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5/26 요즘 좋은 일자리가 너무 많음

ㅅ누희야!

***ㅅ누피

환율이 너무 뼈아픕니다

외환거래 안한지 오래되어서... 높은게 좋은가요? 낮은게 좋은가요?!?

전 유학생이라 낮은기..

유학생 끝나고 딸라로 돈벌면 환율 높은게 한국 가서 떵떵거리며 놀기 좋죠. ㅋ

ㄱ. Gig economy가 1% 밖에 안된다는 것에 쇼크 먹은 일인......

ㄷ. 2020년이 아니라 지금이....... 부란부란..... 

ㄱ. 우버를 자주 만나서 그렇지 실제로 숫자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0 상반기 폭망요. #노스트라다무스 

아 머리가 아파지는 뉴스들이 가득한 거 같네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머리 아파서 #대신죄송합니다. 

인도 선거 뉴스는 넷플릭스에서 Patriot Act 재밌게 보고나서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결국 인도판 트럼프가 이겼군요..

ㄱ. 질좋은 일자리는 많아 지는데 왜 저 오라는데는 없을까요?

ㄴ. 한번 자빠지고 나면 정신 차리겠죠

ㄷ. 기술 훔치고 뺏기는거보다 이게 니은듯요.  각 나라들 알아서 잘 적응 할듯. 효율성 떨어지는대신,  서로 간섭안하고 각자 살면 싸울일 즐어 좋을듯

ㄹ. 깡통 모은지 15년 넘어요 ㅋ 지구가 이프면 안되잔아요

ㅁ. 저도 종교가 있지만, 답이 없네요...

ㄱ. 전통적인 직업이 늘어 난거지 질 좋은 직업이 늘어 난 건 아님다.

ㄷ. 특허 기술 훔치는 게 좋지는 않지만 정부가 나서서 할 만한 일은 아닌듯.... 특히나 특허가 끝난 후 복제품이 나오는데 시간이 더 걸리게 되어 문제가 더 심해질듯.... 

서로 간섭안하고 각자 살면 브렉익싯......

ㄹ. 중국 더 이상 쓰레기 수입하지 않아 문제 발생..... 쓰레기 처리 기술 없슴.... 모아봐야 도움안되여....

ㄱ. 아 그래서 절 찾지 않는군요 ㅋ

ㄷ. 정부가 나서서 훔친다고 판단하니 정부가 나서서 막는거 아닐까요?

ㄹ. 그럼 15년간 삽질 한거에요? 조금은 도움 되는걸로 해주세요 ㅠㅠㅠ

ㄷ. 질문: 국비 장학금으로 미국으로 유학 했다가 한국으로 돌아 가면.... 정부가 나서서 훔친게 될까여?

다른 질문: 같은 업종 종사 금지하는 게 있는데..... 이게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 가면 적용 될까여?

ㄹ. 수요가 생기니까 조만간 기술개발 할 돈이 생기겠죠. 인내심을 가지고 하신 덕분에 방향성이 좋아졌슴다.... ㅋㅋ

ㄷ. 국비든 아니든 유학하고 가서 배운거 써먹는거 괜찮은데, 지금 싸우는 요지는 불법적으로 훔치고 걸 방조 혹은 뒤에서 밀어준다고 보고 있죠. 중국서 사업 할때, 중국 정부가 나서서 사기업 거래를 정부가 강제해서 기술  이전 시키죠. 같은 업종 하고 안하고는 지금 쟁점이 아닌달로 알고 있어요.

ㄹ. 계속 깡통 모아도  돠나요? 이게 물로 행궈야 되서 물쓰고, 자리 차지하고, 귀찬고 한데...삽질이라면...

ㄷ. 말씀하신게 미국이 전파하는 썰인데.... 진짜 그런지 의구심이 들거던요.... 원래 계약할때 기술이전이 들어가 있다면 문제가 없지 않나 라는.....

