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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 BONVoYED ] 당한것 같은 찝찝한 예감

요리대장 | 2019.06.18 13:36: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메리엇 날고자고 구 숙박권 => 신 숙박권 변경에 대한 질문입니다.

 

오전에 전화해서 의도적으로 미뤄왔던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메리엇 CS 에 전화했더니 기대보다 이른 2분여만에 연결되었습니다.(동부시간 오전 11시쯤)

 

예상대로 두 번의 토스를 당하고서야 이 사안을 알고 있는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구요.

 

그분의 스탠스는 확고해 보이십니다.

 

'난 지금 일하기 싫다. 특히 지금 너를 도와주려니 무척이나 짜증나는구나...'

 

뭐 어쩌겠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심정으로 네네 해가며 일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왜때문인지 한참 걸려서야 다 되었다고 해서 전화홀드 상태로 어카운트 확인해 보니 CAT6 에서 CAT1~4 로 바로 바뀌었고 날짜도 2020.6.18 로 연장된것이 보입니다.

 

상담원께서 더 도와줄건 없겠니? 하는 그 흔한 멘트도 없이  좋은데이 되랍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30000포 돌려주는건 언제 보일까요? 금방 들어올까요?"

 

그렇답니다. 믿음이 전혀 묻어나지 않는 목소리로요...

 

"감사합니다."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게시판에서 보아온 DP 에서는 CERTIFICATE 변경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30000 보였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서 질문입니다.

 

상담원님 말씀처럼 기다리고 있으면 3만포가 살포시 들어와 있을까요?

 

아님 후덜덜 본보이 CS 에 또 전화올려서 제 3만포 돌려받게 해 주십사 사정해야하는 사태가 찾아올까요?

 

경험하신 회원님들의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구해봅니다.

 

 

참고로 현재 제 어카운트 LATEST ACTIVITY 확인해보면 아무것도 달라진거 없이 CERTIFICATE 날짜랑 CATEGORY 만 바뀌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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