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귀국을 앞두고 미국생활을 정리하느라 일은 안하고 마모/인터넷 서치만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저같은 상황에서는 어떤게 최선일지 찾기가 어려워 이렇게 질문 남겨봅니다.

 

Fidelity saving account 로부터 받게될 돈(대략 3만불 정도)이 있는데, 이게 퇴직금계좌라 퇴직 후 distribution 을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서요. 신청하면 한달 내로 지급된대서, 아마도 한국귀국 후에 받게 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현재 Direct deposit 계좌는 체이스 체킹이고 다른 계좌는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 여쭤보게 됐어요. 한국 씨티계좌(한화계좌)를 갖고 있어서 씨티 글로벌 트랜스퍼를 알아봤지만, 금액이 클 경우 오히려 단점이 많다더라구요.

 

이래저래 검색 후 게시판 글 중 아래 두개의 글로부터 얻은 정보를 종합해보면, 금액이 클 경우는 그냥 bank wire transfer 를 하면서, 한국 내 거래은행이 있다면 환율우대(90%) 가능한지 확인 후 진행한다..정도로 요약할 수 있더라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25544

https://www.milemoa.com/bbs/board/1121264

 

조금 더 궁금한 점은,

1. 되도록 fee 가 있는 체킹은 닫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혹시 Fee 가 없으면서 international wire transfer 가 가능한 온라인 뱅킹 어카운트가 있을까요??

   @라이트닝 님께서 윗글 댓글에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그런데 international wire transfer 는 안되는 어카운트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2. 1번에 해당하는 온라인 체킹이 없다면, 체이스 체킹을 남겨놔야 될 듯 한데, 체이스의 경우 온라인으로 로그인해서 international wire transfer 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혹시 미국 외에서 SM 이나 통화로 체이스 체킹 계좌를 닫을 수 있는지??

3. 온라인 체킹 중 international wire transfer 가 안되도 personal check 이 발행되던데, 혹시 이걸로 한국내에서 입금해도 될까요?

 

답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