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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남아있으셨으면 그거 페이로 주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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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니지만,...그돈 원래 받을돈 일수도 있잖아요. 이멜로 그만 보내라고 하고, 보낸 금액에 대한 내역을 받을때마다 보내 달라고 하세요. 증거를 남기세요. 그리고 나중에 오버페이 됐다고 하면 정산된금액만큼 주면 되지 않을까요?
100만 포인트 님이 스트레스 받으실 일이 아니라 그 쪽 회사와 HR 담당자가 아쉬운 일 아닌가요? 연락오기전까지 미리 보내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오버페이 받아본 적 있는데 안 돌려줄까봐 전전긍긍하는 쪽은 상대쪽이더라고요.
예전에 right-to-work state에서 non-compete을 enforce하기 위해서는 페이를 계속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예전 회사가 이상한 의도를 가진 게 아니겠죠?
그 쪽으로 좀 알아보셨나요?
발전산이면 좋으련만.
좀 다른 얘기지만 어떤 폭언이엇나요? 전 미국회사에선 그런게 상상이 안되네요..
저도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면서 두달정도 pay를 더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스스로 나왔음) 알고보니 severance package로 처리해 준 거더라구요. 상사와 사이도 좋지 않았고 그런거 해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해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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