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에 지인분 발권을 덕분에 잘 했습니다.
지인분 일정이:
7/2(화), PDX - SFO - ICN - PUS / Lifemile 35k (UA & OZ)
7/17(수), PUS - NRT / BA 9k (JL), NRT - PDX / Delta 30k (DL)
최고마일로 털었네요^^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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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시는 분 급하게 발권을 해드리려고 하는데, 7월 초-중순 돌아오는 표 찾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혹시 우회경로라도 최소마일(이콘) 편도 발권 도움을 조심스레 요청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일현황이 이렇고요^^
AA: 230k
BA: 75k
Delta: 80k
Bonvoy: 100k
UR: 20k
MR: 30k
Lifemile: 100k
지금 딱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아내 마일도 쫌 있어서 혹시 도움을 구하고요. 7월 3째주 급하게 들어오는 편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DX면 델타의 동경직항이 제일쉬운데요, 델타는 출발 3주전부터 마일차감이 극악이 되는데 7월3째주면 다행히 3주커트라인밖이라서 3만-3.5만에 동경-PDX 자리 많이 나옵니다. (즉 빨리 결정해서 발권하셔야합니다)
문제는 스카이팀으로 동경가는게 어려워서, JAL의 부산-나리타 직항을 분리발권하셔야하는데 다행히 드문드문 자리가 있네요. BA가 아마 4500인가 7500마일로 아주 착하게 차감됩니다. 7/14 혹은 7/17, JAL 부산-동경 7:45am-9:50am, 델타 동경-PDX 4:05pm-9:25am 이렇게 분리발권하시면 4만 (혹은 3.5만이내?) 에서 해결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jal이 6k로 pus-nrt가 뜨네요^^
NRT-PDX july 17 30K에 이콘 가능하네요. PUS-NRT는 분리발권으로 따로 사시면 될듯요.
7/19도 35k로 뜨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포틀랜드 하네다로 옮겨갈 때면 부산출발로 미주갈때 도쿄 경유 많이 힘들어지겠어요. 부산에서는 나리타 밖에 없으니까요. 그나마 일본항공-아메리칸 연결은 좀 남아있을거 같긴합니다.
언제부터 하네다로 바뀌나요? 뉴스는 듣긴 했는데 ㅠㅜ
그리고 7월21,22, 24일 인천-PDX 1stop 35k에 가능합니다. 부산에서 인천까지는 버스를 타야겠죠..
아무래도 이게 이슈일 듯 해서요^^ 또 다른 비용이 들어서 pus 출발이 제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듯 하고요~!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 74k로만 나오네요 ㅠㅜ 인천-포틀랜드 구간이 말씀해주시면 날짜에뇨 ㅠㅠ)
몇 명인가요? 제가 이 노선으로 다니는데 AA 마일 털어버리시면 두 번 갈아타는 옵션도 있습니다. 애들 없으시다면 할만합니다. 비즈니스 좌석도 있구요.
AA 마일로 PUS-NRT-SEA/YVR-PDX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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