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조카들 선물: 나이대는 5-11살

현금입니다...^^;; 한국에 대부분 판답니다. (도움안되서 죄송...) 심지어 디즈니샵 물건들도 최저가로 네이버에 다파는데 여기서 보내는 배송료 포함하면 비슷하거나 더싸요. 어케그렇게 싸게파는지 모르겠다능요.

저도 고민 많이 했지만디즈니용품이 최고고

그 다음은 거주하고계신 도시의 스포츠팀의 옷을 사주는건데, 이건한국에서 잘모를수도있다는점과

언더아머가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비싸다는것

그리고 간단한걸로는 약이좋지요.

근데 만약 소포면은 차라리 현금이 좋지요. 

조카가 많으면 하나 하나 따로 고르는것도 일이니까, 레고 나이대별로 맞춰서 하나씩 어떠세요. 한국에도 있겠지만 영어 설명서면 또 한국에선 아직까지 먹어준다 아임니까.

간단하게 영어 동화책/장난감 같은 것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어린 친구들 관점?에서는 장난감이 좋을듯한데 어른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자 하는 것이면 키즈 랄프로렌폴로 옷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것들을 선물하는 편입니다. 부모랑 이야기해보면 요즘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알거고요,

그럼 그거에 맞춰서 선물하려는 편입니다. 참고로 4-7살짜리 아이한테는, 영어로 된 그림책 등을 찾아보는 편이구요.

Dr Seuss 같은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들이나 Dav Pilkey 의 챕터북류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Dog man 이나 Mighty robot 같은거요. Cap underpants 는 그림이 적어서 좀 어렵죠.)

저 개인적으로는 Meomi 의 Octonauts 시리즈 상당히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구요. 이거 좀 익숙해진뒤에 아쿠아리움에

애들 데려가면 진짜 좋아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아요.-_-;; 그래서 더 보는 재미도 생기는거 같구요. 

요즘 한국 부모들은 영어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만화책이던 뭐던 영어에 노출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림만 보더라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들은 만드는거 좋아한다고 해서 3D pen 같은거 선물하는 편이구요.

(요건 한국에도 유사상품이 많기는 한데, 3D doodler 저온버젼 같은거는 한국이랑 미국에서 가격이 2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맘때 아이들은 여러가지를 접해야한다고 보는 편이어서, 보드게임류나 과학키트류도 좋아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제가 보고 재밌어 보이는 거는 사다주면 거의 성공하는거 같아요. 교육용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해봤을 때 재밌을 만한 거를

찾아주세요. (물론 아이들은 비디오 게임이 최고겠지만요.-.-;;)

한국가서 손잡고 이마트 가서 지가 고르게하고 사주는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