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남는 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마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저도 항상 너무 심심해서 학위도 시작한건데

지금은 방학이니 진짜 너무 심심해요............또륵... 

복숭아님도 저와같은 상황이군요...자주 댓글에 보여 반가워요 ㅎㅎㅎㅎㅎ

방학 부러운데요...

역시 공부만이 답인가봐요..

공부 그만하고 싶긴해요. 

@돌고도는핫딜 님,

저는 사실 학기중에도 언제든지 마모 상주합니다...;;; 서버사용량의 90%가 저일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신 학교 안돌아가! 했는데

왜 어쩌다보니 여기에....ㅋㅋㅋㅋㅋㅋㅋ

결국 physically 자유롭지는 못한데 시간이 남으면 할수있는건 공부뿐인거같아요ㅠㅠ

이제 학위공부같은 거 말고 

재미로 공부를 해보면 좀 나을까요? 

여튼 오늘부터 스페인어좀 해보려구요..

시간되시면 같이 공부해요 하하하..

음....................... 이게요..

진짜 재미로 공부하지 않으시면.. 학위에 얽매이지 않으면 공부 안하게 되더라구요...

생업을 위한거시면 좀 나을수도 있지만요...ㅋㅋㅋㅋ

스페인어는 그래도 영어랑 비슷하니까 좀더 쉬우실거예요 뽜이팅이예요!!

저도 마모를 들락날락 ㅎㅎㅎㅎ 혼자라도 있는 날이라면 드라마 때립니다;;;ㅎ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 맘편히 드라마도 못봐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받아왔는데..

전 여기 들어옵니다; 근데 사실 그럼 안되죠; ㅋ

그쵸? 근데 전 딱히 할일이..

비어있는 제 스케쥴..보면서 점심 뭐먹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하..  저도 그리 보일것 같아요. 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직업이 처너 맞으신거죠? 프로페셔널 처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요.

저도 여기... 와이파이를 꺼놓고 맘놓고 LTE로 한국인터넷 서핑해요. 마모도매일 눈팅하구요 ㅎㅎㅎ

앗 아래 스페인어 쓰셨던 제니님이시군요. 스페인어 공부 같이 해요 ㅎㅎㅎㅎㅎ hola!

네 좋아요. 근데 어찌 공부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일단 조자룡님이 써주신것들 받아적어두고 구글하고 있었어요 ㅎㅎ

넹넹 그런데 클리닉 일하시는거 같으니..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legal/ liability issue 있으니 전문적인 일하시면서 환자랑 스페인어로 얘기하실땐 초큼주의하셔요.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는 여지 있음 안되니까요. (부작용이나 리스크 설명 잘 못 들었다 등등) 

그냥 안부인사를 묻고 입벌려줘 불편하면 얘기해 뭐 이런정도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이게 어렵네요 ㅎㅎ

직장에서 마모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해짐.. 결국 늦게 귀가.. 
집에 가면 아.. 오늘도 업무가 힘들었네.. 하면서 소파에 드러눕기.

ㅎㅎ 악순환인가요?? 

저는 야근 없는 직장이라 

1분이라도 더 있으면 혼나요. 

아..... 공감이 가면 안되는데, 왜 이리 공감 하죠.  :)

마모도 하고 유튜브도 보다가 그냥 퇴근합니다. ㅋㅋ 

유튜브 보고 싶은데...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안줘요. ㅠ.ㅠ

컴퓨터 어느 웹 비지팅하는지도 모니터링 한데요..ㅠ.ㅠ

아무래도 핸폰 데이터를 언리미티드로 바꿔야하나봐요 

사내 오락실에서 게임을 합니당..

사내 오락실 부러워요..ㅠ.ㅠ

Partime Master!

역시 공부인가요.. 

사무실에서 남는 시간에 업무와 관련된 책을 번역합니당. 이렇게 6개월을 하니 책이 하나 뚝딱 나오네요 ^^ 

와 이거 무지 좋은 생각이네요. 공부도 되고.. 

공부도 되고.....자연스럽게 한국 여행비용 + 부모님 용돈도 해결되지요 ^^ 

이런 일을 하려면 한국 출판사에 번역할책을 물어봐야 할까요..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방금 쪽지드렸어요~~

혹시 저도 알수있을까요? 솔깃하네요

오 저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체리님, 저도 궁금한데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번역일을 해보고 싶은데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왓 저도 궁금해요!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베스트먼트 뱅크 일을 함다.... ㅋㅋ 돈은 얼마 안들어 있지만 주식 모니터링 하면 시간 가는줄을 몰라요. 

음.. 그렇겠어요. 투자를 시작해야하나봐요. 

여전히 빈 시간에 뭘할지.. 갈피가 안잡혀요 

프로젝트가 슬로우 다운되면 전공책을 읽습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할 걸 후회막급입니다

전공책...논문을 읽어 볼까봐요. 

지금은 일단 초반이고..방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려서

뭘 편히 할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몸은 아주 널널한데 뭔가..감시당해서 불편한 느낌적인 느낌?? 아시려나...여튼...공부가 대세네요. 

어떻게하면 직장에서 남는 시간이 있을 수 있죠? 부럽기만합니다. ㅠㅠ 저는 왜 이렇게 바쁠까요.. 저는 능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일도 많고.. ㄷㄷ

음 정부잡의 폐해랄까요. 인센티브 이런거 없고 계약은 연봉제이고 오버타임하면 HR에서 무지 싫어한다고 하고..

진짜 퇴근시간 5분전에 짐다 쌓고 다들 기다리는데 저도 처음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되요. 

시간이 남다니 부럽읍니다,,,저라면 콤퓨타 공부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