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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님들 안녕하세요.
요즘에 집 거래 시즌인듯,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First home buyer입니다.
저는 콘도 유닛에 지금 오퍼넣구 모기지 하고 있는데요. 모기지 (체이스)에서 어프레이절을 웨이브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거의 500불 가량을 세이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리포트 받아보는게 마음편하면 그냥 하라고 하구요. 브로커는 어차피 콘도고 12개월 거래 내역이랑 비교하는거 위주일 거라면서 (그리고 규모가 있는 콘도다보니 거래내역이 꽤 됩니다.) 웨이브해도 된다고 하는데, 혹시 제가 중요한 걸 missing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혹시 어프레이절 웨이브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고려해야할 pros/cons이 있을까요? 특히 리포트를 받으면 꼭 좋은 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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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푸른초원
2019-05-31 16:22:28
어프레이절의 경우에는 주변 시세와 비교를 하는데요, 지금 구입금액이 마켓 정적 가격이다 보신다면, 웨이브 하시는 것이 세이브 하는 경우가 될 겁니다. 그런데 좀 적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그 낮은 금액을 가지고 셀러와 딜을 해서 금액을 낮출 수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뱅크(렌더)가 웨이브 가능하다는 말은 이미 자체적으로 책정한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을 넘으니 문제 없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괜히 돈 쓰실 필요 없죠... 다만, 홈 인스펙터를 통해서 문제점을 잘 찾아서 고치는 것은 중요하지요...
LABG
2019-05-31 16:48:03
체이스에서 감정을 안해도 된다는건
1) Nana님의 모기지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좋거나 (인컴이 모기지에 비해 너무 좋거나 다운을 많이하신경우)
2) 사실려는 집에 시세를 감정을 안해도 될정도로 체이스가 정보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2번경우면 크게 문제될께 없으니 감정 안하시고 돈세이브하시는게 나을꺼 같은데,
1번이면 사실려는 가격에비해 감정가가 낮게 나와서 셀러랑 딜할 기회를 놓칠수도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