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잡곡님... 저 방금 게시판 들어왔는데 잡곡님 뵙네요 ^^

잡곡님 댓글은 수첩에 적어놓든지 해야지 댓글에 주옥같은 정보가 많으니 찾기 어려워요 ㅎㅎ

설마 유자님 질문하는데 댓글이 안달릴까요? 마모 지키느라 댓글 달고 이름표 만든 공은 온 마적단이 다 아는데 ㅎㅎ

잡곡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수도하고 구글닥에 아이디 추가하고 왔습니다.

요즘 띄엄띄엄 와서 급하게 나가다 보니 미처 이름표달기가 진행중인 것도 몰랐었네요.

덕분에 이름표도 달리고 이제는 무적단이 아니라 제대로 마적단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역시나 동남아는 UA가 갑인 건가요.

좀 더 생각해 보니 UR포인트를 UA로 옮겨야 겠습니다. 

부모님을 모셔야할지 몰라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려고 아껴두었는데,

일단 쓰고 또 모아야 할 듯 합니다.

가족 UR합산하면 얼추 2명분이 나올듯도 합니다.

현재 일정은 8월 중순 한국찍고 여정 마지막즈음에 태국 일주일 정도를 여행하고 

한국에서 마지막 며칠을 보낸 후 미국으로 돌아오려합니다.

한국에서 일 관련 일정이 8월 중순에 일부 이미 픽스되어 있는데다, 나중에 합류할 일행도 있고 

제 비자 스탬프도 받아야해서 방문순서를 바꾸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조언 말씀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시고 계신 마모님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탑오버 / 오픈죠 하시려면 왕복으로 끊으셔야하니까 염두해주시구요. 국제선은 24시간 이내에 다음 비행기만 타면 스탑오버로 안되니까 그거 이용하시면서 몇군데 더 추가하셔도되구요. UA가 좋은이유가, 한국으로 취향하는 항공사가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그에반면 AA는 JAL밖에 없고 (미국에서 갈시), 일본 경유하니까 좀 그렇구요. AA로 동남아만 가실꺼면 사실 CX가 상당히 좋은데, 요건 다음기회에 ^^ 

AA검색하시려면, BA웹싸이트나, 콴타스, JAL웹에서 검색하셔야 파트너 항공사 검색되요. AA 웹싸이트에선 AA, 하와이안, 알라스카 항공사만 나오구요. 

offtheglass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cx가 캐세이퍼시픽인가요. 그쪽이 확 관심이 끌리는 걸 어찌할까요? 힌트라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게시판 자주 들어와서 offtheglass님 글 찾아 봐야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중부 시골인데 로컬공항 출발이 아메리칸 이글만 들어와 있어서 개인적으로 AA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DFW에서 인천 직항이 올 8월부터는 가능하다기에 그쪽도 굉장히 매혹적이구요.

제 베스트 위시는 

로컬공항출발-DFW-ICN으로 한국 볼일 (일 및 비자스탬프, 도착부터 약 열흘 체류 예상)을 일단 보고 무사히 여권을 찾아서 

ICN-BKK로 지인이 있는 태국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BKK-ICN으로 한국에 며칠 더 머무르다 

ICN-DFW(여기 며칠 더 머무를수도 있습니다)-로컬공항으로 다시 미국에 들어오는 일정입니다.  

근데 여러모로 장벽이 많네요.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제게는 BA는 런던 찍는 루트만 보이고 JAL은 찾기도 보기도 참 어렵네요. 

알려주셔도 이렇게 제대로 찾아먹지를 못합니다--;;;

좀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중부 시골인데 로컬공항 출발이 아메리칸 이글만 들어와 있어서 개인적으로 AA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약간 달라도 사정은 offtheglass님과 완전 똑같으시네요. 이글이글!

유리판치기님,

AA로 동남아만 가실꺼면 사실 CX가 상당히 좋은데, 요건 다음기회에 ^^ --> 저 이거 기억하고 있을래요!! 궁금 궁금 ^^

CX 1등석 저도 정말 타고 싶은데, 한국가는거는 마일 차감이 더 높아서, 쉽게 기회가 없네요. 그렇다고 아시아 가는데 한국 안들리기도 그렇고... 그쵸?

