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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하게 한국을 가야할 일이 생겨서 오늘 내일 (19, 20일 ) 비행기 편을 예약해야 합니다. ( 적어도 22일 출발, 10-14일 체류?)
마일리지 사용은 언강생심이고, 딸린 성인 가족 (유아 없슴)까지 총 3명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급하게 이곳 저곳 항공사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 $5200 - $5500 ( 인당 $1700-1800? )정도 나오네요.
근처 공항은 PIT (혹은 CLE) ---- ICN 으로 여정을 찾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이 대한항공을 접속하면 델타 노선 (DET, MSP)이 제일 저렴하고, 델타 항공을 접속하면 KAL노선이 (BOS) 저렴하게 나와있습니다.
가능하면 대한항공을 타고 싶은데,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는 델타 노선을 강요(?)하는것 같고.... 두 항공사가 사이좋게 상대의 코드쉐어를 밀어주나 봅니다.
각설하고, $5000 불을 결제해야하는데 어떤 카드가 제일 유리한가요?
CITI AA, 체이스 잉크, 체이스 리저브, 아멕스 SPG, US bank VISA등이 있는데, 저는 체이스 리저브를 사용할까 합니다.
여행 경비는 X3의 UR로 계산되면 15,000 UR이 적립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의 선택이 옳바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저와 비슷한 경우를 쉽게 검색할수 있을까요?
검색어로 '스팬딩', '급하게', '티켓값' 등을 입력했는데, 인내력이 (내공) 부족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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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bn
2019-06-19 16:01:34
적립차트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board%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C%25A0%2581%25EB%25A6%25B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0%81%EB%A6%BD+%EC%B0%A8%ED%8A%B8&document_srl=3381945&mid=board
추천드립니다.
카드를 새로 여실 여력이 있다면 5000불로 스펜딩 채우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MR카드 없으신 것 같은데 아멕스 플랫 7.5만 사인업 인코그니토로 보시면 새로 열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PIT가 직항이 없는 도시라 MR옮겨서 -> ANA 95k 비즈왕복이 쏠쏠하거든요. 거기에 항공사 직접결제 5x 하시면 2.5만 받으시고요.
shilph
2019-06-19 16:09:41
Bn 님의 말씀처럼 새 카드를 파면 좋은데, 이 경우 아멕스는 인어가 나면 번호를 바로 주니 괜찮은데, 아니면 망이지요;;;
그게 아니면 사리가 제일 나을거 같네요. 포인트 적립 외에도 여행보험도 있으니까요
우찌모을겨
2019-06-19 16:12:02
오늘 내일로 가셔야 한다니 카드 새로 여는건 불가능한거 같구요..
가지고 계신 카드들중 모으시는 포인트가 중요한거로 하시면 될듯한데,
딱히 없으시면 사리가 제일 낫지 않을까요?
혹시나 딜레이 되거나 하면 보상도 그렇고 해서..
항상고점매수
2019-06-19 16:28:04
+3
24시간
2019-06-19 17:05:28
+4리
라이너스
2019-06-19 17:05:59
bn, shilph, 우찌모, 항상고, 24시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딥러닝
2019-06-19 17:08:44
아 5000불.......비행기표 모두 들었을때
아멕스 플렛이 딱떠오르는데요 날짜가 빡빡한 만큼 인어가 무조건나야하고요
그리고 인스턴트 번호받는 시스템에서 오류가 안뜨고 똭되어야하네요
한번 시도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