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합니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수상의 플랜으로
내년 여름 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화 하고 추가로 마리화나 합법화 그리고 새 공휴일 2일을 더하는걸 추진한다고 하네요
3초간 있었던 의식의 흐름
룩셈부르크라..
베네룩스 3국 중에 하나 잖아. 학교 다닐 때 많이 외웠는데
"베"네주엘라,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어...?
한 놈이 조금 이상한데... -_-??
구글 쳐보고 알았음 ㅎㅎ
룩 룩 룩셈부르크!
오. 찌찌뽕!
룩 룩 룩셈부르크 아 아 아르헨티나
그렇지 않아도 낮에 벨지움 오피스에 있는 애 한테 이거 가지고 부럽다 했느데요.. ㅎㅎㅎ
음.. 그런데 마리화나 합법화는 너무 싫어요.
냄새가 너무 싫어요.
음... 냄새가 너무 싫어서 대부분 선량한 시민인 유저들을 범죄자로 만들자는 의견이신가요?!?
(합법화 자체는 번외로 하고) 존중받고싶은 취향이라면 남한테 피해는 주면 안 되죠.
피해 (被害)는 피(避)해 주는 걸로.... ㅋㅋ
합법화 찬성 반대 논의인데 이걸 번외로 하시면 의미가 없죠.
그리고 제가 언제 남한테 피해를 줬나요?!?
그러려면 취존 짤방부터 지우시구요.
선량한 시민의 취향 >>> 취향이니 존중 >>> 합법화 찬성. 이런 로직이죠.
피해냐 아니냐는 개인 견해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팩트는 안씻으면 옆에 지나만 가도 냄새 나는 것처럼, 선량하게 피우기만 했는데도 (특히 안피우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냄새는 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냄새 좀 난다고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 피해라고 생각해요.
담배에는 그리고 간접 흡연 얘기가. 이슈가 항상 되면서,
왜 마리화나는 간접흡연 얘기가. 없냐구요.
흔히 나오는 논리가 알콜하고 같다 라고 얘기 하는데,
술냄새 푹푹 풍기고 다니면. 그것 역시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방구끼는 저는 연쇄살인범??
역쉬 돈 놀이가 쵝오!!!!!!
5개월이나 지난 기사라고 제일 위에 뜨고, 외국인/관광객은 이용도 불가능한데, 갑자기 공유해주신 이유는 무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뉴욕, 서울 같은 대도시에는 적용해도 유지가 불가능하고, 교통량 감소에 하나 도움도 안되는 정책이라는 자료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취지는 좋으나,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본문에 내년 여름이라고 나와있어서...? 교통량 감소에 도움 안된다는 건 어차피 대중교통이 너무 싸서일까요?
그러게요 어떻게보면 보여주기 위한 정치전략에 한 부분이라고 보이는데 지금 진행중인 이 정책에 혜택 대상을 볻다면 생각을 다시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완전 무료 정책전환 전에 현제는 12세 미만 아이들은 (외국인 제외라는 글이 없네요) 생년월일이 기제된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 승차 가능하고 학생들은 학생 신분증으로 등/하교길 승차 가능하며 대학생은 30세 까지 사용가능한 교통패스를 지급하고 있다네요. 어린이나 학생들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고 교통량이 감소하진 않겠지만 그들이 직접적으로 교통량을 늘리는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2020년 이후 완전 무료가 되면 작은 나라이지만 여행하는 사람 입장에선 볼 거리가 하나 늘은셈이고 경비가 줄어서 좋은일 아닐까요?
5개월이나 지난 글이지만 마모에는 없는듯하고 외국인 제외라는 글이 없기에 앞으로 여행 하실 분들에겐 좋은 정보인것 같아 가져온 글입니다.
룩셈부르크 인구가 60만 정도네요....
룩셈부르크가 기름값도 다른 EU 국가들 보다 많이 쌉니다. 3개 인접국 국경 근처에 보면 룩셈부르크에 와서 주유하고 돌아가는 차들이 아주 많더군요. 주유세가 싸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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