아.. 아무리 머리를 데굴데굴 굴려도 

현재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조합은 AA왕복 (local 공항-DFW-ICN, 웹에서 예약도 가능하네요) 6.5만과 

별도 티켓팅으로 UA 3만(ICN-BKK)인 듯 합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꼭 알려주셔요~

일단은 며칠 더 고민해 보렵니다.

사시는 주변에 UA가 다니는 곳이 없으신가요?

UA가 다니고 URP가 있으시면  아래와 같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USA-ICN(8월 중순 도착)-BKK( 며칠 노시고)  오픈조 ICN-USA  65,000마일 한장

BKK-ICN (태국에서 노시고 인천에서 미국 오시기 전) 15,000 마일

DFW 통하는 비행기가 그 시점에 거의 없네요. .

AA로 사용시고 싶으시면 하와이라도 연결해서 사용하세요. 성수기 AA 쓰기 너무 아깝습니다.

BKK-ICN을 가지고 노셔도 되고요 싱가폴 하루, 홍콩 하루 노시고 오셔도 15,000마일은 같습니다.

Review Trip Itinerary

아! 잡곡님 이게 하루씩 합핑하신다는 그 방법이군요.

24시간이 안 되게 경유하는 거죠? 피곤은 하겠지만 재밌어 보이네요 ^^

15,000 마일에 훌륭한데요? ^^

MultiGrain님 정말 감동입니다!

검색에 스샷까지 하나하나 붙여주시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개념인 오픈죠까지 결합하셔서 새로운 루트를 보여주시네요.

이제 오픈죠가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 일정대로 가까운 공항 넣고 했더니 커넥션이 많아서인지 에러가 나거나 마일리지가 2-30만이 요구됩니다

(편도로 인식되거나 제일 저렴마일표가 이미 없는 듯합니다).

차라리 잡곡님 예시 주신대로 커넥션 및 일정을 잡고 (URP옮겨서 UA 8만 만들어 사용하고),

로컬공항-시카고까지 BA마일로(왕복 9000으로 해결됩니다) 따로 끊어서 국제선을 이어 붙일까 생각해 봅니다.  

짐은 자동으로 넘어가는거 맞죠?

저도 AA비수기 5만으로 왕복 생각하고 있다가 9월까지도 6.5만이라

한국 출장일정이 픽스되어 있어 어쩔수 없이 써야하나부다하고 있었는데,

URP옮겨서 UA로 일정들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가닥이 잡혀가는듯 합니다 ^^

잡곡님을 비롯한 마모 고수님들 정말 쵝오입니다!!!

마모쵝오님 분리발권하시면 수하물 자동으로 안 넘어가요. ^^;;

유자님, 조언 감사드려요.

수하물이 안 넘어가면 어쩌죠? 직접 찾아서 부쳐야 하는 건가요?

국내선은 더구나 부친짐은 하나당 30불 이상씩 차지하기 까지 할텐데요.. TT

아..... 다시 블랙홀로 들어갑니다.ㅠㅠ

마모쵝오님이 사시는곳이 저랑 같은곳인가요. 제가 사는곳도 시카고랑, 달라스만 가는 아메리칸 이글만 들어오는곳인데... 그렇다면 당장 저녁에 한번 뵙겠습니다?

AA 밖에 안들어오는곳에 사시니까 사실 남들이 아무리 완소라고 해도 UA는 일단 2순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AA에 몰빵하셔야하고, 이럴떄를 대비해서 씨티 AA카드는 필수입니다. AA가 11만 있으신것 보니, 이미 카드가 있으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국내선 짐한개는 걱정하실필요도 없구요. 짐이 두개시라면... 음 알아서? ^^ 국제선 다시 붙이는거, 물론 한번에 가면 좋긴하지만, 별로 힘들지 않으니, 그냥 하셔도 되구요. 공항이 작아서, 짐 잃어버리는 일도 잦아서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구요.

루트는 저도 잡곡님이 말씀해주신것 추천합니다. 

마모쵝오님,

조언 하나 해드리죠.

offtheglass님 여행기 절대로 읽지 마세요.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헤어날 수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