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skyclub lounge 에서 항상 공짜 술만 마시다가
매뉴가 있어서, 보니까 좋은 술 들은 마일로 계산이 가능 하네요 ㅋㅋ
디벨류에 개악이 언제 또 될지도 모르고, 쌓여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그냥 마일로 술 마실까 고민해 봅니다.
돈으로 내야 되면, 당연하 안사먹지만, 마일이라.. ㅋㅋ
혼자라 돔패리옹 한병 시켜 병나발은 무리고, 조나워커 블루를.. ㅋㅋ
매뉴 내용입니다
1. 2009년 돔패리옹: 한병에 10,000 마일 혹은 $200
2. 모엣샹돈: 한잔 950 마일 혹은 $19
3. 조나워커 블루: 한잔: 1250 마일 혹은 $25
4 맥칼랜 12년: 한잔: 650마일 혹은 $13
5 그냥 칵테일 등등 500 마일 혹은 $10
술로 바꿔먹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오 이런 옵션이?
저라면 잔술로 바꿔먹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만 주의하세요.ㅋㅋ
ㅋㅋㅋ 술 취해서 마일 날려 먹으면 ㅋㅋ
혼자니, 잔술이 좋겟네요 ㅎㅎ
첫잔만 바꿔먹고, 나머지는 공짜술요.
+ 1
좋은 정보네요!
첫잔을 비싼거 먹고, 어쩌피 나중에 먹는 술은 취하면, 맛을 잘 전 구별 못하니 ㅋㅋ
돔 페리뇽 현금 구입가 200불 정도 하는데 마일당 2센트 뽑아내는거라 나쁘지 않네요 ㅋㅋ
이리 보면 현재 아멕스 8만 마일 오퍼는 돔 8병 = 1,600 짜리 오퍼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
ㅋㅋㅋ 2센트 좋네요 ㅎㅎ
한병 시키면, 안주들은 공짜니 ㅋㅋ 둘이 같이 병으로 마시면 괞았겠네요 ㅎㅎ “오빠가 술을 쏠게, 다 시켜, 오빠 마일 많어” ㅋㅋ
마일이 이끄는 술의 나라... ㅋㅋ
지금 저희 동네 costco 에서 단 돈 150불!!! 세금도 없어요!!!
... 웰컴 투 오레곤 입니다?ㅇㅅㅇ???
댈타 마일로, 오레곤 가서, 패리옹 하나 사고, 돌아 오는 길, 라운에서 만마일로 한병 마시고.. ㅋㅋ 술이 이끄는 여행으로 ㅎㅎ
새일즈 택스 없는 주는 너무 부러워요 ㅎㅎ
돔 페리농 하나 시키고 안주만 먹고 병채 들고 나올 수 있나요? ㅋ
가서 돔 페리농 for to go 그래봐야겠어요 ㅋ
오호 기발하십니다~~
매뉴를 보니, 왠만한 술집 만큼 종류가 다양 하더라구요 ㅋㅋ
자투리마일 털기에 딱입니다!
오 그러네요!
자투리로 스카이페소 칵테일 한잔! ㅎㅎㅎ
괜찮네요!
블루문 350마일에 모시겠습니다 ㅎㅎㅎ
델타 페소 계륵인데 이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돔페리뇽 한 열병 쟁여 뒀다가 졸업식이나 결혼식 선물용으로 좋지 않을까요? 보통 이런 고급 와인은 언제 드시나요?!?
그런데 이런거 열병씩 보관할 와인 냉장고가 없네요ㅠㅠ 와인냉장고는 마일로 못사나요?!?
흑 문제는 라운지 밖으로, Take-our or to go 가 안되고, 라운지서 다 마셔야 되는거 같아요 .. 아님 졸업식 뒷풀이를 라운지서? ㅋㅋㅋ
저본에 UA마일 잡지책 보니, 마일로 와인 냉장고 팔아료 ㅋㅋㅋ 가격은 사악 ㅋㅋ
법적으로 안되는 것도 아니고 팁으로 한 20불 주면 눈감아주지 않을까요?!?
주/시에 따라 안 될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저 아는 분은 같이사는 타케리아에서 음식 테이크아웃 하면서 생각없이 맥주 한 병 시켰었는데
주인이 미소 한번 발사하더니 병뚜껑을 따고 주더래요.
생각없이 또 차에 싣고 집으로 왔는데.
저 사는 곳은 식당이 투고로 주류파는 게 금지되어있구요. 고객이 마시다 남은 걸 가져갈 수는 있는데 (그래서 뚜껑 따고 준거죠)
오픈 컨테이너를 싣고 운전하면 음주운전 만큼은 아니지만 불법이죠.
상황 파악하고 법이 이렇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운좋게 저는 아직 살아았습니다.
아, 이게 맞을것 같네요. 그래서 항상 맥주 뚜껑 따주는 군요!
묻어가는질문으로
마가리따 피냐꼴라다 이런거는 무슨 카테고리에 들어가나요?
이거 센츄리온에서 해달라면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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