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교 체험 극과 극 이라고 짤막히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394225
한가로운 태국에서의 매트리스런을 멀리하고 지금 현재는 아래의 곳에 와 있습니다
와보니 정말 많은 점에서 극과 극 이라고 할만큼 정반대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노는게 제일 바쁘다는 만고의 진리 처럼 그동안 상당히 바빳습니다
이곳 현지에서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나지 않았어요
이제 그 시작을 짧게 나마 사진 몇장으로 먼저 전해드립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지난번 몇장의 사진보다는 더 많은 사진으로 알아보실분이 이젠 많으 실거 같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답이 없다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래 투숙중 여러가지 면에서 참 이렇게 까지 마음에 든곳이 없었습니다 물론 비용도 최고비싼...
자세한 내용들은 하나씩 천천히 소개 하도록 하고 사진 몇장으로 글을 대신 하고 오늘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1. 룸.
몇 타잎의 룸을 투숙 중인데 아이러니하게 뷰는 제일 기본방 (그래놓고 가격은 왜 그러니) 이 제일 좋더군요
제일 비싼 방은 $10,000/박 정도인데 뭐 아무튼 제가 좋았던 통창 뷰랑 룸서비스 입니다
2. 부대시설
워낙 유명한데다 몇년전 전 세계적인 이벤트? 로 이제는 더 많이 유명해지고 알려진....
수영장, Gym, 부대 식당들입니다
아이콘인 공작새들..
3. 요 며칠은 호텔 부대 식당에서 너무 계속 먹어 질려 마침 전용기로 일가와 함께 날라오게 되어 일정이 맞아 조인한 특별한 관계인 지인과 함께 미식 투어를 다녔습니다
여러 식당을 다녔는데 몇끼 먹었는데 역시 물가도 제법 비싼곳이긴하네요 예약이 안되는 제일 가고 싶은 몇곳은 못가고 다른곳들 갔는데도 최저 수백불에서 비싼곳은 600불 이상 나오네요
식당들 몇군데 소개도 시간이 되면 추후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 여유가 생길때 한편씩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답 모르니 나올때까지 기다릴래요 ㅋㅋㅋ
공작새로 마모에 검색하면 나올거 같은데 불금이라 그런가 만사 귀찮네욬ㅋㅋㅋㅋㅋ
아트님 새로운 여행도 즐겁게 하시고 후기 또 기대할게요 :)
불금에는 귀찮아 지는건가요 ㅎ 답은 이미 나온거 같네요
어딘지 몰라도 아트님이랑 친해져야한다는건 알겠습...
싱가포르인건 알거같은데 공작새... 어디보자 구글이 어디있더라 주섬주섬
Capella라네요 ㅎㅎ 센토사가 이런 느낌이었군요. 디즈니 분위기일줄알고 안갔었는데...
줄서봅니다... 아들로 어떻게...굽신굽신..
줄서기 너무 유행입니다 ^^;;
당연히 마일/호텔 포인트로 숙박 하시는거죠? 끝판왕이심다!!!
카펠라 리조트 그룹은 제가 포인트랑 티어 가지고 있는 그런 일반적인 대중적인 호텔 체인이 아니다보니 마일이나 포인트 숙박은 안될거 같네요 ^^;;
$10000/박 후덜덜
전용기타고온 지인 후덜덜덜
안친해져도 좋으니 수행비서로 고용좀....
우리 마모 동기 아임니꺼~
저는 그럼 줄 안서고
옆에서 어깨동무 하겠습니다
어깨동무 좋습니다 앞으론 줄대신 어깨동무로 ^^
동에번쩍 서에번쩍!
좋은 시간 보내세요~
남에 번쩍 북에 번쩍도 하는중입니다 ^^ ㅋ
하루에 만불짜리.... 허걱 입니다...
지인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제일 기본방도 운없을때는 보니 이것저것 붙이면 천불에 육박할때도 있네요 ㅡ,ㅡ
부럽심다.... 줄이 너무 긴 것 같아.... 전 새치기.... ㅋㅋ
오늘이 친구 몇일이더라..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 ㅎㅎ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 친구 제니님! 반가워요 며칠 되었는지 꽤 된거 같네요 이제 ㅋ
전 저기서 하루밤 안자도 되니 기프트카드로 부탁하겠읍니다,,,,
이것저것 기프트카드 쟁여둔거 많은건 어찌 아시고 ^^
다음에 태어나면 아트님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맨날 놀러 다니고 맛난거 먹으시러 다니시고...완전 부러워요.
그럼 전 다시 태어나신 모 누님께 줄을 서 봄다.....
ㅋㅋ 안젤리나 졸리한테나 가서 불쌍한 얼굴 지어봐요.
모니카님의 덧글에 본의 아니게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
과연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다시 이렇게 살고 싶을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
지금 이런것만 보고 저로 태어나고 싶다 하시지만 과연 저의 파란만장한 삶을 감당하셨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공부도 남부럽지 않게 치열한곳에서 치열하게도 해야하고 남들처럼 금수저 은수저도 아니고 부모도움 없이 혼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고 뭐 이래저래 하여간 고생도 많이 하실 각오 되어 있으시면 저로 태어나셔도 됩니다 ㅋㅋㅋ
아 지금 놀고 있는곳은 차마 못올리겠습니다 자꾸 너무 부러워하셔서 ㅎ
줄서야 한다고들 하시는거 같아 일단 서봅니다. 정말 비교 체험 극과 극이네요. 딸랑딸랑~~~
마누아님 까지 줄 서시는겁니까
제가 비교 체험 극과극 생각이 난것이 세탁물 몇개 맡기고 금액이 300불인거 보고 였습니다 ㅡ,ㅡ 글 한번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놀라지 마세요 버선 양말 발목없는거 한개에 세탁 맡긴게 $10 정도 였습니다 ㅋㅋㅋ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게 더 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멀쩡한걸 버릴순 없으니 ^^;;;;
태국에서 1키로에 세탁 50바트 해서 약 $1.5 정도였던 광고판이 생각이 나면서 극과극 이구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전 제가 아는 곳인가 하고 일단 입다물고있었는데, 제가 아는 곳이 아니었군요..ㅋㅋ
스카이팀님 동남아 어디메에 가 계십니까 아직입니까 ^^
아는곳인가 하고 유추했던곳이 어디일까가 궁금하네요 ㅋㅋ
우아아앙 극과 극 맞네요..
같은 동남아라도 극 과 극 입니다 진정 ^^
오마이 전용기요..........?!!!!!
제 전용기는 아닌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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