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의료보험) MRI 프로세스 공유

후렌치파이, 2019-06-12 13:28:26

조회 수
1428
추천 수
0

여기서는 병원 가는게 참 신경쓰입니다.

 

처음에 와서 (큰병은 아니었지만) 일하다가 ER에 실려간적이 있었어요. 보험이 있었지만 보험 내용도 잘 몰랐고 사실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도 잘 몰랐구요. 수액+진통제 뭐 이런 간단한 처치였는데 (심지어 피검사나 영상검사도 안함) 1000불 이상의 빌이 날아와서 그걸 처리하느라 ㅜㅜ 그외에도 미국 의료보험에 식겁한 경험이 몇번 흑

 

처방전이 필요한 약은 거의 먹지 않으니 사실 의사보러 병원갈일이 많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어쩌다보니 신경과의사에게 진료를 받았고, MRI 오더가 났어요. 과정 공유합니다. 

 

신경과 의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봄 -> 클리닉에 전화걸어서 제 현재 보험 받는지 문의 (OK) -> 보험회사 홈피에서 의사 검색해서 인네트워크인지 확인 -> 진료! -> MRI와 혈액검사 order 받음 -> 보험회사 전화해서 검사가 커버되는지 확인 -> 보험회사왈, "MRI는 의사한테 얘기해서 pre-authorization 받음 커버됨" (아 제가 할수 있는거라면 제가 했을텐데. preauth 정말 귀찮아요) -> 클리닉 전화해서 보험회사 레코멘데이션을 전달, pre-auth 부탁 -> 클리닉 비서왈 "대학병원 radiology에서 해줄거임, 거기 전화하시오" -> 클리닉에서 받은 번호로 통화시도 -> 대학병원 radiology insurance benefit 관련 부서로 연결 -> "MRI 예약날짜 언제?" 라고 물어서 "아직 예약안함, 이거 되는건지 먼저 확인하려고" 하니 "우리는 네 기록 없어서 못 도와줌" -> 대학병원 radiology MRI 예약과 전화, 예약 잡음. "그럼 pre-auth는 어떻게 해야함?" 물어보니 "그건 테스트 오더한 의사가 해야함. 우리는 모름" -> 여기서 당황하다가 앞서 전화한 radiology insurance benefit관련 부서 다시 전화. "이때로 예약잡음. 그런데 정말 다시 의사한테 전화해야함? 거기서 너희로 전화하랬음 ㅠ" 하니 이름/보험정보/예약사항/오더한 의사정보 요렇게 주니 "아, 이 의사는 우리한테 pre-auth 관련사항 맡긴 사람임. 우리가 하는거네. 지금은 이번주 검사 처리하고 있으니 다음주에 연락해줌".

 

이렇게 했구요. 다음주에 연락을 주려니 기다리고 있는데, 

3일쯤 후에 일하고 있는데 "scam likely" 에서 전화가 옵니다. -> 안받으니 보이스메일 -> 자동응답기로 녹음된 말로 제이름도 초큼 이상하게 발음하고 "신청한 procedure는 authorized 되었음. 궁금하면 866-***-**** 로 전화하시오" 이렇게 옵니다 -> 그 번호 열심히 구글 검색 ->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궁금해 하였음. legit 하다는 의견 vs 피싱같다는 의견으로 나뉨 -> 위에 알려준 번호로 안하고 다시 보험회사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 -> 거기서 MRI 부서로 다시 트랜스퍼 -> 다시 자초지종 설명 -> 정보를 주니 "ㅇㅋ 확인해보니 MRI authroization 되었음"

 

전화가 온지 5일쯤 후, 보험회사에서 메일이 (편지) 하나 옵니다. MRI 두개중에 하나 어프루브 레터네요. 전화로 물어봤을땐 두개 다 authorized number 받았는데 말이죠. 이제 낼모레 가기전에 대학병원 radiology insurance benefit 다시 연락해서 둘 다 ㅇㅋ인지 확인하고 가면 될 거 같습니다.

 

보험플랜마다 다르겠지만, 혹시 과정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글로 한번 남겨봤습니다. 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긴 하는데.. 익숙해질만도 한데 미국 의료보험 사용은 참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ㅎㅎ 잘 진행하고 업뎃하겠습니다.

