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 어떤 제품 사용 하시나요? 냄새에 예민.

축하드립니다.

잭팟 터지셨어요.

원래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Body Odor이 안 나는 인종(?) 입니다.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people-without-underarm-protection/

While only 2 percent of Europeans lack the genes for smelly armpits, most East Asians and almost all Koreans lack this gene

그래서 한국에서 Antiperspirant가 대중화가 안됐죠.

여튼 매일 샤워를 해서 청결성을 높이는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하루에 여러번 할 수 잇는 것이 아니니

Antiperspirant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Antiperspirant와 Deodorant의 차이는 Antiperspirant는 땀구멍을 막아서

땀이 안 나게 만듭니다. Deodorant는 향수 같은 역할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Underarm같은 곳의 땀샘을 막아버려서 원천적으로 원인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이게 바른다고 바로 효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바르고 막힐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날 밤에 바르시는 것이 아침부터 효과가 있어요.

https://lifehacker.com/apply-antiperspirant-at-night-for-maximum-effectiveness-1570562830

도움 감사드립니다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전 비누 써요. 샤워 후 deodorant는 꼭 발라요.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Crystal 데오도런트 강추해요. 땀은 나지만 냄새는 전혀 안 나는... 한국 뷰티 포럼에서도 몇년째 꾸준히 입소문 타고 있는 제품이에요.

참고로 Antiperspirant는 몸 다른 곳에 보상성 땀이 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 땀은 나는데 냄새가 안난다.. 이거 대박인데요? 

저는 드리클로 썼었는데 진짜 좋아요 처음엔 1주일에 한번씩 발라야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한달에 한번 정도만 발라줘도 땀 전혀 안나더라고요 데오드란트는 씻을때 뿌득뿌득한 느낌도 별로고 잘 안 씻기고 특히 인공적인 향도 싫어하거든요 저는 딱히 다른곳에 땀이 더 난다거나 하는 건 없었어요 몸에 땀이 많으시면 일본 제품중에 닦으면 뽀송뽀송해지는 물티슈 같은 것도 있어요 이름이 사라사라 뭐시기 였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Antiperspirant는 몸 다른 곳에 보상성 땀이 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1

저는 중학교때 부터 냄새에 민감해서, Antiperspirant를 겨드랑이에 바르고 다녔었는데.. 땀이 다 얼굴로 가더라구요;

지금도 매운거 먹거나 운동 열심하면 얼굴에서 비가내립니다ㅠㅠ

저는 발 하고 속옷에서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자기 냄새는 자기만 알더라고요. 저도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꼭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땀냄새 나냐고 물어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도 여름에는 혹시나해서 시크릿 클리니컬 스트랭 데오드란트 써요. 써 본 제품들 중에 제일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땀이 몸에 다른 부분으로 가더라고요. 다른 열린 구멍을 찾는 느낌이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