문익점 옹은 어케 생각하십니까? 그 당시로 보면 산업 스파이?

ㄹ.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어캐 되는지 모르겠슴다. 저희도 재활용 잘 모우고 있지만.....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4475590&sid1=104&mode=LSD

이런 뉴스 볼때마다 의구심 증가..... 그래도 저희는 모으려고 함다. 그리고, 저는 음식쓰레기 줄이려 더 노력함다.... 뱃살로 저장.... ㅋㅋ

ㄷ. 진짜 인지 증거도 없지만 아니란 증거도 없네요. 기술 이전 계약이 중국 정부가 강제한다고 보고 있죠.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등등. 저한텐 문익점 옹은 영웅. 고로 전 미국 사니 미국 편...어짜피 1+1=2 처럼 명쾌한  답이 없는 경우라...

ㄷ. 중국 정부가 장려한다기 보단, 흔쾌히 눈 감아준다 정도 아닐까요? 중국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유학파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있고, 그 과정에서 핵심 기술도 얄음얄음 가져오고 있고, 중국 정부는 그런 산업 스파이들을 딱히 잡아 들이지 않고 있고... 그렇다보니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정부가 지지해주는것처럼 보이고, 중국 입장에서는 한창 미국 따라가야 할 판에 이런 좋은 일을 마다 할 이유가 전혀 없고... 어쨌거나 소비자가 피해 본다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ㄱ. 동의합니다.

게다가 이코노미스트지가 이건 거론을 안 한 것 같은데

뉴욕타임즈 관련 사설에 의하면

https://www.nytimes.com/2019/05/21/opinion/trump-economy.html

"When unemployment was last down near 3.5 percent, in 1969, virtually all men ages 25 to 54 were in the work force. Today, the proportion is below 90 percent, the result of a long-term decline in work force participation that has hit men most severely, but has recently affected women, too."

 

이게 사실이라면 실질적인 3.5% 실직율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보고요.

그리고 인플레가 2%라고 보기엔 요즘 현실적으로 와닿는 물가 상승이 좀 높다고 봐요.

마지막으로 예전과는 다르게 현재 20-30대가 갖고 있는 학자금 론의 액수 대비 수익은 예전보다 악화되고 있으니

수익이 있어도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허덕이고 있는게 현실이죠. 렌트/집값 부담도 상당히 커졌고요.

ㄱ 정말 저희 회사도 느끼고 있습니다. DMV지역에서 IT 사람 뽑기 왜 이리 힘든지. 인터뷰 막판 취소도 몇명 있었고. 

AWS 들어온다고 더 공급이 부족한거 같아요.

아마존 들어오려면 몇년 걸리지 않나요?!?

몇달전부터 인터뷰 하자고 쪽지 들어오던 횟수가 늘었더라구요 (밥 사준다고 하면 나갔을텐데)

Herndon 에서 키워서 Arlington 으로 보낼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루아침에 수천명 채용 할 수는 없을테니까)

... 하루 아침에 수천명 채용할 계획인가 봅니다 https://www.amazon.jobs/en/locations/washington-dc-greater-metro-area Herndon 오프닝이 900 넘네요

1년에 48불 딜요.

https://slickdeals.net/f/13111738-the-economist-magazine-print-or-digital-for-47-99?src=frontpage

산다!

샀어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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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샀어요

안읽을거같은데;; 

소근소근: 읽는것보다 듣는게 쉬워요

저는 이번에 규모가 큰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일자리가 정말 풍요로워지는건가

감사합니다!!!!

요즘 가짜 정보와 기자주관적 성격이 강한 똥을 배출하는 기사들이 많기때문에 걸러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모가 맞은지 그른지 알기 힘든 사회가 되었어요.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다시 우경화 되는 시대가 오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난민들과 세계화속에 자국민들이 지쳤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브렉시트와 중국과의 경제전쟁도 시작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