 

36 댓글

얼마에

2019-06-12 13:32:19

 "우리는 네 기록 없어서 못 도와줌" -> 대학병원 radiology MRI 예약과 전화, 예약 잡음. "그럼 pre-auth는 어떻게 해야함?" 물어보니 "그건 테스트 오더한 의사가 해야함. 우리는 모름" 

 

BB9C41DC-0902-4DAB-BEA0-D5156E6A6225.jpeg

 

베러홀더

2019-06-12 13:36:09

한국 만만세!

 

실비보험있으면 사싱상 돈 하나도 안들고

 

없어도 몇만원으로 끝나는 건강보험 시스템! 

 

저도 응급실에 갔다가 수천불 날라와서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ㅠㅜ

후렌치파이

2019-06-12 13:40:04

메디칼빌은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그런데 막 핑퐁되다가 결국은 환자가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해야지 안그럼 그냥 다 환자한테..

후렌치파이

2019-06-12 13:38:38

그러니까 말입니다 핑퐁되기만 하고 ㅠㅠ

크레오메

2019-06-12 13:37:04

정말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화살표 개수만 세어봐도 수십통의 전화가 자동으로 해석이되서 날라오네요... 아이고 고생하십니다ㅠㅠ

후렌치파이

2019-06-12 13:41:09

이게 참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나 당황스럽더라구요. 미국 의료 시스템은 초큼은 아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ㅠ 공감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6-12 13:38:55

Referral만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pre-authorize가 되는 경우는 참 편한 것이었군요.
제 경우는 pre-authorize가 끝나면 전화로 예약하라고 전화가 오고, 그 때 예약하면 되더라고요.

문제는 가격이 엄청 비싸서 deductible 차기 전까지는 끔찍하죠.

 

후렌치파이

2019-06-12 13:42:54

보험회사마다 플랜마다 다 넘 다르더라구요. 리퍼럴되면 preauth 되는 시스템 좋네요! 그건 오더받은센터에서 직접 알아보고 의사한테 얘기해서 진행되는가봐요. 저 진짜 preauth 싫어요 ㅎㅎㅎㅎㅎ

라이트닝

2019-06-12 14:07:22

보험이 바뀌어도 똑같은 것을 보면 병원에서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대신 병원에서 비용을 높게 청구하니 결국 소비자가 그 비용까지 내는 셈이긴 합니다.

poooh

2019-06-12 14:12:18

리퍼럴만 되면 pre-auth 가 되지 않을겁니다.  

보통  MRI는 가격이 비싸서  pre cert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에 환자가 반드시 MRI를 찍어야 하는지 등을  의사가  보험회사에 auth  받아야 해요.

얼마에

2019-06-12 13:44:55

https://www.google.com/amp/s/www.vox.com/platform/amp/health-care/2018/12/18/18134825/emergency-room-bills-health-care-costs-america

 

Vox의 sarah kilff 라고 미국 의료비 폭탄만 전문으로 보도하는 기자가 있습니다. 참 열심히 해요. 관심 좀 부탁드립니다. 

후렌치파이

2019-06-12 14:00:00

링크 잘 읽어보았습니다. Transparent 하지 않다는 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얼마에

2019-06-12 14:01:15

이분 기사 좋은거 많아요. 

실제로 이분 기사 때문에 저커버그 병원 바가지 정책이 바꼈죠 

덜쓰고좀더모아

2019-06-12 13:48:10

요금은 얼마에요?

후렌치파이

2019-06-12 14:01:23

보험회사에서는 커버된다고 했으니.. 커버되지 않을까요? 사실 검사받고 좀 지난다음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Image 읽는 radiologist도 in-network 의사이길 바래야죠.

라이트닝

2019-06-12 14:08:26

In-network/out-of network 만 좀 없애도 좋겠어요.
이럴 때는 모든 의사가 in-network인 한국이 부러워요.

