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가기 직전에 TYP 털었습니다 - 캔쿤가요!

추카드려요~_~ 앞으로 계속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_+d

백건님 감사합니다~

두다멜님 감사해요~

저희도 칸쿤으로 80%쯤 굳혔는데.. 

보스턴 주민들은 올해 칸쿤가는 것이 유행이군요..

언제쯤 가세요?

저희는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갈 것 같네요.

모~과님!! 저도 모~과님을 위해서 기쁩니다!!

작년에 큰 일도 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가서 푹~ 재밌게 쉬고 오세요 ^^

유자님, 같이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축축 쳐져 있었는데, 큰 여행하나 저지르니 막 의욕이 샘솟네요. 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하렵니다 (틈틈히 여행 계획 짜면서 ^^)

좋겠습니다...ㅎㅎㅎ 칸쿤 나는 언제 한번 가보나...

아기들이 어리면 오히려 칸쿤 all-inclusive 가 좋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 

전 하와이가 너무 멀고, 아직 쌓인 내공이 부족해서 다~음 기회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아기들이 너무 어리면 all-inclusive가 별로 일 수 있습니다.

그보다도 애들이 어리시면 애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곳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애들이 4살 2살인데... hyatt에도 조그마한 kids pool이 있었지만 너무 심심해서 어른들 pool에서 놀았어요.

찾아보시면 water part 처럼 꾸며놓은 호텔들도 있으니 그 쪽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 아이들은 너무 어리지 않아요 (9살, 6살). 그래서, 이번에 호텔도 all-inclusive 로 안 하려구요. 4년 전에 너무 육아와 일에 지쳐, 전혀 계획없이 last minute deal 나온 것으로,  4박 5일로 all-inclusive 로만 다녀온 적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호텔 수영장에 애들 동동 띄어 놓고, 남이 해 준 밥 먹고, 파란 바다 처다보는 휴양만으로도 칸쿤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마치 이번이 첨 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계획해서 가니까요.

이번에는 조금 밖에 나가 구경도 하고, 다니기도 하려구요. 

캔쿤 가시는 분들 .. 혹시 아이가 있으시거나 하시면  수영장이나 물놀이 하시구나서  꼭  귀 안을 잘 말려 주세요. 제 생각엔  월그린이나 CVS에서 파는  수영후에  넣어주는 약도 준비해 가시는 것도 괜찮을 방법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올여름엔  두 달 동안 매일 수영장에서 살았는데도 않걸리던  swimmers's ear에 걸려   올 크리스마스에 캔쿤다녀온 후로   한 일주일 고생했어요. 물론 병원도 갔구요.

 배탈 . 설사도 했으니 정로환 있으신 분들도  챙겨가시구요..   참 밤에는 모기가 많아요..    리조트 밖에서 놀면 저녁에 모기에 많이 물리니 모기약도 준비해 가세요.

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까 (2월 세째주) 천천히 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조금씩 더 찾아 읽다보니, 저 TYP 결제중 조금 모자랐던 90 여불.... 그냥 아무 생각없이 thank you premier 로 결제했어야 하는 거네요. 흑, 결제 버튼 누리기 전에 마모에 물어 볼 걸... 흑.

아, 예전에 읽을 때 프린트도 해 둔 거 같은데, 막상 결제할 때는 흥분해서, 읽은 내용들이 짬뽕되면서 Citi AA 도 막 생각나고 , 완전 헛갈렸네요. 

어차힌 spending 한 게 한 3500 TYP 밖에 없어서, 받아도 3500 TYP 였겠지만 ^^ 좀 아쉽네요. 수업료 냈어요~ 또 뻘짓하면서 배웠네요. 이 정도 닥질은 다들 하시는 거겠...죠 ? ㅠㅠ

무슨 말씀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왜 땡큐로 해야하지요? 이미 감사드려요..

어, 아닌가요? 또 자신이 없어지네요. 유자님이나 urii 님이 좀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검색해서 다시 읽기로는 thankyou premeir 카드로 마일리지로 사는 표의 택스라도 계산하면, 전체 마일에 해당하는 flight point 가 spending 을 한 만큼 들어온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thankyou point 로 aa 비행기표를 사면서, 모자라는 차액 90불은 Citi aa 카드를 써버렸거든요 ㅠㅠ 그러니까, premier card 쪽에서 주는 혜택인 flight point 를 받을 수 없는 거구요.

