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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께서 미국에 놀러오시게 되어서 7월에 13일 도로여행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별로 돌아다니질 않아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할 만할 곳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씁니다.
제가 사는 곳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들어올 때나 나가실 때나 노스캐롤라이나 RDU 공항을 이용하십니다.
뉴욕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시고 싶어하셔서, 랄리/더럼 - ... - 뉴욕 - ... - 나이아가라 - ... - 랄리/더럼 형식을 취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뉴욕에서 이틀씩 보내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뉴욕을 하루로 줄였습니다)
가장 햇볕이 강한 때나 밤에 운전하여 이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가 잘 모르는 제가 짜 본 일정입니다.
1일차 (4시간 운전): 랄리-더럼 출발
2일차 (2시간 운전): 메이몬트
3일차 (3.5시간 운전): 워싱턴
4일차 (2시간 운전): 필라델피아
5일차 (4.5시간 운전): 뉴욕
6일차 (4시간 운전): 이타카
7일차 (?시간 운전): 나이아가라폭포
8일차 (2시간 운전): 나이아가라폭포2
9일차 (3시간 운전): 알게니 국립공원
10일차 (3시간 운전): 피츠버그
11일차 (2.5시간 운전): 버클리 온천
12일차 (3.5시간 운전): 섀넌도어 국립공원
13일차: 랄리-더럼
마적질은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어, 메리엇 프리나잇 하루, 힐튼 포인트 16만점, 메리엇 11만점이 있으며,
모두 이번 여행의 호텔 예약으로 쓸 것 같습니다.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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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19-05-26 00:42:31
혹시 항공 포인트는 전혀 없으신가요? 거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는거 같은데 갈때 또는 올때는 비행기 타면 확실히 좋을텐데요. RDU에서 뉴욕 보니 저렴한건 원웨이 100불이내도 많이 보이네요.
Accepted
2019-05-26 18:02:00
제 차를 가지고 여행비를 좀 아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렌트카 비용이 만만치 않다라구요. 항공마일은 델타 오만마일이 전부네요 ㅠㅜ
요리대장
2019-05-26 18:26:47
제 부모님은 화려한 대도시의 마천루보다 아무것도 없는 인터스테잇 몇시간을 달려도 그 광할함을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으시고 한식 외의 식사에 크게 까다롭지 않으시다면 좋은 시간 되실것 같습니다.
로드트립의 장점이자 묘미가 언제든 일정을 바꿀수 있다는데 있으니까 세워놓은 계획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쉬엄쉬엄 잘 다녀오세요.^^
Accepted
2019-05-26 21:58:05
감사합니다. 로드트립을 처음 가보는데, 말씀하신대로 언제든 바꿀 수 있게 백업 플랜을 세워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dAndBlue
2019-05-26 18:30:51
코넬이나 유펜에 딱히 연고가 있으신 경우가 아니시라면 저라면 필리랑 이타카는 빼고 뉴욕에 더 있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운전조 중간에 하루이틀은 쉬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욥
따뜻한봄날
2019-05-26 19:35:52
+1
샹그리아
2019-05-26 20:05:17
+1
Accepted
2019-05-26 21:58:50
저는 대학생떄 생각하고 당연히(?)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다른 곳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샹그리아
2019-05-26 19:31:17
이전에 더램 살때 부모님 방문하신 적이 있었는데 찰스턴 지역도 좋아하셨어요. 한국에서 가기 힘든 특이한 분위기라서요.
Accepted
2019-05-26 21:59:43
찰스턴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애쉬빌이란 곳도 좋다고 들어서 욕심만 많아지네요 ㅠㅠ
캐리살자
2019-05-26 22:12:09
저는 부모님 놀러오셨을때 뉴욕에서 2층버스 시티투어 타고 다녔는데 부모님께서 만족해 하셨어요. 노을질 때 브루클린브릿지 건너는 것과 맨하탄의 야경을 좋아하셨어요.
Accepted
2019-05-27 17:42:28
오 그것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