 

푸른오션

2019-06-12 17:12:25

원글님이야 아시겠지만...혹시 모르시는분들을위해.. 보험에서의 커버의미 (첨에 몰라서 황당했던 기억에) = 우리의 계약기간동안 고객이 쓴 의료비로 '인정'해주겠다. 그리고 실제 고객이 내야할 돈은 고객의 deductible/out-of-pocket max/co-pay 등에 따라서 달라짐. high deductible이면 이게 2천불짜리 빌이될수도 있고, co-pay만 내고 끝내는거면 30불이나 100불이 될수도있고요. ㅎㅎㅎ 

 

또, 모르시는분들을위해: high deductible 플랜이신경우, 동네에 가능한 모든 mri 서비스업체에 컨택해서 xxx보험이랑 진행하면 얼마냐를 미리 물어봐야 나중에 1년치 디덕터블 딱 바로전까지 채우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말고도 동네에 혹시 imaging center같은거 있으면 mri하는지 (혹시 imaging center에서는 안한다면 죄송) 물어보면 훠어어얼씬 저렴하게 보험사에 청구를 하더라구요. 이거말고도 간단한 피검사/소변검사 부터 시작해서 모든검사들이 그런 사설업체에서 진행을 하면 디덕터블 높은분들은 크게 가격차가 납니다. 일년에 딱 한두번 병원가서 검사하실분들은 이렇게 함알아보세용. 

후렌치파이

2019-06-13 14:50:18

다시한번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피검사 했는데 코페이는 얼마냐고도 다시 물어봤어요. 하도 호러스토리를 많이 들었더니 하나하나 진행하는게 귀찮아요 ㅎㅎㅎㅎㅎ

푸른오션

2019-06-13 15:29:50

아하 ㅎㅎ 코페이는 병원에서 그자리에서 내는거라서 바로 그자리에서 내라고 안하면 아마 없는걸꺼에요. ^^ 뭐 이러면서 적응하는거죠.

poooh

2019-06-12 14:10:26

흠.....

MRI 찍으라고 오더를 내린 의사가 보통  pre-auth 까지 다해서 MRI 센터로 다 보내 줄텐데요.

저걸 환자한테 다 하라고 하면, 여기 적으신대로 복잡하죠.

 

보통 의사가 오더 내리면,

1. 의사 오피스에서 coverage, pre-auth 까지 다 해주고 환자한테 연락 합니다.

 (이때에 어떤 MRI 센터 가서 찍을꺼냐 확인 혹은  얘기를 해줍니다.)

2. 하루나 이틀뒤에 MRI 센터에서 연락이 오던지 본인이 MRI 센터에 전화를 해서 스케줄을 잡습니다.

(이때에 pre-auth 를 미리 가지고 있거나 혹은  물어 보면, 의사 오피스 번호 알려 주면,  알아서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2 스텝으로 끝납니다.  지금  이렇게 복잡하게 되신게 원래 오더를 내린 의사 오피스에서 일을 제대로 못해 주는거에요.

얘기한 MRI 센터에서 

후렌치파이

2019-06-12 14:49:16

아 그러면 정말 편했을 거 같아요! 그게 정말 클리닉에 따라 의사에 따라 다른가봅니다. 오피스에서 coverage, preauth 까지 다 신경 써주면 편할텐데.. ㅠ 병원마다 달라서 제가 알아보는게 그나마 확실할거 같더라구요. 검사를 진행할 대학병원 mri suite 에서도 ‘preauth는 의사가 해야하니 니가 오피스 연락해서 필요하다고 전해줘’ 띡 이러더라는.. 제가 직접 검사를 하는 입장은 처음이었지만 주변 다른 경우를 봐도 ‘일단 decline 되면 그 때 의사한테 연락갈수도 있고’ ‘미리 알아서 해주기도 하고’ ‘요청하면 해주기도 하고’ ‘radiology service가 요청하면 해주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미리 마모에 여쭤볼걸 그랬어요.

된장찌개

2019-06-12 14:37:30

어이쿠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덕분에 간접 경험 하나 얻어갑니다. 글 공유 감사합니다.

후렌치파이

2019-06-12 14:50:27

위 마모 댓글님 말씀대로 그냥 알아서 해주는 곳도 많은가봐요. 전 나중에 서프라이즈빌을 받는데 무서워서 ㅠ 조금 더 프로액티브하게 했나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모냥

2019-06-12 14:49:23

좀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치과는 가면 Pre-authorization 이런거 다 대신 해주던데, 왜 메디컬은 이런걸까요? 

