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VS으로 델타원이 아닌 ANA 일등석을 발권하게 되었는데 (IAD-NRT), 덧 붙힐 NRT-ICN 구간 환승에 관해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IAD-NRT 도착시간이 15:15으로 나오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DL마일로 대한항공 환승편을 알아보니
1) NRT-ICN 17:00 출발
2) HND-GMP 19:50 출발
이 나옵니다.
비행기 내려서 씻고 잠깐이라도 쉬다가 가고 싶은 마음에
2번을 고민해봤는데, 이게 또 스얼-스카이팀 환승이라서
짐도 다시 찾아야 되고, 또 NRT-HND 버스를 90분으로 계산하면 시간이 마냥 여유롭지는 않더군요. 40분~1시간 더 많은 정도?
그냥 얌전히 NRT-ICN 타고 집에 가서 씻고 자는게 의심의 여지 없이 맞는지 마일모아에 의견여쭈러 왔습니다!
------------------
추가
답변들 종합해보니까 1시간 40분 정도로도 생각보다 충분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번으로 하시고 라운지 가셔서 샤워하세요..
1번으로 하세요 2번 엄청 고생스럽습니다. 상상도 못하게 고생스러워요.
1번도 샤워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2번 해봤는데 이미 장시간 비행을 한뒤 버스를 타는거라 아주 고생스럽습니다.
저는 2번하는데 ihg숙박권으로 일본에 1박하고 갑니다
2번했다가 나리타랑 하네다를 꼬여서 3만엔 주고 텍시타고 간 사람입니다. 1번 하셔도 일등석 라운지에서 충분히 쉬실수 있어요.
고생하셨네요
ANA 1등석 라운지는 도착편 환승시 이용이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도착 라운지 말씀이신가요? NRT 는 유료 shower 있었던것 같은데... 아니면 NRT-ICN business 로 끊으시는게...
분리발권이고 환승시간이 2시간미만인데 위험하지않을까요? 더군다나 직접발권도 아니고 델타를 통한 발권이면 지연되서 비행기 놓쳤을때 델타에 전화해보라고 나올수도있습니다. 물론 ANA가 연착을 거의 안하니까 괜찮긴하겠지만요.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