보실수 있음)
쇼핑은 우드번, 브리지포트 빌리지, 다운타운, 아님 워싱턴 스퀘어 몰 (벨뷰 몰과 비슷). 이상입니다. 
술은 안하는 관계로 패쓰~

빈창

2019-05-23 18:11:04

한식집은..어차피 미국에선 어딜가도 기대안합니다 ㅜㅜ (뉴욕은 그나마 좀 괜찮더군요)

딘타이펑은 시애틀에도 많아서 생략하고..

빵이나 커피는 좋아합니다 말씀하신곳중에 가볼게요+_+!

shilph

2019-05-23 19:15:23

셋 중에서는 st. Honore 추천요. 커피는 워낙 많지만, 스텀타운, 하츠, 워터 에비뉴, 퍼블릭 도메인 등이 좋아요

Baramdori

2019-05-23 21:48:52

피기백 질문할게요 @shilph 님~~

 

8월초에 장미공원가도 볼만한가요?

Pittock Mansion 가볼만한가요?

멀트노마폭포 말고도 주위에 여러개 폭포가 있는듯 한데, 근처에 1-2시간 하이킹 할만한곳 있나요? 앗~ shilph 님은 하이킹 안 좋아하시져?

Bonneville Fish Hatchery 가볼만한가요? 아님 시간낭비?

벤드까지 어떤 도로를 타고가야지 경치도 좋고 좋을까요? 후드리버기준으로 35 - 26 - 97 타고 가려하는데 괜찮아 보이나요? 아님 The Dalles 에서 97번타고 쭉 내려갈까요?

스미스락은 아침에 갈까요 해질녂에 갈까요?

 

 

shilph

2019-05-23 22:38:29

8월 초면 장미공원에 아직 갈만할겁니다. 바로 옆 숲의 하이킹 코스를 봐보세요.

피톡맨션은 저도 안에 안들어갔습니다. 다만 그 앞 정원에서 다운타운 전경을 보면서 도시락 먹는 재미가 좋지요

멀트노마 근처 폭포 중에서는 말꼬리 (Horsetail) 이라는 폭포를 좋아합니다. 물에 발 담그기 좋지요. 멀트노마 폭포 가시면 비스타 하우스도 들르세요. 다만 주말 오후에 비스타하우스에서 멀트노마 폭포로 가는 길은 최악입니다. 차 엄청 막힐거에요

해처리는 아이가 있다면 가보세요. 제 기억이 맞다면 연어가 올라오는거가 7월인가 8월인가인데, 그때가면 정말 볼만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한 번 가볼만합니다. 가면 엄청 큰 물고기도 있고요.

저희는 밴드로 가는건 후드리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로는 안가봤네요. 하지만 후드리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도 나름 볼만합니다. 특히 5월 초가 좋아요. 벤드 가는건 26-97으로만 디녀서 다른 길은 모르겠네요. 만약 시간 여유가 많으시면 Painted hill도 가볼만합니다

스미스락은 저는 아침이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벤드에 가시면 데슈츠에서 맥주도 드시고여 ㅎㅎㅎ

Baramdori

2019-05-24 00:57:07

일단 딴건 제쳐두고 데슈츠에서 맥주는 꼭 마시렵니다-~~

 

항상 겨울에만 가다가 여름에가니 뭔가 좀 더 해보려는 맘이 많은가보내요. 땡큐~~

shilph

2019-05-24 07:40:48

아무래도 조개는 겨울이 좋지요. 데슈츠 말고도 다른 맥주집이나 커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참고로 벤드 근처 시스터즈 라는 마을도 예쁘다더군요

애둘아빠

2019-05-24 09:11:46

쉘프님, 6월에 포틀랜드 갑니다. ㅋ 가서 그냥 눈에 보이는 맥주집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맥주집이 있을까요? 이거는 꼭 마셔고보 가야한다 ㅋ 커피도 함께.. ㅎㅎ

근데 포틀랜드 여행을 은근 많이 가시는 거 같습니다. 전 이번이 처음인데...

shilph

2019-05-24 10:01:24

어떤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포틀랜드는 워낙 IPA 파이기는 합니다.

클래식하기로는 Deschutes 가 좋고, 조금 포틀랜드 스럽기는 Rogue 가 좋지요. 그 옆의 10 베럴도 맛있고요. 맛있는 버거랑 드시고 싶다면 McMenamins!! (추천은 숨겨진 메뉴인 루비네이터!!!) 이거저거 고르기 힘드시면 Henry's 12th Tavern 도 좋지요. 

커피는 저는 개인적으로 Public Domain 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포틀랜드라고 하면 당연히 스텀타운이고요. Hearts 나 Water Ave. 커피도 좋습니다. 

아, 오신김에 @얼마에 님이 추천하시는 맛난 도넛인 Blue Star 도 드시고, 존박이 먹고 간 Salt & Straw 의 아이스크림도 좋지요 (저는 올리브 오일맛 추천합니다. 샘플 드시고 고르세요 ㅎㅎㅎ)

애둘아빠

2019-05-24 15:09:42

감사합니다. 

맥주는 porter beer만 아니면 다 좋아합니다. IPA 좋지요 ㅎㅎ 

아~ 정말 알려주신 곳 다 가볼 수 있음 좋겠어요. 

shilph

2019-05-24 16:16:25

포틀랜드야 어딜 가도 맛잇는 맥주가 있지요 ㅎㅎㅎ 만약 다 못드시미녀 마트에서 사셔도 되요 :)

게이러가죽

2019-05-24 11:03:27

피탁맨션 가시려면 여기서 출발하는 트레일 추천드립니다. 난이도 하, 왕복 1.5-2시간 코스. 맨션 안은 돈내고 들어가 보기엔 아깝고 집 주위 돌면서 경치구경만 하세요. 내려와서 대여섯블락 가시면 NW 23rd St 나오는데 식당과 디저트가게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Life of Pie, Grassa, Vivace, Salt and Straw, Blue Star Donuts, Papa Haydn 등등. 길 따라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으니 포틀랜드 지역경제에 보탬해 주시고요.

스미스락은 8월이면 비추입니다. 코스가 빡세다기보단 그늘에서 쉴 곳이 없어서 좀 힘드실 거에요.

Baramdori

2019-05-24 12:27:39

알려주신 코스 좋아보이네요~ 저희가 원하는 그런 스타일에요 ㅎㅎ 하이킹후에 솔트앤 스트로 아이스크림 먹으면 딱이겠군요~~~

스미스락이 여름에 덥다란것은 알고있는데, 이 쪽 지나가면서 안 들리기엔 너무 아쉬워서요...

팁 감사합니다~

게이러가죽

2019-05-24 15:37:33

모래요정이시니까 왠지 더위에 강하실 것 같기도 하네요. 꼬꼬마들 소원 들어주시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펑키플러싱

2019-05-24 10:25:01

으아 가고싶다 가서 살고싶다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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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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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ink preferred - application 섭밋 후 in review가 떴는데, application record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 질문-카드 7
섭섭한버섯 2024-05-31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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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 주택가 화단에서 몰카가 나왔습니다. 설치는 범죄조직들이 한것로 추측

| 정보-기타 11
rmc 2024-05-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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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들 직원들 전화하다 말고 끊는거 너무 화나요.

| 잡담 28
Monica 2024-05-31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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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Vallarta Riviera (힐튼 Puerto Vallarta All-Inclusive) 후기

| 후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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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3-08-06 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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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3
로녹 2024-05-31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