얼마에

2019-06-12 15:37:01

치과도 잘하는데만 해줘요

후렌치파이

2019-06-13 14:51:57

치과는 잘해주는군요! 덴탈커버리지를 잘 몰라서 한국 갈때 치과를 가고 있어요 ㅠ

논문정복

2019-06-12 15:31:44

레퍼럴 하면서 pre-authorization 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완전 편하게 찍었습니다.

후렌치파이

2019-06-13 14:51:05

저도 그런 케이스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어쩌면 제가 막 설레발쳐서 더알아본걸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06-12 18:28:38

위에도 언급 됬는데 의사 사무실서 다 해주는게 맞는거 같은에 그 직원이 참....ppo 플랜은로 보여지는데, 요즘 ppo 우리가 생각하는거라우너무 달라요 그래서 저는 hmo 를 선호 합니다.

후렌치파이

2019-06-13 14:53:22

네 ppo 플랜이 맞아요. 전 pcp가 없어서.. 그리고 직접 스페셜티 찾아가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의사 사무실에서 해주던지 설명을 잘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욤

티끌모으자

2019-06-12 19:10:15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제가 뉴욕에 있어서 예를 들면요  대부분 큰 병원과 연계된 radiology 가 있습니다. ( 왜냐면 큰병원내에 방사선과가 있지만 입원환자들에 ㄷㅐ기환자들이 많아서 사이드로 outside radiology 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 저흰 LHR (Lenox Hill Radiology ) 로 리퍼럴 보내는 데요 거긴 pre- Authorization 만 담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MRI , CT scan or PET scan 등등이 필요할 경우 처방전/ 피 검사 결과지,  진료 내용과 보험 카드를 팩스로 보내면 담당자가 Pre-authorization후 직접 환자에게 전화해서 예약 날짜 잡아줍니다.. 환자는 1도 보험회사에 전화하는 경우 없구요 .. 보험에 문제 없는 경우는 1주일-2주일 내 다 해결되고 다음날 팩스로 리포트 받습니다. 근데 대부분 보험 커버가 되었구여.. 만약 리젝이나 코 페이를 내야 할 경운 담당자가 리퍼럴 의사에게 이런 일로 리젝 또는 코페이를 내야 한다며 알려주면 어필해서 99.999% 다 커버하게 만들구여 0.0001% 는 걍 병원내에서 소설 워커 끼고 보험 커버 되게 합니다.  원글님은 토닥토닥... 

후렌치파이

2019-06-13 14:56:37

저...저도 뉴욕이라는 ㅠㅠ 사실 지금 검사 예약된 병원 or 레녹스힐 어디로 보내줄까해서 여기로 했거든요. 레녹스힐이었다면 더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을까요. 그런데 여기도 preauth 담당하는 사람이 있긴 했어요 결과적으로는요. 제가 먼저 예약을 잡고 물어보고 물어봐서 된거긴하지만요. 사실 가만히 기다렸으면 어쩌면 알아서 잘 해줬을수도 있는데 제가 워낙 안팎으로 호러스토리를 많이 들어서 확실히 하고 가고자 좀 더 복잡하게 한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정말 preauth 리젝되면 리퍼럴의사가 99.999% 도와주나요?? 오 대단해요.. 

블랙카드

2019-06-12 19:15:57

저는 한달 전쯤에 MRI찍었는데 제가 경험한거랑 많이 다르네요. 저는 의사 방문한 다음날 MRI찍는곳에서 전화하라고 이메일이 와서 전화해서 예약하고 찍고 끝이였어요. 한국식으로 쉽게 생각해서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다음부턴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후렌치파이

2019-06-13 14:57:49

저는 저한테 직접연락하고 예약하라고 번호를 줬었거든요. 마모님들의 리플을 보면서 제가 좀 더 일을 복잡하게 만든건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프로세스가 편하셨다니 부러워요!

