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어쩌나요..7박 숙박, COURTYARD KAUA'I AT COCONUT BEACH

저도 11월에 가는데 걱정입니다 ㅜㅜ

미쳐가고 있습니다.....어찌해야 할지.....ㅠㅠ 공지를 보면 4월 부터 7월까지 라고 나오는데요...11월이면 공사가 끝났을 것예요.....미국애들 공사하는거 보면......아닐 확률도 있죠...ㅠㅠ

빅아일랜드도 캣4가 있던데 하와이대안은 두곳뿐이네요 ㅠㅠ

숙박권은 취소하면 기간은 연장이 다시 될텐데요... 항공권에 기타 일정을 다 바꾼다고하면 참 어렵겠는데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하지만 숙박권을 다음에 어디에다 써야 하나요....이것도....문제입니다.....ㅜㅜ

저도 한번인가 연장하고 결국에는 한국에서 한번, 스페인에서 한번 써버렸습니다. 은근히 이게 쓰기가 어려워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지난주에 갔었습니다. 또다시 피해자가... 일단 제가 바깥이라서... 집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듈럭스 룸 업글 받고 resort fee waive 받았지만 실제 가보니 그정도 받고 떨어질 상태가 아니였어요... 

홈페이지 보면 공사는 7월 말까지라고 하던데, 8월초에는 공사 끝날것 같이 생겼나요?? 8월 중순 예약해 두었는데, 자세한 후기 부탁 드릴게요!! 

로비쪽은 공사가 곧 마무리 될 것 같았는데요. 수영장 공사가 언제쯤 끝날지는 감이 안 잡혔습니다. 대안 수영장이 walking distance에 있고 밑의 댓글처럼 근처에 해변가가 가까워서 최악의 여행은 전혀 아니었어요. 저희는 최악의 기분으로 시작했지만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언급한 것 처럼 후기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글도 잘 봤습니다.

헉.. 이런 저도  7월 초에 숙박권 털러 가는데, 이거 폭망인가요?

에고  어째요ㅠㅠ

ㅠㅠ 그러게요.  햐얏트 알아보니 방도 없고... 최대한 나가서 놀아야죠.  

네, 긍정 마인드로 좋은 시간 되세요!

5월에 갔는데 오션뷰 리노 끝난방 받아서 좋던데요? 오히려 풀 사용못한다고 리조트피도 하나도 안받고 7박 털고 0불 내고 잘 돌아댕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위치가 중간에 좋던데요? 워낙 사방팔방 길 하나짜리 열심히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전부 1시간안 (포이푸 30분 / 포트알랜 45분 / 와이메아캐년1시간 / 북쪽 카파 1시간) 에 갈수있어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치우치지않구요 

이거 요구 하셔야 할 겁니다. 요새는 말 안하면 리조트피 웨이브 안해줄 분위기입니다. 파킹도 주고 웰컴드링크도 주고 자전거도 빌려주고 혜택이 많다는 식으로요.

아 그렇군요 저는 사실 5박만하고 오하우로 옮겨갔다가 모바일첵아웃해서 몰랐어요 벌써 거진 두달이니 피해 보시는분들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ㅠ 사실 거의 해지면 들아와서 잠만 자다시피해서 큰 불편을 못느겼나봐요 격하게 액티비티와 섬전체를 돌아다닌것 같아요

2주동안 하와이 여행 마치고 방금 도착했습니다..^^ 카우아이에서 6박을 코트야드에서 머물렀었는데, 로비 공사/수영장 공사로 인해서 처음 체크인할 때는 좀 심란하더라구요... 아이가 둘이 있어서 아무래도 수영을 주로 할 예정이었는데, 수영장이 없어서 급 당황했었는데, 수영장은 바로 옆 리조트 수영장 패스를 매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구요, 5분 거리에 Lydgate Beach Park라는 곳이 있는데, 아이들용(수심 1미터 미만)과 어른용(최대 2미터?) 자연 수영장이 있어서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바베큐 그릴도 있어서 아이들과 수영하고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어서 나름 좋았어요...^^ 저는 체크인할 때, 리조트피($20/일) 면제와 리조트 크레딧($100)을 준다고 했었는데, 6박을 하는데 크레딧을 더 받을 수는 없는지 물어봤더니 그건 매니저 소관이라고 해서 다음날 오전에 매니저 만나서 물어봤더니 $200이면 되겠냐고 해서 오케이 했습니다..^^ 크레딧은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로 사용되구요, 음식 가격은 조식 $25(?), 햄버거 ($14-16), 스테이크($26) 등등 메뉴가 많아서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카우아이 섬이 관광할 곳과 하이킹 할 곳이 많아서 저희는 오후 3시정도 까지는 하이킹/관광을 했구요, 그 이후에 Lydgate Beach에서 수영/모래놀이, 오후 6시 정도에는 코트야드 옆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이들은 수영하고 저와 아내는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계속 있었습니다. 제가 체크아웃 할 때(6/17) 로비 공사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고, 수영장 공사는 땅만 파논 상태라서 한달 정도는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카테고리가 올라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Lydgate Beach Park 옆인가요? 오래 전에 다녀왔지만 어린 애들 데리고 놀기엔 정말 좋은 park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나무로 된 놀이터도 진짜 크고 좋고, 자연 수영장엔 파도도 거의 안 치는데, 밥풀 좀 풀어주면 물고기 정말 많이 모여서 스노클링 하기도 좋고... 카우아이 다시 가게 되면 꼭 돌아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카우아이에 있는 beach park가 다 좋더라구요... 다음에 카우아이 가면 수영장 보다는 beach park를 더 많이 갈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리조트 크레딧 받으셨다고 하셨는데요??메리엇 플랫 이상이신가요??

룸 안에는 냉장고 및 마이크로웨이브는 있나요??한식들을 먹여야 해서..이것도 걱정입니다. 파크에 바베쿠 그릴이 있다고하니..그것을 많이 이용해야 하겠네요....

룸안에 미니 냉장고 있고 체크인데스크 쪽에 마이크로웨이브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빌려주지는 않는가 봐요.....7일동안 마이크로웨이브 사용해야 하는데...ㅠㅠ

저는 방에 넣어 주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 쓸모 없는 매리엇 골드 멤버 입니다..^^

그래도 크렛딧을 받았잖아요...다른 리뷰 보면 없는 것 같던데요...받으신 노하우를 알려주세요....ㅎㅎ답변 감사합니다.

여자 직원이 먼저 100불 크레딧을 이야기 하길래...다 주는줄 알았습니다.^^  이왕 다 주는거면 6박하니 크레딧을 좀 더 줄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매니저가 결정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날 물어봤더니 너무 쿨하게 "200불이면 어때?" 라고 묻길래 엉겁결에 땡큐 했습니다..^^

후기 올렸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527228

디테일한 후기, 감사합니다.

고민중입니다. 어쩌야 할지....