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보고 급 뽐뿌가 와서 8월 디트로이트 - 나고야행 왕복 비행기를 질렀습니다. (마모님 사랑합니다. <3)
MR 93000 넘겨서 발권했고(30% 추가 transfer, tax $56 정도?? ) 디트로이트에서 동네 연결편은 델타 마일 29000+$11 로 질렀습니다. 연결편 레비뉴로 하면 200불정도긴 했는데, 델타 마일이 애매하게 있어서 그냥 털었습니다.
나리타 - 서울 구간을 끊으려고 찾아보니 나리타에서 교토 가는 신칸센이 50불 정도 하고 40분이면 교토에 도착한다길래 교토에 며칠 있다가 이타미 공항에서 서울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나고야는 딱히 보고 싶은게 없어서요. 이 편은 조금 더 찾아보고 내일이나 레비뉴로 예약해야겠어요. 지금 보면 한 300 - 400불 하는 것 같아요.
이로써 저는 또 MR 거지 마일 거지가 되었습니다. 어서 US Bank에서 댄공 카드 메일 좀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us bank에서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데...안들어 오네요...ㅎㅎ
축하 드립니다. 저는 예약해 놨다가 분리발권의 문제 때문에 결국 진행하지는 않았어요. 그나저나 이타미에선 국제선이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KIX를 생각하신 것이 아닌지요? ^^ KIX에서는 저가 항공들이 많이 취항하니 대구, 부산 등등 지방공항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지방에서 KTX 타고 올라가는 것도 괜찮을 듯 요!
이타미에서 서울가는거는 있어요! 친구들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고 하도 덥다고 말려서 교토는 다음기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나고야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낮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도 분리발권은 좀 불안한데 디트로이트까지는 일단 델타로 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질렀네요. 한국에서 막 태풍불어서 비행기 안뜨고 이러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 또 뭔일 있어도 마모에 후기 하나 남긴다 생각하고 ...... 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마모님 덕분입니다. 안그래도 vs로 msp 경유해서 서울 가려고 계속 보다가 표가 안나와서 포기상태였는데 마모님 덕분에 나고야를 다 가봅니다 ㅋㅋㅋ
발권 축하드립니다^^
나고야가 볼건 없는데, 맛있는건 많아요.
나고야 공항 푸드코트에 시내 유명 음식점이 거의 들어와 있어요. 시간 되시면 나고야에서만 드실 수 있는 음식들 드셔보세요^^
네 ㅋㅋㅋㅋ 친구들 꼬셔서 교토에서 한 3일 있으려 했는데, 애들이 다 바빠서 결국 나고야에서 하루 잡니다. 밤새 먹고 서울 들어가야겠어요.
짧게 찍으시는 거면 공항내 잇는 회전 스시집 나름 맛있어요.
할일이 없어서 공항 오픈때부터 쭉 돌았는데 안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토토로 고리도 귀여웟고 이층에 있는 디저트 샵에서 그린티 암미쯔도 맛있었고..옆에 코코카레 갈려고 했는데 배터져서 못갔고...
물어보세요 뿅뿅
오모나. 오메님이 댓글을 ㅋㅋㅋㅋ 갈때는 한밤 자고 올때는 바로 갈 것 같습니다. 회전 스시집 기억할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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