그럼 예를들어 5만포인트 썻다면 그리고 50불을 썻다면 얼마의 포인트가 들어온다는 거죠? 원체 머리가 나빠서 ㅎㅎㅎ

혹시 5만 포이트가 다 들어온다는건 아니겠죠?

스펜딩하신 만큼 들어온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비행기표를 2000 불어치를 10만 TYP 사용하고 50불 이상을 결제하시면서, thank you premier card 를 쓰시는데.

그 여행 마일이 10,000 마일에 해당하는데, 여태까지 larry 님이 thank you premier 로 쓰신 돈이 만불이면, 10,000 TYP, 5천불이면 10,000 마일 여행하셨어도, 5000 TYP.

조금 더 공부하면, 이렇게 남한테 설명해 줄 수 있는 걸, 전 왜 그냥 막 질렀을까요 ㅎㅎㅎ

이번에는 유자님 말씀과 달리, 뒷수습도 못해요 ㅋㅋ. 다시 premier card 에 charge 해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모과님 제가 지금 전화했는데 이 csr은 이걸 잘 모르는것 같더라궁요.. 그리고 혹시 땡큐포인트를 다시 받을수 있는게 마일리지 티켓을 사고 세금을 냈을 때만 되는건지 .. 그리고 결제의 최소금액은 있는건지 뭐.. 궁금한것 잔쯕입니다. 제가 지금 전화로 땡큐포인트 15만 다털어서 예약할려고 하거든요...

전지금 15만 포인트+150불 낼려고 하고 (티켓이 6장이고 각 티켓이 2000마일이라서 총 거리는 12000 입니다. 그리고 제 스펜딩은 3000불씩 2장의 카드로 모았습니다.) 전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커스터머 서비스는 typ redeem 으로 사는것은 다시 포인트 받을수 없다는 말을 계속하네요...

제가 찾은 링크 붙입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credit-card-programs/783634-innovative-ways-earn-citi-thankyou-flight-points.html

고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150 불을 한 카드로 내시면 결국 받으실 수 있는 TYP 는 3000 인데요. 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쓰신 만큼만 받으실 수 있어요. 12000 불을 쓰셨어야, 12000 flight point 를 받으실 수 있어요. 

typ redeem 으로 사는 것을 TYP 로 받을 수는 없지만, fligh point 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부터는 자신할 수가 없기때문에, 저는 유자님~ 내지는 urii 님~ 을 불러봅니다. 죄송;;;

이전 글에서도 논의가 충분히 된 내용입니다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정리드립니다. 

Larry님: "전지금 15만 포인트+150불 낼려고 하고 (티켓이 6장이고 각 티켓이 2000마일이라서 총 거리는 12000 입니다. 그리고 제 스펜딩은 3000불씩 2장의 카드로 모았습니다.) 전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150불을 내신다고 하는게 택스 금액이 6장 티켓 전체를 합친 것인가요? 티켓 하나당 25불을 내신 것이구요. 그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TYP를 사용해서 구입하시는 티켓은 일반 revenue ticket과 동일합니다. 즉 티켓당 여정 거리가 2천 마일이라고 하셨으니 각각 마일리지 구좌에 2천 마일씩 적립됩니다. UA 티켓을 사셨다면 UA에 2천 마일, AA를 사셨다면 AA에 2천 마일인거죠. 

2. 티켓 하나당 택스가 25불이라서 이번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만, 만약 50불을 넘었다고 가정을 할 경우에는 각 티켓당 Larry님 TYP 구좌에 비행거리 2천 마일에 해당되는 Flight Points (일반 TYP와는 다른겁니다)가 적립됩니다. 총 12,000 Flight Points인거죠. 하지만 이 Flight Points는 적립은 되지만, 이걸 꺼내쓸려면 그에 상응하는 일반 TYP가 있어야 찾아서 쓸 수 있습니다. 잘 아시듯이 일반 TYP는 실제로 구매하는 금액에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3천불을 쓰면 3천 TYP가 쌓이는 식인거죠. 결국 전체 12,000 Flight Points를 다 뽑아서 쓰실려면 일반 TYP가 12,000포인트가 필요하고, 12,000불 사용액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이번에는 그냥 항공사 구좌에 2,000마일씩 모으시는 걸로 끝나게 될 것 같습니다. 탑승시 마일리지 회원 번호 제시하는거 잊지 마세요.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죄송해요 ^^ 제가 어제 오늘 공부한 내용인데, 맞다고 생각했는데, 질문에 답을 해드리려다 보니, 저도 같이 헛갈리고 ㅠㅠ .... 모자라는 지식이 바닥나서요).  