옹군

2019-06-12 21:38:40

이게 사실... 주마다 다르고 보험 회사 마다 다르고... 그렇긴 한데요...
보통은 병원에서 Pre Authorization을 받아 드려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MRI 서비스 하는 병원에서 대신 해드려요.  아마도 대학 병원이라 안한것 같아요.
저희 병원 같은 경우는 Pre Authorization 이 안나와서 꼭 의사와 통화 해야하는 Peer-to-peer의 경우만 빼면 환자의 진료 기록만 가지고 저희 병원에서 그냥 해요. 
암튼 고생 하셨네요.. 잘 찍고 오세요~
 

후렌치파이

2019-06-13 14:59:34

아효 그러니까 말이죠. 제 생각에도 뭔가 preauth 관련은 ordering physician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답글 감사해요 여기서 많이 배우네요

목록

Page 1 / 384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9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0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887
new 115369

Mercedes 차를 커스텀 오더해서 이제 도착한다는데 제가 준비해야 할 걸 알려주세요

| 질문-기타 6
석양이졌다 2024-06-19 315
new 115368

Southwest 항공마일 문의드립니다.

| 질문-카드 7
서울 2024-06-19 186
new 115367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쪽)에서 초호화 말고 조금 저렴한(?) 곳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9
MilkSports 2024-06-19 392
updated 115366

차 방수커버(아이 물놀이하고 차탈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질문-기타 6
펑키플러싱 2024-06-18 634
new 115365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18
Parkinglot 2024-06-19 937
new 115364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옵션 매매를 위한 책이나 강의가 있을까요?

| 정보-기타 5
업비트 2024-06-19 254
new 115363

사이버트럭 파운데이션 주문 제차례가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레드디어 2024-06-19 66
new 115362

H1B비자 유효기간 내 외 비자스탬프 renew 절차 차이가 있나요?

| 질문-기타 4
보스turn 2024-06-19 329
updated 115361

곧 큰 스펜딩이 있는데 어떤 카드를 열어야 할까요?

| 질문-카드 1
BoseCompanion5 2024-06-19 311
updated 115360

(06/18/2024)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에 SPAXX core posi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 정보-기타 20
라이트닝 2024-06-18 1541
new 115359

CHASE TRAVEL 통한 메리엇 예약은 NUA 사용이 안되나요?

| 질문-호텔 7
OMC 2024-06-19 205
updated 115358

집 살때 쓰려고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어디에 넣어둬야 할까요?

| 질문-기타 33
irruster 2024-06-18 2840
updated 115357

나도 몰랐던 내 돈 주정부 미청구 재산 / Unclaimed Property 찾아가세요

| 정보-기타 106
  • file
KoreanBard 2020-09-21 17473
updated 115356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56
푸른오션 2024-01-31 7419
updated 115355

올인클루시브, UR 포인트를 Hyatt로 옮기지 말고 그냥 Chase Travel 에서 예약하면 많이 손해일까요?

| 질문-여행 13
업비트 2024-06-05 1811
updated 115354

Conrad Seoul - 2 Queen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의 경우 조식 zest에서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19
memories 2024-06-18 1193
updated 115353

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17
Wolfy 2024-06-18 2027
updated 115352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6-06 10728
updated 115351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67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983
updated 115350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92
simpsonull 2021-02-12 8892
updated 11534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physi 2024-06-18 1478
updated 115348

[업데이트: 실제 티켓이 메일로 왔어요] Hertz에서 프랑스에서 Traffic Violation이 있다며 인보이스가 왔습니다

| 질문-기타 6
케켁켁 2024-06-13 1705
new 115347

허접한 국적 상실 신고 후기 및 타임라인

| 정보-기타 3
소풍 2024-06-19 575
updated 115346

매리엇 Marriott Bonvoy Suite Night Awards (SNA) DP 모음

| 정보-호텔 23
physi 2023-05-23 1559
updated 115345

상대방 과실로 차사고 후 Collision Deductible Waiver 받은 경험 공유

| 정보-기타 19
  • file
24Preludes 2024-06-18 1158
new 115344

[Amex Biz Plat] Dell Credit 은 카드 닫기전에만 찍히면 됩니다

| 정보-카드 1
  • file
제이유 2024-06-19 165
updated 115343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5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013
updated 115342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47
오번사는사람 2024-05-07 6760
new 115341

혹시 BJ's 마켓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Feat. BJ's 1년 신규 멤버십 $20 구입 후 60불이상 구매 시 크레딧 $20 오퍼)

| 질문-기타 4
  • file
캡틴샘 2024-06-19 219
updated 115340

기간 한정? 연회비 없는 마이너 카드 추천 (us bank altitude connect & nfcu cash rewards)

| 잡담 6
2n2y 2024-06-19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