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대한항공 지분 매입

대한항공 지분이 아니라 한진칼 지분인것 같네요. 한진칼이 대한항공 30%정도 가지고 있으니까 look-through로 3%까지 늘리네요~

그러네요 기사를 봐놓고도 회의들어가기 바빠서 얼른 올린다는게 ^^ 수정했습니다.

MR 댄공 전환... 제발...

오~~ 믿습니다!

보너스 항공권 다이나믹 프라이싱 도입 초읽기 ? ㅋㅋㅋㅋ

델타넛 항공, 또는 덜타 항공은 안되기를 바랍니다.

전에 상속세랑 경영권 관련해서 델타가 백기사로 나설수도 있다는 기사 본적 있는데...무관하진 않을 듯 합니다.

그거죠. 액티비스트 지분 흐릴려고 들어가 준겁니다.

그런 뒷사정이 있었군요... 델타에서는 조씨 가족이 미우나 고우나 안고 가야될 걸로 생각했나봐요!

투자자/경영자 입장에서는 나쁜 요인보다 불확실성이 더 안 좋거든요.

델타입장에서 현 경영진이 한국에서야 문제 일으켜도 델타-대한항공 관계유지 관점에서는 예측 가능, 새로운 경영진이 오면 원점에서 모든게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불확실이 커지구요.

오버워치가 생각나네요. 아이 니드 힐링!!

좋은 소식이라고 일단 생각해보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딱히 상관없는 소식이라고 판단됩니다-_-

네 좋은 소식입니다. 현 국제정세는 대한민국에 대단한 위기입니다.

대한민국의 굵직 굵직한 기업들의 경영이 흔들리는것은 국익차원에서 위험한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조씨일가는 한심하지만 고인이된 조양호 회장이 경영을 잘했기 때문에 델타에서 인정해 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돈내고 타본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 감정 없이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는 강성부 펀드의 진정한 자금출처가 의심스럽군요.

사사건건 중국에 기업팔이 백기사로 나서는 국내은행들보다 델타가 훨씬 믿음직 스럽습니다.

DL입장에선 새로운 경영진이 자기들에게 어떤 제스쳐를 취할지 모르니 자기들하고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현 경영진을 밀어줄 필요성을 느낀거죠.

DL이 이렇게 나서는걸 보면 JV가 DL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가는요?(....)

오늘 15프로 떨어졌다는 기사 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