모~과님 ㅎㅎㅎ 

Larry 님. csr 은 모릅니다. 물어보면 비행기값 전부를 내야 플라잇 포인트 받을 수 있다고 대답해 주거든요.

그러나 여러분들의 경험으로 미루어 땡큐 포인트로 표를 사셨던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로 표를 사셨던 거기서 발생한 택스를 땡큐 프리미어로 사니까 플라잇 포인트가 들어오더라 하십니다. 

Larry님의 경우 150불의 택스를 프리미어 카드로 내신다면 총 여행 거리인 12,000 마일 플라잇 포인트를 얻으실 수 있고요 플라잇 포인트는 Larry 님이 만드신 스펜딩만큼 땡큐 포인트로 전환되어집니다.

택스를 얼마큼 냈을 때 플라잇 포인트를 얻느냐에 대해서는 50불 정도 이상 냈을 때 플라잇 포인트가 들어오더라는 말이 있고요

제 경우의 예를 들면 택스 80여불 내고 20,000 플라잇 포인트 정도 얻었습니다. 이 뜻은 제가 앞으로 2만불을 써야 플라잇 포인트가 땡큐 포인트로 전환되어진다는 거에요.

궁금증이 다소 풀리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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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님 나오셨는데 괜히 썼네요 ^^;;

아, 그런데 택스 150불이 각각의 티켓으로 치면 25불씩이었어요? 그러면 플라잇 포인트 못 얻으실 것 같네요. 50불은 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유자님~ 잠깐만 부르고, 제목 수정 금방하려고 했는데,  깜짝 놀라셨죠 ㅠㅠ 마일모아님께서 알아서 바꿔주신 것 같네요.

여기서 하나 하나씩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 지식과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 지 오늘 한 번 또 깨달았습니다. 오늘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도저히 제 지식으로 커버가 안 되었어요 ^^;;; 

이참에 저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땡큐 카드가 많이 헷갈리긴 해요 ^^

저도 처음엔 잘 몰라서 많이 여쭤봤었어요. 모~과님 잘 이해하고 계셨는데요 뭐...

그러시다 한 번 해 보시면 확 이해가 가요 ^^

축하드려요~~ 역시 멀~~리 가야 리프레쉬가 되더라구요. 

가서 재밌게 놀다오세요~~~~ 

150불이 택스가 아니라 표 6장을 한꺼번에 발권하실때 포인트가 모자라서 내시는 금액이군요.

이 150불이 마지막 1장에 적용이 될 지 전부에 적용이 될 지 진짜 궁금한데요?

Larry님께서 나중에 알려주세요 어떻게 되었는지 ^^;;

저도 정확하게 같은 경우인데, 전 이 모자라는 차액마저 thankyou premier card 가 아닌 엉뚱한 citi AA 로 결제한 뇨자라... 답을 모릅니다. 제가 그 어떤 flight point 도 받지 못한다는 슬픈 사실 밖에는 ^^;;;

너무 실수없이 하시려다 보면, 결제를 계속 못하시니까, 그냥 지르세요 ㅠㅠ 시간도 돈이잖아요?  (이런 자기 위안을...) 

아참 그리고 결과도 알려주세요. 저도 너무 궁금하니까요. 제가 해 볼 수 있는 실험을 놓친 거라 ㅎㅎ

마모님의견에 따라 각 티켓의 부족한 케쉬부분이 25불이라서 어차피 플라잇 포인트를 못 받는 경우가 되는것 같아서 다른 스팬팅 채울 카드로 결제할려 합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좋은 사례가 될것 같아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간 큰가요? 로 읽었다는....

ㅋㅋ 요즘 뭔가 켕기는 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가족상봉에 앞서 무슨 트라우마라도....?

ㅋㅋㅋ 아우토반님께서 이런 유머러스하신 면이 ^^ 제목 캔쿤으로 바꿨어요 :) 저한텐 간 크게 지르는 일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